코스트코, 7년 만에 처음으로 멤버십 비용 인상 코스트코, 9월1일부터 멤버십비 인상 발표

[이매진]

코스트코, 7년 만에 처음으로 멤버십 비용 인상코스트코, 9월1일부터 멤버십비 인상 발표

https://www.foxbusiness.com/economy/costco-hike-membership-fees-first-time-7-years

Costco hiking membership fees for first time in 7 years

이제 클럽에 가입하려면 더 많은 비용이 들게 되었습니다.

수요일, Costco Wholesale은 9월 1일부터 미국과 캐나다에서 연회비를 5달러에서 10달러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이 대형 유통업체가 7년 만에 처음입니다.

회사 측은 2017년 6월에 마지막으로 인상된 연회비가 "골드 스타"와 비즈니스 회원의 경우 5달러 인상되어 65달러가 되고, 임원 회원의 경우 기존 120달러에서 130달러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Costco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수수료 인상은 약 5,200만 명의 멤버십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그 중 절반이 조금 넘는 수가 Executive 멤버십입니다."

COSTCO 플러시블 와이프 합의로 도매 대기업이 200만 달러 지급에 합의

뉴욕 퀸즈의 Costco 메가스토어 출구에서 한 고객이 직원에게 영수증을 건네고 있다. (Getty Images/Getty Images를 통한 Lindsey Nicholson/UCG/Universal Images Group)

Costco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회사는 "1억 3,300만 명 이상의 회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들이 누리는 혜택에는 무료 샘플 테스트, 식품, 가스, 주택 보험, 여행 및 식료품 품목에 대한 할인, 전 세계 882개 창고에서 적격 구매에 대한 연간 2% 보상이 포함됩니다.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Costco는 가격을 낮게 유지했습니다." UCLA Anderson School of Management의 교수인 Felipe Caro가 워싱턴 포스트에 말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멤버십 비용을 올려야 했고, 고객이 그 가치를 실제로 알아차리는 지금이 그럴 만한 시점입니다. Costco의 주가는 발표 후 상승했으므로 시장은 적절한 시기에 내린 올바른 결정이었다는 데 동의합니다."

Costco는 7월 7일에 끝난 6월 소매 월간 순매출이 244억 8천만 달러라고 보고했습니다. 이는 2023년 대비 7.4% 증가한 수치입니다.

COSTCO 경쟁사, 주요 혜택 정책 변경, 하지만 역효과 날 수도

캘리포니아 알함브라에 있는 Costco 매장 밖에서 쇼핑객들이 보인다. (Eric Thayer/Bloomberg via Getty Images / Getty Images)

증권 시세 표시기보안마지막변화변화 %

비용	코스트코 홀세일 주식회사	846.59	-37.72	-4.27%

2023 회계연도 3분기에 회원비 수입이 7.6% 증가했습니다. 회원비는 회계연도 회사 총 수입의 1.9%를 차지했습니다.

COSTCO를 사랑하는 남자가 깜짝 생일 파티를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깜짝 놀라다

고객들이 뉴욕 퀸즈의 Costco 매장에서 셀프 체크아웃 줄에 줄을 서 있다. (Getty Images / Getty Images를 통한 Lindsey Nicholson/UCG/Universal Images Group)

FOX BUSINES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읽으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Costco의 경쟁사인 Sam's Club은 2022년에 연회비를 인상했습니다 . 월마트 소유의 이 소매업체는 매출에서 Costco에 뒤처져 있으며, 최근에는 주문당 최소 한도인 50달러에 도달한 경우에만 Plus 회원에게 배송비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