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성장 기금, Strathcona의 오일샌드 탄소 포집 이니셔티브에 투자

[이매진]

캐나다 성장 기금, Strathcona의 오일샌드 탄소 포집 이니셔티브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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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Growth Fund Invests in Strathcona's Oil Sands Carbon Capture Initiatives | OilPrice.com

캐나다 오일샌드 생산업체인 Strathcona Resources Ltd는 공적 투자 회사인 Canada Growth Fund(CGF)와 함께 자사 오일샌드 자산에서 최대 15억 미국 달러(20억 캐나다 달러) 규모의 탄소 포집 프로젝트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  습니다 .

Strathcona는 CGF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캐나다 서스캐처원주와 앨버타주에 걸쳐 있는 Strathcona의 증기 지원 중력 배출(SAGD) 오일샌드 시설에 탄소 포집 및 저장(CCS) 인프라를 개발하는 데 자금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Strathcona는 이러한 파트너십과 CCS 프로젝트를 모색하는 주요 이유는 회사의 현재 및 미래 탄소세 의무를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탄소세가 현재 운영 비용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캐나다 법률에 따라 더 상승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Strathcona는 CCS 개발을 통해 이러한 미래 탄소세 책임의 상당 부분을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CGF와의 고유한 계약 구조 덕분에 Strathcona는 투자 후 세액 공제에 대한 의미 있는 사전 자본 지출 없이도 이러한 감소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캐나다 공적 기금은 Strathcona 자산에 대한 CCS 인프라에 최대 7억 3,300만 미국 달러(10억 캐나다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며, 초기 투자 약정 금액은 3억 6,700만 미국 달러(5억 캐나다 달러)입니다. 

Strathcona는 CGF가 초기 자본 비용의 50%를 지원하고 Strathcona가 나머지 50%를 지원하여 CCS 인프라를 건설, 운영 및 소유하게 됩니다. 

"Strathcona의 자본 비용의 거의 전부는 연방 CCS 투자 세액 공제 및 기타 보조금을 통해 회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스트래스코나는 로이드민스터와 콜드레이크의 오일샌드 작업이 이산화탄소(CO2) 저장층에 바로 위치하여 현지 주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캐나다의 다른 오일샌드 자산은 CO2를 먼저 포집하여 적절한 주입 장소로 운반한 다음 격리해야 합니다. 

Strathcona는 현재 SAGD 자산에서 하루 약 90,000배럴(bpd)의 중질유와 비투멘을 생산하고 있으며, 연간 약 300만 톤의 CO2가 배출됩니다. CGF가 지원하는 프로젝트는 예비 자본 비용 예상에 따라 연간 최대 200만 톤의 CO2를 포집할 것으로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