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호아빠입니다.
이번주에 4인 차박을 가려고 준비중인데…
계속 기온이 떨어지네요.
지난 추석과 지난 주말 한번 자보았는데
코끝이 살짝 시렵더라구요.
파워뱅크가 없어 집에서 쓰는 이불과 핫팩으로
버텨야 해서 걱정입니다.
어른이야 이불 뒤집어 쓰면 되는데
아이들이 추울까봐 머리를 굴려보았습니다.
집에 있는 따수미텐트 (퀸사이즈, 바닥면적 2.1*1.5m)
유리흡착판, 스트레치코드 등으로
이너텐트처럼 설치해보았습니다.
상부는 1.5*1.0m, 높이는 0.8~1.0m,
바닥은 1.8*1.5m(에어박스 사이즈)가 확보되네요.
이렇게 체열 난방해보고
정 안되면 시동 걸고 히터 틀어가며 버텨보아야겠습니다.
첫댓글 12v 용 전기장판 + 인산철 부담스러우시면 100a? 150a 납산배터리 배송비 포함 15만원? 추가설치해보세요.
아직 캠핑 전기를 잘 알지 못하여 이런 저런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역시 밴
원룸 하나 얻은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