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오픈 !!
강릉 사천의 버터향 좋은 빵집을 “열무”님의 소개로
알게되어 도전해 보기로 합니다 !!
카마는 집에서 4시40분 출발
오프런을 위해~~
휴가철이라 6시~7시쯤 강릉을 출발하면 100%
밀려서 간다 그러니 좀더 빨리 출발~~
7시30분쯤 강릉 도착 !!
이쁜 녀석들이 나를 반겨주고..
일본에서 제빵기술을 배워오신 제빵사님도 반겨주시고
사장님과 이야기 나누며 얻어먹은 맛난 빵ㅋㅋ
이쯤되면 그냥 안사고 나가도 될듯 ㅋㅋㅋ
배부르네 ㅎㅎ
오늘의 목표는 “대왕크로와상과 몽블랑” ..
그런데 두가지 모두 안보인다~~
솔직히 요즘철에 대왕크로와상은 못만드신다고
힘들다고.. 다음번에 먹기를 기대하며..
갓나온 몽블랑에 설탕시럽을 올리려면 기다려야
하신다고.. “얼마든 기다릴수 있습니다” ㅎㅎ
탕종식빵의 하나인 쫄식빵을 하나 서비스로 먹으며
이런저런 빵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는 사장님ㅋ
아침부터 얻어 먹은 빵의 버터 맛에 흠뻑취해
시작합니다..
빵지순례의 결과물..
빵을 좋아하는 라떼는 두상자에 가득 담고..
다시 찾을 날을 약속하며..
아침부터 꼬숩게 시작했어요
첫댓글 달인의 집이였군요
넵 그렇더라구요.. 인기있는 이유가 있어요 !!
네 소문은 들어 익히 알고 있어요
근데 저에게는 좀 달았구요..
저희 집근처 빵집들도 맛나서.. ㅋ 하지만 30센티가 넘는 “대왕크로와상”은 꼭 다시 도전 할꺼예요 ㅋㅋ
@카마 아 아직 정착한 빵집이 없는데
곳의 초코쿠키는 정착이고
파스구찌 스콘까지입니다
담백하고 씹을수록 고소한빵이 조아요
그래놓고
어제 홍콩제니쿠키 그 칼로리 높고 버터향 가득한 마약쿠키를 한통 순삭했네요 ㅎㅎ
오픈런을 위한 열정에 박수를 드려요 👏 👏 👏 👏 👏
몽블랑은 성공했죠 ㅋㅋ
아~ 사천,
오늘 빵이 무척 땡겼는데 와우도 들려보기로 합니다.
넵 한번쯤 다녀오셔야죠 ㅎㅎ
달달한녀석으로 잘 선택하세요 ㅋ
강릉에 좋은 곳이 참 많네요. 10년이 넘어도 늘 가는 곳만 가니 모르는 곳이 90% 이상이네요
부성당~ 도전!!
조그만 마을 베이커리 느낌인데..
베이커리 명장님이 땀흘리며 준비해주시더라구요 맛난시간 되시길 바래요
다녀가셨군요
달달한 빵들이 많아서 고를때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