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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륙 고속철도 노선별 현황 > | |||||
구 간 |
①수서~광주 |
②광주~이천 |
③중부 내륙선 |
④문경~상주~김천 |
⑤남부내륙선 |
이천~충주~문경 |
김천~진주~거제 | ||||
추 진 현 황 |
복선전철 (예타신청) |
복선전철 (공사중) |
단선전철 (설계중) |
단선 비전철 → 단선전철 (사전조사완료) |
단선전철 (예타조사 중) |
연 장(km) |
19.2 |
29.0 |
95.8 |
73.0 |
170.9 |
사업비(억원) |
8,935 |
9,580 |
19,248 |
14,276 |
57,864 |
한편, 내륙고속철도가 건설되면 서울 수서에서 경북 상주를 거쳐 경남 진주까지 2시간 10분만에 도착하여 기존 서울~진주 노선 대비 85분을 절약 할 수 있고, 또한 그 동안 KTX 효과를 누리지 못했던 남부내륙권, 경북과 경남 서부지역의 관광·물류·문화 등의 개선이 전망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종태 의원은 “내륙고속철도 사업은 대통령 공약사항이자 상주를 비롯한 수도권·충청·경북·경남권 주민들의 숙원사항인 만큼 경제적 논리에 치우치지 말고 국민 대통합과 지방균형 발전이라는 대의를 가지고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상주발전의 초석이 될 ‘상주 고속철도시대’ 개막을 위해 입법·예산·정책 등 전 방위적인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로니아 음료개발로 상주시 6차산업 날개달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9월 24일 아로니아작목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소득작목인 아로니아 기능성 음료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상주시는 아로니아의 재배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안동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손호용 교수 연구팀에서 용역을 수행왔으며, 지난 19일에는 특허 출원을 마친 상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 결과물인 시제품 시음회와 함께 본격적인 생산 방안을 마련을 위한 농업인과의 폭넓은 토론이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10월에 연구용역이 완료되면 아로니아 재배농가에 기술을 이전하여 성공적인 6차산업화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아이돌 부럽지 않아요’상주상무 선수단 상주여중 방문
K리그 축구의 날 & 상주상무‘롤보다 축구가 좋아요’로 스킨십
상주에서는 아이돌도 부럽지 않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철) 선수단이 24일(수) 오전 10시 상주여자중학교(교장 조재석)를 방문해 여학생들에게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이 날은 9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로 ‘K리그 축구의 날’이자 상주상무에서 실시하고 있는 지역공헌활동 ‘롤보다 축구가 좋아요’와 연계하여 상주여중을 방문했다.
강민수, 이정협, 박지영 선수의 등장에 학생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상주에서 처음 여학교를 방문한 선수들은 엄청난 환대에 초반 어색함도 잠시, 금세 학생들과 어울려 수업을 진행했다. 올바른 수분섭취교육과 스트레칭을 한 뒤, 변형된 패스 게임과 드리블로 축구 클리닉을 실시했고 이후에는 반별로 선수들과 축구 및 선수에 대한 OX 퀴즈도 하고 질의응답을 하며 소통했다.
상주여중 조재석 교장 선생님은 “상주상무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상무팀이 상주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서 스트레스도 풀고 건전한 신체활동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학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이정협 선수는 “이렇게까지 적극적인 반응을 받은 건 처음인 것 같다. 처음에는 학생들이 단지 재밌게 축구를 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왔는데 잘 된 것 같아 보람되고 오히려 우리가 에너지를 받아 가는 것 같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상주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고 많이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니 잘못이 아니야” 성폭력 예방 인형극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백만흠)은 9월 24일(수) 상희학교 유치부 3명, 초등부 17명, 중등부 27명, 고등부 34명, 전공과 27명, 총 106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실시하였다.
‘니 잘못이 아니야’라는 주제의 인형극을 통해 장애학생이 성적행동에 대한 상황별 대처방법을 구체적으로 인식하고, 여러 상황에 대한 역할극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성폭력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상희학교 김○○ 교사는 “이번 인형극을 통해서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학생들이 직접 역할극을 통해 체험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번 인형극을 준비한 상주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은 장애 학생의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성폭력)예방을 위하여 매월 각급 학교에 정기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사 및 학부모 연수, 상설모니터단 협의회 등을 통하여 장애학생들의 인권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같이 상주상설모니터단의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장애 학생들의 인권이 신장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하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주도서관 9월 독서의 달「신나는 키즈쇼&인형극
꺄르르~ 즐거운 도서관 놀이터
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관장 이영철)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9월 23일, 상주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5~7세 190명을 대상으로「신나는 키즈쇼&인형극 공연」을 시청각실에서 개최하였다.
아이들을 무대 위로 동참시킨 마술쇼로 시작된「꼼지와 왕콧구멍」인형극은 책을 많이 읽는 아기 사슴 꼼지가 괴물로부터 지혜롭게 대처하는 이야기로 1시간 동안 아이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내며 진행되었다. 또한 지난 9월 중순에는「호기심 가득 이동도서관, 우드팬시로 만나는 다문화, 행복한 비즈팔찌 만들기」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250여명의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상주도서관장은 “신나는 키즈쇼&인형극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도서관에서 만나게 되어 매우 반가웠고 인형극의 꼼지처럼 책을 많이 읽는 지혜로운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삼백다례원 『제4회 다례문화제』 개최
상주시 삼백다례원(원장 장미향)에서는 9월24일(수) 오후2시 상주 북천임란 전적지 내 상산관에서 김근수 전 상주시장, 남영숙 시의장, 백만흠 교육장, 이상성 농협지부장, 경북예술진흥원 최옥자 원장, 내빈, 다례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삼백 다례문화제』를 개최했다.
개회식에 이어 헌공다례(육법공양)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인사말, 격려사, 축사 순으로 1부 행사가 진행되었고, 2부에서는 차(茶)시 낭송, 선비차 시연, 초서 퍼포먼스, 3부에서는 두리차회 행사를 가졌다.
장미향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랜 역사를 가진 상산관에서 전통 차 문화 계승은 물론, 임진란에서 순직한 호국 영령을 추모하는 의식을 준비하며, 꾸준한 수련을 통해 열심히 갈고 닦은 솜씨로 이 자리를 준비한 만큼, 코 끝에서부터 구수한 향기가 서며드는 한 잔의 차(茶)가 삶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백다례원은 지난 1996년 상주다우회로 창립되었으며, 2002년 삼백다례원으로 명칭을 변경, 어린이와 성인등을 대상으로 차문화 탐방, 차예절 교실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차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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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이네누님 덕분에 상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읽고 갑니당~
오늘 하루도 좋은날 되시길요 ^^
늘 미소짓게 하는 수기님
오늘도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