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그제도 만나고 만나지는 사람들의 사연은? 노지 캠핑 강가의 노지에는 늑수그레한 건각들과 부부들이 촘촘히? 은퇴를 한 사람들, 적당히 늙음으로 인하여 할 일이 주어지지 아니하는 사람들, 그들의 사연은 하나같이 같다. 이제 더 할 일이 없으니 노라야 하는데 뭐 할만한게 엄서서 라는 ...
경제적으로 수입은 없고 지출이 많은 놀이는 앞으로의 살 날을 가늠하지 못하는 연고로 부담에 부담이 되어서 어찌하지 못하고 살아야 할 날들에 오늘 이날에 살아있는 산자의 삶이 치이고 치인 연고의 사연들? 어쪄랴 늙은 자들에게는 일꺼리가 주어지지 아니하는데 살아 이쓰니 먹고 마시며 산자의 놀이를 하기는 해야 하는데 할만한게 엄스니 어찌하랴 이모습 이대로 그모습 그대로 당하고 당하는 수 밖에는...
그러나 내게는 출근을 해야하는 곳이 있고 출근을 채근하는 마누라가 이쓰니 족하고 족한거 아닌감? 받은바 은혜가 있고 받은바 은혜를 따라 기뻐하고 즐거워 할 꺼리가 이끼에 인도하심 따라서 보호하심에 감사하며 도우시는 성령님의 지켜주심 따라서 매 순간 순간에 주어진 세상의 일들에 성실 해야 하는게 나의 운명?
주가 주신 화평 영생 얻기 위해 나 오늘도 출근을하며 감사함으로 오늘을 아뢰이리니 나사는 동안 끝임없이 구주를 찬 송 할 재목 이로다.
사랑의 주님이시요 은혜의 주님 이시니 성령으로 인을 치신 주의 사랑이 내게 임한 연고로소이다.
오늘 먼데이 모닝 어떤 재미 꺼리가 기다리고 이쓰까? 내가 당하지 아니하면 내가 나 될 수 없기에 대게 다가오는 일들과 사연들 사랑도 섹스도 고난도 슬픔도 모두가 다 나의 나 됨이 완성되게 하기 위하여 다가 오는 것들이니 시러하지 말고 짜증 부리지 말고 감사함으로 당하고 당할때 순응과 순종이 내 몸과 마음에 베이어 주 앞에서 경건과 구별된 거룩으로 드러나리니 내 주여 이날도 주 앞에서 신실하게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