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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룸★ 스크랩 ♥이야기♥ 김기덕이 진행하는 모 방송프로그램에 나왔던 실제 이야기
허벅진규 추천 0 조회 4,382 07.06.28 21:51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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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28 21:57

    첫댓글 넘 슬프네요ㅠ 오늘도 골든디스크 들었는데 괜히 슬퍼요 ㅠㅠ

  • 07.06.28 21:57

    그러니까..있을때 잘해..후회하지말고..ㅠㅠ

  • 07.06.28 21:57

    또 은서였을까..... 은서랑 남자이름 뭐지 봉남이? 봉달이? 다 좋은데... 기덕 아저씨랑 은서언니 정말...................... 암튼 이거 못들었는데 슬펏겠다구 ㅠㅠ

  • 07.06.28 21:57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07.06.28 21:57

    아 정말....사람은 왜 항상 가장 중요한것을 지나치고 외면하고 사는걸까요 ㅠ

  • 뭐야..그렇게간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7.06.28 21:59

    너무 슬퍼요...............

  • 07.06.28 21:59

    아 어떡해...

  • 07.06.28 22:00

    남 : 명절 때 시댁부터 가는 건, 당연한 거야. 슬프네요.........

  • 07.06.28 22:01

    눈물 나요 ㅠ_ㅜ

  • 07.06.28 22:03

    이거 항상 너무 슬퍼요.. 알바할때 이방송 듣다가 눈물나서 손님앞에서 울면서 계산해준적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7.06.28 22:02

    왜왜왜!!!!!!!! 사랑한단 말조차 해주질 못했어요!!!!!!! 아무리 무뚝뚝한 남자라지만....난 항상 이러구 후회하는거 꼴보기싫어요!!!못난사람같으니라구!!!!!!!!!ㅠㅠㅠㅠ

  • 07.06.28 22:14

    2222못난사람 ㅠㅠㅠ못난사람 ㅠㅠㅠ왜안해 왜 ㅠㅠㅠㅠㅠㅠ

  • 07.06.28 22:05

    최근에 읽은것 중 가장 슬프다

  • 07.06.28 22:0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7.06.28 22:11

    정말 너무슬퍼요; 정말;;;진짜;;

  • 07.06.28 22:12

    아.....너무 슬퍼요 진짜ㅠㅠㅠㅠㅠ얼마 안 남은 시간 동안 비싼 거 먹고 비싼 옷 입는 대신 아이들 얼굴 한번 더 보고 남편하고 꽃길을 걸어보고 싶어하는 어머니 마음ㅠㅠㅠㅠㅠㅠㅠ....................근데 자식들은 그냥 잔소리라고만 생각하고 짜증스럽게 여기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한테 잘해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얘기 진짜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7.06.28 22: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7.06.28 22:26

    슬프기도 하지만 화나네요 김기덕 이시간에 이런거 많이 트는데 보면 항상 남자가 잘못한거에요 주부들이 그시간에 많이들으니까 청취율 높힐려고 그러는지 모르지만

  • 07.06.28 22:27

    으앙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슬퍼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엄마한테정말 잘해야겠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07.06.28 22:27

    전 듣다가보면 왜 이렇게 한심하고 멍청한 남자들밖에 안나오는건지..

  • 07.06.28 22:31

    그래도 자식들에게 엄마께 미안해하고 함께할시간은 주셨어야죠..ㅠ_ㅜ

  • 07.06.28 22:37

    눈물나요 ㅠㅠ

  • 07.06.28 22:38

    우리 모두 있을 때 더 사랑하고 잘해주자구요 ㅠ

  • 07.06.28 22:42

    진짜 너무 슬퍼요ㅠ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06.29 00:44

    22222 진짜 너무 슬프다구

  • 07.06.28 23:00

    ㅠㅠㅠㅠ너무 슬프네요

  • 07.06.28 23:05

    공덕이랑 은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7.06.28 23:22

    아내가 죽었으니까 슬픈 사랑이야기가 되는거지 정말 저 남편 아내가 일찍 떠나지 않았으면 중요함 알았을까?

  • 07.06.28 23:29

    다 그래요.. 소중한 사람들 가기 전엔 몰라요.. 인간이란게 그렇잖아요

  • 07.06.28 23:52

    소중한 사람 가기전에 모르는 수준이 아니라 저거는 완전 수난기인데요;;;;신파로 포장하는 게 싫을 정도..

  • 07.06.29 01:02

    22

  • 07.06.29 03:07

    그러게요,,,,,,,,여자가 아내와 며느리, 엄마란 이름으로 고생만 하다 죽네요 ㅠㅠ

  • 07.06.29 10:55

    생각해보니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7.06.28 23:24

    너무 슬퍼요 정말.... 남일같지 않아서 더 슬퍼요... 진짜 결혼해서 뼈빠지게 남편 뒷바라지하고 아이들키우면 저렇게 허무한거냐구요.. 결혼하기 싫어진다 남편들 다싫어 ㅠ.ㅠ 뒤늦게 후회해봤자 무슨소용이람

  • 07.06.28 23:52

    진짜 너무 슬프다...........ㅠㅠㅠ

  • 07.06.29 02:04

    이 얘기 울엄마가 아빠한테 몇번씩 해주는데. 울아빠도 좀 깨닫는게 있엇음 좋겠네. 에혀

  • 07.06.29 02:47

    ㅠㅠ 이거 뭐예요..너무슬프잖아

  • 07.06.29 09:05

    아 눈물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7.06.29 09:16

    눈물나요ㅠ.ㅠ

  • 07.06.29 09:45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빠 엄마 이름만 들어도 왜이리 맘 한구석이 짠해지면서 눈물이 나오는지ㅠㅠ 아빠 엄마랑 밥을 먹다가도, 어디 나들이 가서 즐거운 시간 보내다가도... 문득문득 아~언젠간 이리 늘 함께하는 아빠 엄마가 내곁을 떠난다는 생각에 눈물이 와락 나오곤해요!! 잘해드려야 되는데, 정말 그러고 싶은데 금새 까먹고 집에 가면 투덜투덜되고 신경질내고ㅠㅠ 애교 부리는 성격도 아니라서 아빠 엄마 사랑해 말하면서 다정히 안아줘본 기억도 없는듯 하고...ㅠㅠ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 아빠 엄마♡

  • 07.06.29 10:20

    ㅠㅠ

  • 07.06.29 10:22

    나 왜 우냐ㅡㅡ

  • 07.06.29 10:31

    아~나 이거 되게 좋아했던 프론데~ㅠ_ㅠ 이렇게 들으니 김기덕 아저씨 목소리가 막~들리는것 같아요

  • 07.06.29 12:08

    제발 있을때 잘합시다...

  • 07.06.29 15:14

    눈물나긴 하는데 이거 정말 너무 삼류 신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이 글 읽으니까 .. 자꾸 저희엄마가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ㅠㅠ 우리엄마도 혹여나 평생 고생만 하시고 남편자식 뒷바라지 해주느라 세월 다보내시는건 아닌지...... 오늘아침에도 맨날 걱정하시는 소리를 그냥 잔소리로 듣고 흘려버린 제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고 죄송스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 남편도 자식도 ...... 아내에게 엄마께 잘합시다...

  • 07.06.30 14:35

    22222222222222 진짜 엄마도 엄마의 삶이 있는건데.... 진짜 호강시켜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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