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키프로사06 서버의 마스코트이자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 PaRan 이의 소개를 해보자.
그는 현재 라인 선언을 한 '품위' 길드의 일원으로서, 현재 길드에서의 포지션은 아픈 손가락이다.
여느 게임과 다를 바 없이 다양한 이들이 모여 끈끈하게 하나가 되어가듯,
품위 길드 또한
정말 다양한 이들이 모여 끈끈하게 하나를 이루고 있는데.... 그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PaRan 이다.
(아래부터 P군으로 칭하겠음)
P군을 설명할 수 있는 단어로는 솔직히 "남자다움" 이라는 말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현재 P군이 속한 '품위' 길드는 '321' 길드와 쟁을 진행 중에 있다.
P군이 이름을 떨치기 시작한 때는 321 길드의 'X씨'와 새벽에 일어났던 적벽대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간단히 추려보자면 X씨와 P군의 채팅 싸움을 보게 되었고,
남성 호르몬이 충만했던 'X씨'는 P군을 헌팅하며 번호를 따려고 했지만
인생풍파를 남자다움 하나로 꿋꿋하게 버텨온 그는 욕을 하며 소중한 자신의 번호를 끝까지 지켜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외에도 남자다운 모습은 또 있다.
위의 게시판 글은 실제로 P군이 작성한 것으로 생각은 하지 않으나 그의 남자다움을 생각해보면
얼추 본인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든다.
P군은 서버 내에서의 인지도도 상당히 높지만, 이렇게 완벽한 남자에게도 단 한 가지의 문제점이 있었다.
너무 남자답다는 점이다.
이 정도면 속성으로 P군이 어떤 남자인지를 대충 알아볼 수 있었다.
두 번째로 P군의 인성을 R아보자!
그만 알아보자.
첫댓글 퍼가요~~~♥
퍼런새끼 졸라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