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 and Tears - Aprodite`s Child

[꽃 초롱]

 Rain and tears are the same
빗물과 눈물은 서로 같은거에요
But in the sun you`ve got to play the game
하지만 태양빛 아래선 눈물을 빗물인척 속일순 없죠
When you cry in winter time
겨울에 당신이 눈물 흘릴 때
You can`t pretend It`s nothing but the rain
그것이 단지 빗물인것 처럼 그런척 할수는 없는거에요
How many times I`ve seen
그동안 내가 얼마나 많이 보아왔었나요
Tears falling from your blue eyes
당신의 그 푸른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Rain and tears are the same
빗물과 눈물은 서로 같은거에요
But in the sun you`ve got to play the game
하지만 태양빛 아래선 눈물을 빗물인척 속일순 없죠

Give me a glance of love ah~~~
사랑의 눈짓을 나에게 보내세요
I need an answer love ah~~~
나는 표현하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Rain and tears in the sun
태양빛 아래서의 눈물과 빗물
But in your heart you feel the rainbow waves
하지만 당신은 당신의 마음속에서 무지개 물결을 느끼고 있죠
Rain or tears both are show
눈물과 빗물은 둘다 보여지는 것
But in my heart there`ll never be a star
내 마음속엔 태양빛이라곤 없기 때문이죠
Rain and tears are the same
빗물과 눈물은 결국 같은 것
But in the sun you`ve got to play the game
하지만 태양 빛 아래에선 눈물을 빗물인척 속일순 없죠
Rain ah~~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미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후손들이라는 뜻을 담고있는 아프로디테스 차일드는 [Demis Ruossos(보컬)]와 [Vangelis(건반, 작곡)]가 주축이되어 그리스에서 결성된 5인조 그룹이다.   이들의 출현은 유럽 음악계에 일대 파문과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면서 짧은 기간동안 [I Want to live], [Spring Summer Winter & Fall]등의 히트 싱글들을 탄생시켰다.   건반주자 반젤리스와 데미스 루소스가 이 팀에서 활동하였다. 그러나 1971년 독특한 바이브레이션 창법으로 환상적인 보컬을 들려 주었던 그룹의 핵심 멤버 [Demis Roussos]가 솔로의 길을 걷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해체되었다.   [Rain and Tears]는 1970년 작품으로 사랑과 눈물의 함수관계를 잘 표현한 노래이다.   [Demis Roussos]는 1947년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태어났으며 1960년대 말 아프로디테스 차일드의 보컬리스트로 데뷔했다.   [Aprodite's Child]시절 150㎏이던 몸무게를 100㎏으로 줄인 그는 영어권, 독일어권 그리고 그리스 언어로 노래를 부른 엘범들을 꾸준히 내고 있다.   파헬 빌의 작품인 '캐논D장조'를 편곡해서 만든 [Spring Summer Winter & Fall]와 [Rain & Tears]등이 우리나라 팬들에게 사랑받은 음악이고, 두 곡 다 [Demis Roussos]의 허스키하면서도 로맨틱한 보컬이 매력적인 사랑의 발라드이다.   수많은 히트곡으로 그당시 최고의 록밴드였던 [Rolling Stons]와 어깨를 나란히하는 인기를 얻기도 했다.   70년까지 유럽 최고의 인기그룹이었던 이들은 71년에 4번째 앨범이자 락 매니아 사이에서 명반으로 알려진 '666'을 끝으로 이유없이 해산하게 되고, [Demis Roussos]는 솔로로 전향해서 [Gipsy lady], [Follow me]등의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그룹활동 당시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갔고, [Vangelis]도 [John Anderson]과 [John & Vangelis]그룹을 결성해서 나름대로의 활동을 전개해 갔다.

[꽃다지사랑]

비와 눈물
감기와 사랑은 감출 수 없는 것처럼
멋진 화음의 멜로디와 노래 고마워요..
울님들..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

[*인동초*]

그치요..ㅎ
감기와 사랑은 독감 같애요..
늘..행복하세요..^^*

비와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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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봉]

오늘같이 가을비 내린 날에 듣기 좋은
감성을 자극하는 곡입니다...감사히 듣습니다

[하얀 그리움]

길거리를 걸으면서 울고 싶을 땐 비오는 날이 좋겠군요.
누가 왜 우느냐고 물으면 눈물이 아니고 빗물이라고...
멋진 노래 잘 들었습니다, 꽃 초롱님.

[데리라]

좋아하는 곡에 뻑젖어 고맙게 감하네요 초롱님

[*인동초*]

따뜻한 커피향..가을~ㅎ
음.멋진 곡이죠..
초롱이도 좋아하는 명곡에 .흠뻑~
잘들어요..강추

따뜻하고 포근한 주말
촉촉하게 보내세요...^^*

[육판이]

감상 잘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