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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8.
호선생1시간 전
어느 쪽에서도 얻어터지지 않으려면 자체 핵무장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
현재 이미 미국과 중국 양쪽에게 엄청 털리고 있다. 거의 경제 제재를 받고 있는 것과 다름 없다.
핵 무장시 받게 될 경제 제재를 이미 받고 있는 것과 다름 없을 정도다.
한국은 결단해야 한다. 중국과 미국이 맞붙으면 한국은 가만히 있어도 직접적인 공격 대상이 된다.
하지만 한국에게 핵이 있다면 과연 공격할 수 있을까? 아니... 절대 못한다...
그게 중국이든 북한이든 러시아든... 설사 미국일지언정 핵 보유국은 건드릴 수 없다.
그리고 경제 제재를 뚫는데도 핵의 보유 유무는 좋은 무기가 된다.
지금같이 미중의 갈등이 극단적일때 핵 무장을 하는 것이 우리 출혈을 최소화하며
성공 시킬 수 있는 시간이다.
인도나 파키스탄의 경우를 보더라도 미국이 극한의 안보적 불안감을 느낄때
하나라도 우방을 만들기 위해 핵무장마져 용인해 주는 것이 사실이다.
하물며 미국이 거의 식민지 다루듯 다루는 한국을 북한 다루듯이 내치지는 못한다.
이건 미국에 있는 정치 경제학자들 대부분이 말하고 있는 진실이다.
한국이 결심하면 미국은 용인할 수 밖에 없다고 입을 모은다.
미국은 여태껏 자신의 손아귀에 쥐고 맘껏 주무르던 한국이
손아귀를 벗어날까봐 걱정일 것이다.
55만 대군인 한국군을 괴뢰군으로 두고 한국의 정치인들을 조종하여
미국의 뜻에 따르게 만드는 일이 줄긴 하겠지만 한미 관계는 쉽게 파탄나지 않는다.
미국은 한국을 믿어야 하고 한국은 스스로 살길이 핵무장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술 몇잔에 핵무장 기회를 날려버린 윤석열을 규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