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우리 강아지 모찌예요.
자기도 강아지이면서 같은 과 강아지들과는 어울리지 못하고 늘 저에게만 관심을 두어요.
시계를 볼 줄 아는 것도 아닌데 제가 돌아올 시간쯤이면 한결같이 창 가에 있는 자기 소파에 앉아 주인이 돌아 오는 현장을 목격하는 증인(증견?)이기도 해요.안에서나 밖에서나 얼마나 따라 다니며 사랑의 감시(?)를 하는지요.
사랑하는 딸아! 모찌가 마음을 온통 너에게 주고 있구나.
너를 너무도 사랑하며 늘 너의 품을 그리워 하는구나.
딸아! 그렇다고 인정하는 모찌도 다른 개나 사람이 지나 가면 짖느라고 너를 잠시 잊고 날아 가는 새나 깡총거리며 달아 나는 토끼를 보고 짖느라 순간 순간 너를 잊는다.
내 사랑아! 모찌는 순간이라도 본의는 아니나 너를 잊지만 네가 깊은 잠이 든 한 밤중에도 나는 너를 지키고 주목하며 네가 알지 못할 때에도 사랑을 부어 주고 있단다.
사랑하는 딸이 내 이름을 부르고 찾으며 나아 올 때마다 기쁨에 겨워 덩실 춤을 춘다.
모찌를 통하여서도 나의 사랑에 점점 더 다가오렴!
완전한 사랑은 예수의 사랑 밖에 없다.언제나 웰컴! 조건 없는 웰컴!을 너희에게 준다.
첫댓글 사랑하는 나의 예수님
솔직히 제가 귀여운 모찌 보다
못할때가 많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면
어떤 환경에서도
기쁨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는데도
그렇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예수님!
특히 누가 저를 괴롭혀도
예수님만 바라보며
기뻐하는 아들이 되게 해주세요
사랑의 아들이 될래요!
예수님아빠를 꼭닮은
아들이 되고 싶어요
도와 주세요 성령님!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예수님
주인을 기다리고 주인만 보는...예수님~~예수님에 음성만 반응하게 하소서~ 예수님만 바라봅니다♥
조건 없이 언제라도 웰컴! 해 주시는 예수님이시기에 더욱 예수님이 좋아요.
때 마다 일마다 더욱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사랑해요 예수님 ~~
사랑하는 예수님♥ 갚없이 조건없이 가까이 다가 가면 언제나 반겨주시고 좋아하는 예수님~~
하지만 저도 모찌 처럼 가끔씩 일에 묻혀서 순간 예수님을 잊을때가 있어요~~
하지만 제가 에수님을 찾고 예수님께 안기면 언제나 사랑으로 받아주시는 예수님~~^-^
예수님 때문에 행복해요ᆞᆢ
예수님 때문에 기뻐요ᆞᆢ
예수님 더욱 더 사랑의 교제로 깊이 깊이 가게하소서!
예수님 사랑해유~~~사랑해유~~^^♥
매순간 마다 세상에 눈 돌리지 않고 예수님만 바라보는
예수바라기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사랑합니다^^ *^^*
예수님께서 제게 지어준 별명이 예충진 아닙니까.
예수님의 충성스런 진도개가 되렵니다.
오직 나의 주인이신 예수님께만 반응합니다.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저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기 원합니다. 예수님께 제 마음과눈을 고정시킵니다..예수님 사랑의 음성에 제귀을 항상 쫑끗 세웁니다.예수님사랑해요..
예수님과의사랑을 가장반기며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영이되게
하여주세요. 한순간도 놓지지않고
바라보길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