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28일1시(수) 반포상가3동 지하 배부장식당 에서 2월 막수회 모임이 있었습니다.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벌써 봄이 눈앞에 온듯 합니다. 늘 붐비는 식당에 자리 잡으로 좀 일찍 갔더니 벌써 송부영님이 기다리고 계셨고
이어 천우병님 도착 하시고 서우철님이 한의원 들러 조금 늦게 도착 하셨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몸과 마음이 아프지
않으면 행복한 사람이고, 가장 필요한것은 허물없이 만나 막걸리 한잔 나눌수있는 보석같은 친구라 했습니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 만나는 "막수회" 의 즐거움을... 다음달을 기약하며 2차 커피숍으로 늦게까지 이어졌습니다.
늘 건강과 기쁨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첫댓글 막걸리 5병과 함께한 3월 막수회 모임, 늘 편한 자리여서 최소 5병 입니다. 이 만큼의 건강으로 오래도록 함께 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