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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스크랩 우리나라 화폐 변천사
태허루 추천 0 조회 1,134 17.10.06 13:1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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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06 13:37

    첫댓글 독립국가라면 적어도 김구선생은 화폐도안에 들어가야하는건 아닌지.

  • 작성자 17.10.06 15:41

    노전 대통령 시절 10만원권 화폐에 김구선생을 언급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런데 5만원권만 발행되고 10만원권 발행은 소식이 없습니다.
    매궁노들이 헤게모니를 쥔 세상에서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겠지요.
    궁민교육에 엄청난 파장이 예상도 되구요.
    매궁노 청신후라야 가능하겠지요.

  • 17.10.06 14:06

    잘~~~~봤읍니다. 두 손 모음-()-

  • 작성자 17.10.06 15:56

    반갑습니다.
    콧물 흘리던 시절 아버지께서 10원짜리 지폐를 주셨고,
    자랑삼아 가지고 놀다가 잃어버리고 엄청 속상했어지요.
    걱정은 아버지께서 그 돈 행방을 물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앞섰어요.
    유치원 정도 다닐 나이이고, 시골 30가구 남짓한 동네에서
    군것질 할 엿장수가 다녀간 것도 아니지,,,
    돈잃고 시무룩하게 저녁밥상을 마주했는데 아버지께서
    언급이 없으시니 얼마나 다행이었을까요?
    그 시절 떠올리면서 당시 10원짜리 지폐를 확인할 겸
    올려보았습니다.
    세우가 왔다 갔다 합니다.
    이런 날은 장모님과 처족들이 함께 적당한 재료로 부친
    전과 막걸리를 나누던 생각이 납니다.
    편안한 저녁 맞으세요._()_

  • 17.10.06 16:32

    와우,,,,재밌습니다....

  • 작성자 17.10.06 22:00

    예! 찬찬히 화폐 발달사를 지켜보면 역사와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어릴적 미술시간 준비물 핑계로 몇 원을 더 타면
    그게 그렇게 좋았던 기억은 지금도 여전합니다.

  • 17.10.06 20:18

    조선전기 돈은 책에서배운것 같은데,
    조선 후기 돈은
    당백전인가 당오전인가 대원군이 경북궁 중건하며 발행해서,
    국민들 원성을 샀다고 역사책에서 배운것 같네요.ㅎ
    상평통보는 아마 해방전까지 사용한거 같아요.

    일원짜리 보니 반갑네요 ㅎ
    초등때 도화지가 1원인가 2원인가 한것 같아요.

    당시 삼양라면 소고기 라면이 20원부터인가 시작한거 같아요.
    크기도 지금보다 훨씬 크지요.
    팥빵이 30원인가 했는데,
    기억나는 이름이 신초쿄빵 이라고 팥이 엄청 많이 들어 참 맛있었는데 ㅎ
    백원이면 큰 돈이었지요.

  • 작성자 17.10.06 21:55

    세상 눈을 뜬 시차가 조금 차이가 있나 봅니다.
    우리 초등 때는 1원이면 도화지 몇 장을 줬던 걸로 기억됩니다.
    준비하지 못한 칭구들에게 여분은 나누기도 한 기억이 있습니다.
    라면의 원조는 삼양라면이지요.
    1개식 포장한 것, 5개?식 포장한 것이 있었는데 여러개를
    한 묶음으로 포장한 것이 좀 쌌던 기억입니다.
    삼양라면 맛에 길들여저 다른 라면은 좀 그랬어요.
    그런데 멀쩡한 삼양라면 유지파동으로 곤혹을 치를고
    엉뚱한 라면이 업계 1위에 올라섭니다.
    업계와 정치판이 연루되 저지른 걸로 이해했어요.
    S사의 뽀빠이, N사의 라면땅이 별미였지요.
    근데 뽀빠이가 훨씬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철없고 즐거웠던 시절이지요.

  • 17.10.07 08:52

    1700년대 미국에서 발행된 대조선 이라고 한글로 되었고 10달라 뒷면에는 10dollars라고 되어 있는 동전을 한달전쯤에 본적이 있는데
    대자는 아래아자를 이용한 대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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