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로망 '화이트 셔츠'는 남성의 섹시함을 부각 시킬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다. 깨끗하고 날카롭게 선 깃은 클래식한 수트와 잘 어울리며, 단추를 풀고 소매를 걷으면 캐주얼한 코튼 팬츠와도 잘 어울린다. 화이트 셔츠라고 해서 다 같은 셔츠가 아니다. 칼라의 각도부터 디테일까지, 알프레드 던힐에서 소개하는 남성들의 머스트 아이템 셔츠에 대하여 알아보자.
○ 옷장 속 머스트 해브 아이템 화이트 셔츠
엔지니어드 핏의 화이트 셔츠는 옷장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레귤러 셔츠 칼라로 어디에나 무난하게 매치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가슴 포켓과 싱글 커프스로 캐주얼한 하의와도 잘 어울린다.
○ 수트와 잘 어울리는 드레스 셔츠
클래식한 핏의 셔츠로 칼라 사이의 각도가 넓은 특징이 있다. 넥타이와 함께 착용하기 좋으며 더블 커프스로 클래식하고 드레시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센스를 발휘하여 커프 링크스를 활용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셔츠 패션을 완성 할 수 있다.
○ 사계절 내내 셔츠 홀릭
드레스 셔츠보다 어느정도 두께감이 있는 셔츠로 캐주얼한 하의와 가장 잘 어울리 아이템. 싱글 커프스에 원 버튼으로 소매를 걷어 자연스럽게 착용해도 멋스러우며 톡톡한 소재로 사계절 내내 무난하게 착용 가능하다.
<사진 제공 : 알프레드 던힐 / 위에서 부터 white poplin engineered shirt , white plain shirt with double cuff, white engineered shirt 모두 알프레드 던힐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