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국세공무원, 입사직후 세무사·공인회계사 합격
늦깎이로 국세공무원이 됐지만 국세공무원으로서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자기계발에 부단한 노력을 다하고 있는 한 직원이 새내기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올해 3월 국세공무원으로 첫 입문해 역삼세무서 소득세과에 부임한 김무룡 조사관
김 조사관은 지난해 11월 36세의 늦은(?)나이로 세무직 7급 공채에 합격해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의 교육을 마치고 지난 3월10일 역삼세무서 소득세과에 전보됐다.
서울 한성고와 한양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과를 나온 그는, 대학 졸업 후 일반기업체에 취직해 5년여 가량 근무했으며, 서울시내 유명 학원에서 강사생활을 하기도 했다.
그러다 지난해 11월 세무직 7급 공채에 합격해 국세공무원이 됐다.
그는 국세공무원이 된 후 동기들보다 늦게 출발한 만큼 더욱 실력을 연마하겠다는 각오로 국가자격시험과 국세청 사내 자격시험 공부에 매진했다.
그 결과 지난 9월10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 제45회 세무사 자격시험에 당당히 합격했으며, 이보다 앞서 지난 3월1일 실시한 제43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에도 합격했다.
여기에 공인회계사 2차시험 중 3과목도 이미 합격해 내년에 실시되는 시험에서 2과목만 합격하면 공인회계사 자격도 취득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국세청에서 실시하는 회계실무 1급과 영어 1급 자격시험에도 합격했다. 회계실무 1급은 국세청 내에서 어렵기로 이름이 난 시험이다.
국세공무원이 되자마자 세무사 1·2차 시험, 공인회계사 1차시험과 2차시험 3과목, 회계실무 1급, 영어1급 시험에 합격해 관련 자격을 획득한 것.
게다가 소득세과 내에서는 근로장려세제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서내 조사요원 시험 강사를 맡는 등 직장생활에서도 모범공무원으로 이름나 있다.
역삼세무서는 최근 김 조사관을 12월의 ‘으뜸 새내기’로 선정해 포상했다.
김 조사관은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만큼 더욱 실력을 연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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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시간이 많은게 아니고 애초에 회계사를 준비하신 분이 아닐런지?
세무서조사관이라는게 어떤 일을 하는거임?
이야 이런 분도 있네요 존경스러움 (__)
이거 구란데,, 이 새끼 직장다니다 때려치고 회계사 공부하다가 7급으로 돌려서 합격한 인간,,, 그리고 7급 임용유예받기전에 회계사 세무사 공부했지,,물론 열심히 산건 맞지만 기자가 너무 왜곡한 측면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