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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맘스™ 임신과 출산 앤 육아
 
 
 
카페 게시글
애들 이야기방 ♬ 곰길이가 오늘 응급실을 다녀왔네요.
샘많은 곰 추천 0 조회 178 10.09.15 03:0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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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15 05:45

    첫댓글 완전속상하겠어요 우리는하수구에만 물약치는데 고체로 여기저기짜놓나봐요 그아줌마도 애있는집이면 좀높은곳에 짜놓지 바닥에짜놓으면우짠데요 아이있는집이면알아서조심해야지 말하는것도넘웃기는아줌마네요

  • 10.09.15 07:27

    정말 놀라셨겠네요. 그래도 괜찮다고 하니 좀 안심이 되셨겠네요. 아가들에게 잠시라도 눈을 떼면 이런 사고가... 그리고 아줌마 정말 생각이 없는 분 같아요. 저희는 소독하려 오셨다가 아기가 있다구 화장실 하수구에만 뿌리고 가던데요.

  • 10.09.15 07:53

    허걱~정말 큰일날뻔햇네요 곰길이 괜찬다니 천만다행입니다..

  • 10.09.15 08:15

    정말 짜증나죠 ,,,,다행히 아무일도없어서 다행이지만 만약에 ,,,,,혹시 이런생각하면 가슴 철렁내려앉죠 ,,이제 좀있음 따라다니면서 지켜야해요 우리뽀송이도 동전도 삼킬라고 하고 치즈 비닐도 몇번 물어뜯고 삼키고 그냥 잘 넘어갔지만 혹시 목에 걸렸더라면 ,,에고 ㅜㅜ

  • 10.09.15 08:20

    정말 놀랬겠어요.저희도 여름 들어가면서 약 짜러 아줌마 왔었는데..애기 있으니까 거의 성인 허리 위쪽에 두긴 했지만..아줌마 가고 나서 다 버렸어요.혹시나~하는 마음에..
    곰길이가 별일 없어서 다행이지만..아기 있는 집이라면 좀더 깊숙하게 약을 넣어주거나 하지...아줌마도 미안하다고 하면 그나마 덜 화가 났을텐데..참~이상한 아줌마네요..

  • 10.09.15 09:13

    정말 큰일날뻔 했네요..별일 없다니 정말 천만다행이네요..근데..소독약을 놓고 간다니요 ?? 저희 아파트는 액체로 된걸 뿌리고만 가시는데..이상하네요..

  • 10.09.15 09:24

    읽는 제가 더 철렁하네요... 그래도 곰길이 이상없어서 넘 다행이에요.. 소독해주시는분이 조금만 더 신경써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아기를 보면서도 그런생각을 못했을까요..그분도 어느아이의 엄마일텐데요..

  • 10.09.15 10:29

    정말 놀래셨겟네요...읽는 제가 다 짜증이 나네요...아무이상 없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전 예전에 소독아줌마가 물약을 뿌리는데....이 정신없는 아줌마가 거실장 테레비젼 밑에.....그러니까 거실 방바닥에 뿌리는 겁니다....
    참나................................애가 기어다니고 있는데..거기다 뿌려서...욕 바가지로 한적이...
    아고..................정말 다행입니다.

  • 작성자 10.09.16 02:07

    아우.. 진짜 그 아줌마도 참놔,, 제가 볼땐 큰 규모도 아닌 작은 중소기업의 소독업체에서 뭐.. 아줌마써서 일시키는가 싶기도한데.. 정말이지 직원교육 똑바로 안시키나 몰라요..

  • 10.09.15 10:41

    많이 놀라셨겠어요.. 별일 없다니 다행이에요 아주머니 너무하시네요. 보통 아가 있는 집에는 바닥에 약 안뿌리는데.. 생각이 없이시네요.. 곰길이 물 많이 먹여주세요..
    별일은 없겠지만.. 물 마니 마시면 희석될꺼에요

  • 작성자 10.09.16 02:09

    ㅠㅠ 저도 병원에서 퇴원하고 오는길에.. 그생각했는데.. 정수기 코디의 실수로 물이 들어가질 않아서 물도 못마시고 저도 그날은 하루종일 화난상태로 힘이 들다보니 막상 집에와서는 물사러 슈퍼가는것도 힘들고 물 끓이는것도 귀찮다.. 라는 생각을 해서 조치를 안취했어요.. 곰길이 물 많이 마셔서 희석이라도 되게 해줘야지라고 했던 생각도 집에와서 까마득히 생각안난거 있죠 ㅠㅠㅠ

  • 10.09.15 11:08

    정말...곰길이가 괜찮아서 다행이긴하지만 그아줌마 태도가 너무 화가나네요~넘 속상하시겠어여~

  • 10.09.15 13:02

    내가 화가 나는군요 짜서쓰는건 분명히 종이에짜서 구석에 놓으라고 사용설명서까지있는데...넘 황당한데요

  • 10.09.15 14:08

    아줌마도 애 있을텐데 그러면 안되지요..어쨰튼 다행이네요..

  • 10.09.15 15:29

    아줌마 생각하면 화나고..곰길이 생각하면 속상하고 맘아프고 그러네요ㅠㅠ 별일이야 없었다지만..엄마들은 아기 몸에 바르는 연고 하나도 고민하고 바르는데..하물며 소독약이라니....그 아줌마도 담부턴 좀 더 조심해야겠어요..

  • 작성자 10.09.16 02:11

    참나.. 그러네요 정말.. 소아과에서 아기에게 발라도 괜찮은 약 처방받았는데도.. 바르면 자꾸 비비거나 또 그손을 빨거나 해서 맘껏 발라주지도 못하고.. 바르는둥마는둥.. 그러는데.. 참나 먹지말아야 할 약을 먹였으니.. 것도 성인약도 아닌 인간의 약이 아닌것을..

  • 10.09.15 17:21

    에휴...놀랬겠어요...다행이 이상없다니...그아줌니는 한두번한것도 아니였을텐데 어찌 일을 그리 대~~충 했대요?참 거시기한 아줌니네쳇

  • 10.09.16 01:19

    정말 짜증 나셨겠어여 소독하시는분들 진짜 아무데나 막올려놓는거 맘에 안들어요 정말 ... 아기는 별탈 없어서 다행이네요 ~~

  • 놀라셨겠어요 곰길이 괜찮은거죠? ㅠㅠ

  • 10.09.17 00:16

    곰길이 괜찮아요? 소독하고 간 아줌마도 아줌마네요. 저흰 애가 있으니까 원래 소독해야 할 곳인데도 애가 손닿는 곳이니 안 둔다고 말하고 안하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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