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庫에 대한 통변(예문 유영철 명조)

[modu]

辛戊庚庚 

酉辰辰戌 

丙乙甲癸壬辛 

戌酉申未午巳 6운 

1. 연쇄살인범 柳永哲이다. 

2. 서울출생이며 계유생 아들이 있다. 

3. 壬運 고등학교때 절도가 시작되었고 未運에 당도하여 희대의 살인극을 연출하였다. 

4. 우제항의원을 통하여 검거와 수사를 담당한 경찰관 폭력계 洪係長의 제보로 입수된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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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명조를 아래에서 빌려 왔습니다.

가을은 숙살지기가 됩니다.

가을 금이 왕합니다. 저렇게 旺하면 마땅히 입고 하여야 합니다.

입고합니다.

금은 술토로 입고합니다. 입고한 숙살지기는 창고에 폭발 직전까지 가득차게 됩니다.  

戊辰 괴강입니다.

천간에 온통 金입니다 숙살지기가 됩니다.

辰戌충합니다.  술토에 가득찬 금기가 폭발해 튀어나옵니다.

그렇지만 주위에 金氣가 없으면 煞이 발광하지 않습니다.

庫에 가두어야 할 숙살지기가 辰戌沖에 의해서 출고 되는 것이 출고하는 정도가 아니고 이를 뛰어넘는 큰 폭발로 끝없이 煞氣가 온세상을 뒤덮어 나무 뿌리까지 殺하는 것입니다. 즉 천둥을 치면 엄청스럽게 쏫아지는 비와 조금만 오는 비의 구별이 저러한 형상에서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제 올렸던 4庫에 대한 통변이 이렇게 가능하게 됩니다.

모름지기 이렇게 원리를 정확하게 알아야지 질술충이 되면 왜 범죄에 동조하는 것인가를 알게 됩니다.

未토 대운에 살인을 시작한 것은 각자가 사색하면 충분히 알것으로 보입니다.

[modu]

아마 고서에는 언급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근대,현대의 각종 서적에는 여기 혹 퇴기라고 많이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통근하여 어떻고 이렇게 표현하여 여기라고 이해하고 있게 되었습니다.

[서생]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학리라는 것은 스스로 옳다고 주장만 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은 그나름의 의미로 접근하고, 또한 22글자로 모든 것을 다 안다고 주장에 힘을 싣는 것도 무리수 입니다. 다만, 이러한 명조로 접근하여 함께 궁구하는데 그 중요한 가치가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장로,,]

미토가 들어와서 발생한것임,,,,,,,

[魔王]

토론의 수준을 급강하시키는 묘한 재주를 가지셨네요....햄버거 사드려요?

[魔王]

좋은 내용입니다. ^^

[명인전]

가을 금이 왕합니다. 저렇게 旺하면 마땅히 입고 하여야 합니다 ----->> 가을금이라 함은 절기를 말함인가? ----->> 진월 경신금을 가을금이 왕하다고 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modu]

월령을 가지고 판단하면 내 표현에 문제가 있습니다.. 월령을 생각한 표현이 아니고 금이 사주에 많고 금은 가을을 나타내고 숙살지기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입고라는 것은 酉월에서 금이 왕해져서 술월에 입고해야 한다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그리고 왕하면 입고한다는 것은 삼명통회에 다자입고라는 시결에서 흰트를 얻은 것입니다. 강하게 기억하고 있었는데 지금 찾아보니 못찾겠네요 ㅎㅎㅎ 그냥 살피다 보면 다시 보일 것 같습니다. 그때 올려보겠습니다. ㅎㅎ

[modu]

다자입고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된것은 맹파명리란 책에서 단건업이 입고에 관해서 다자입고로 정의 한 것에서 입니다. 단건업은 금이 다자하면 丑토에 입고한다고 했었지만 실제 자연을 생각해보니 그것만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