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우헤이씨의 평가 2003/06/20 평점 9.6
-----장점-----
150KM/H 이상부터 가속력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일제 고급 승용차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가격적으로 생각했을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문 닫는 소리도 좋은 느낌을 받습니다.
이 가격으로 메탈 페달, 풋레이트 가죽핸들&가죽기어노브
와 멀티게이지 등도 있고 ABS도 장비되어 있다.
이런 스포티한 차가 4인승이다.
----단점----
RPM 3300 부근에서 토크가 약해진다.
배기 계열의 약한것 같습니다.
6단 미션 이지만 전에 타던 RX-7보다 무겁다는 생각이 든다.
코너에서 오버 스피드로 들어가면 좀처럼 인코너로 방향이
바뀌지 않는다..(오버스티어? 경향이 있다.)
RX-7보다 시야가 좋지 않다.
---총평---
4월에 현대 쿠페가 나왔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이제껏 현대를 몰랐습니다.
빠르게 성장한게 원인인것 같습니다. 규슈 오이타현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보디 사이즈는 세리카 정도입니다.
좋은 점은 다 말할 수는 없지만.. 일본차와 비교했을때
198만엔의 현대 쿠페가 약1천8백만엔의 페라리 F355를 5분정도 따라갈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졌지만 말입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셀리카를 탓던적이 있었습니다.
고속으로 달릴수 있는(셀리카와비교) 차를 산것 같습니다.
정말 경재적인 구매였습니다.
2번째 9.6의 평점
사카야마씨의 평가
---장점---
스타일이 좋았다. 배기량이 커서 토르크가 강하고 저회전에서도 큰 토르크가 나오므로,
저속으로부터 고속까지 가속이 매우 강력한대 반해 연비가 좋다.
현대에서는 최고속도는 220 km/h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서킷에서는 스피드 미터가 올바르면 240 km/h 나왔습니다.
200 km/h 넘어가도, 핸들링, 브레이크 성능등은 안정되어 있습니다.
평소 고속을 달려도, 힘의 여력이 있기 때문에 안정감이 듭니다.
핸들링의 미스가 없고, 정확하게 조작 할 수 있는 느낌이 기분 좋다.
시트의 디자인이 좋고, 장시간 운전해도 지치지 않는다.
선루프가 넓고 기분 좋다.
---단점---
보닛이 높고 거기에, 도어(문)의 라인의 창위치가 높기 때문에,
전방 좌측의 사각이 크고, 전체에 시야가 좁다.
핸들이 멋지있지 않다.
인테리어는 고급스럽게 만들어 있고 깨끗한 느낌이지만,
우아한 exterior에 비교해 통상적이고 약간은 시대에 뒤 떨어진 느낌.
문이 열려 있거나 안전 벨트를 하지않았을때의 경고음이 시끄럽다.
튜닝 용품(에프터 마켓)는 수입하지 않으면 구입할 수 없다.
그래서 튜닝하기가 힙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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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스타일 뿐만이 아니고, 스포츠카라고 부를 수 있는, 기분 좋은 차입니다.
아니라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175 ps라고 말하기에는 높은 200 ps이상의 차와 비교했을때,
파워 부족을 느끼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힘이 강하게만 느껴집니다.
2002 10월에 사, 주행거리는 벌써 10000 km정도 되지만 전혀 트러블은 없습니다.
서킷에서의 코너 링도 토르크 스테어는 작고,
FF으로서는 매우 안정되어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안심해 스포티에 달릴 수 있고,
브레이크도 정말 잘 콘트롤 할 수 있습니다.
전륜구도이 하중 비율을 맞추기 힙든데 전혀 거부감이 없고 경이적입니다.
이정도의 차가 199만엔이라고 하면 가격경쟁력도 대단합니다.
nishi 씨의 평가
리포트일: 2002/11/06
소유 연수: 1년 미만
9.6 종합 평가
---장점---
카탈로그에서 그 가격이 사실일까? 라고 할 정도의 파워가 있습니다.
내장재도 좋은 느낌입니다.
에어콘도 성능도 뛰어 납니다.
브레이크의 성능도 여러번 해도 아주 잘 멈춥니다.
연비도 2700cc이라는 배기량에 비해 꽤 좋습니다.
뭐니 뭐니해도 레귤러 가솔린이라고 하는 것이 기쁘네요.
(일본은 하이옥탄용 차량이 나오나 보죠??)
----단점----
선루프의 모터가 이상했다.(요건 한국도 마찬 가지인데...)
초기에 A/S로 정상이 되었습니다만....
그리고, 코너링 성능은 그다지 않좋은 것 같습니다.
그다지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만 굳이 든다고 하면 이 정도입니다.
-----총평--------
페라리를 뒤따라갈 수 있습니다. (실증이 난 상태)
주행 성능등으로는 전혀 뒤떨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210 km이상에서도 정숙성이 뛰어납니다.
실내는 좀 좁습니다만, 굳이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저는 운전석 밖에 타지 않기 때문에요.
상당히 눈에 띕니다. 주차장 등에서 이따금 사람들이 모인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일본차는 싫고 유럽차를 구입하기 힙든 분에게 추천입니다.
한국차와 업신여기 시는 분들은 한번 타 보기를 권합니다.
見木씨의 평가
리포트일: 2002/10/04
소유 연수: 1년 미만
9.2 종합 평가
---장점---
나도 스타일의 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줍니다.
어딘가에서 본듯한 디자인입니다만 강렬한 인상이 있고,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차더군요.
가속성, 조타성, 안정감 모두 합격점입니다. 꽤 조용합니다.
스피커는 6 way로 좋은 것이 붙어 있습니다. 트위터도 붙어 있고.....
작은 것이지만 선글라스 포켓이 있어 편리합니다.
재떨이나 선글라스 포켓의 개폐도 원터치로 열수 있습니다.
안전 벨트의 버클도 조절식으로 붙어 있고 인테리어는 점잖게 만들었습니다.
연비도 좋은데 2700 cc으로서는 상당히 좋다.
----단점-----
좌우와 후방 시야가 나쁩니다. 재떨이가 작다.
안전 벨트의 설치 위치가 시트보다 뒤에 있어 착용하기 힙들다.
사이드미러가 너무 커 시야를 방해한다. 좀 더 앞쪽에 있는 것이 좋다.
에어콘이 수동으로 최강에서는 잘 효과가 있습니다만 조금 약하게 하면 성능이 떨어 집니다.
온풍으로 되어 있는 것 아닌가 라고 느낄 정도입니다.
나의 쿠페도 선루프의 틸트 오픈시 문제가 발생했었습니다만,
대리점에서 모터를 교환해 주었습니다. 그 후는 이 증상은 없어졌습니다.
한국차가 고품질인 차인것을 알지 못하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정말 한국차 맞어?」라는 말을 듣습니다.
----총평---
스타일의 좋고 199만이라는 가격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레거시 GT-B(AT, 2000 cc, 260 ps/6000 rpm, 32.5 kgm/5000 rpm)에서 차를 바꾸고
닛산?이 최고의 차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18만 km 주행후
트러블이 많아져 차량 수리가 잦아진 후 이를 계기로 폐차로 했습니다.
쿠페의 내구성이 어느 정도인가에 신경이 쓰입니다.
주행 성능 가속성이나 파워에 관해서는
현대 쿠페(MT, 2700 cc, 175 ps/6000 rpm, 25 kgm/4000 rpm)
는 닛산?에 비해 대부분 떨어다고 생각하지만, 그다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시승해 보고 매우 파워풀하고 좋은 느낌의 달리기 이므로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6속 메뉴얼은 즐겁습니다. 3속으로부터 6빠르게 간단하게 넣을 수가 있는데 놀랐습니다.
그에 마땅한 주행 성능이 있고 외관이 좋은 차를 타고 싶은 사람,
가족을 태우고 드라이브 할 필요가 없는 사람에게는 권유 할만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티뷰론 스타일은 어디가도 눈에띄는 스타일이죠....디자인 참 잘했다는 생각이들 정도로..컨셉이었던 HCD1,2 의 디자인을 아주 잘 살려낸.....물론 투스카니로 바뀌면서 조금 달라지긴 했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직도 그때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서 좋아요...밸류야 뭐 두말하면 잔소리죠
첫댓글 프로 드라이버들이 아니고 일반인들 (소비자들) 의 평가인지요? "베스트 모터링" 처럼 성능과 트랙 성적에만 치중된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차에 대한 생각이 나타는 것 같아 좋네요. 더욱이나 대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현대 쿱과 비교 대상이 된 차들이나... 페라리를 따라간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재떨이가 작다 ㅡㅡ;;;;
솔직히 말해서 티뷰론 스타일은 어디가도 눈에띄는 스타일이죠....디자인 참 잘했다는 생각이들 정도로..컨셉이었던 HCD1,2 의 디자인을 아주 잘 살려낸.....물론 투스카니로 바뀌면서 조금 달라지긴 했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직도 그때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서 좋아요...밸류야 뭐 두말하면 잔소리죠
' 투스카니는 스포츠카도 아니다 ' 라고 생각 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쓰레기 라고 하더군요.. 꼭 그런 사람들 보면 지네들이 쓰레기 죠.. 근데 이걸 왜 썼지? ㅡㅡ..
솔직히 ff 로 전통 스포츠카는 아니라는 생각. 인테그라 type-r 도 절대 스포츠카 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은데, "스포츠카" 로서의 의견으로 쓰레기라 그러면 안돼죠.
이거 너무 좋게 써진것 같은데..제가 요즘 투스카니 두달째 몰고 있는데 (엘리사) 공감가는것도 잇고 이해가 안가는것도 있네요...오토지만..첫번째 평가가 가장 정확한듯...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현대 투스카니는 우리나라 스포츠카 발전에 아주 좋은 시발점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