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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유나의거리] 미워 할 수 없는 김옥빈 강유나(강춘옥)役
고르쥬 추천 3 조회 4,120 14.09.03 19:5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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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03 20:11

    첫댓글 김옥빈 얼굴이 변했네요;;;

  • 14.09.03 20:28

    대사도 맛깔지고 소소한 재미가 있어서 이 드라마 매력있더군요. 저 역시 올해 최고의 드라마로 뽑고 싶습니다!

  • 14.09.03 20:48

    50부작이라 잔잔하니 전개는 느려도 계속 챙겨보게 되네요

  • 14.09.03 21:02

    연출,배우,음악등 드라마에 나오는 모든것이 버릴께하나도 없습니다.
    다른드라마보다가 이거보면 힐링이되는기분

  • 14.09.03 21:03

    저도 올해 최고드라마는 유나의거리입니다

  • 14.09.03 21:05

    저도 올해의 드라마 한표 던집니다

  • 14.09.03 21:15

    매주챙겨보는드라마~

  • 14.09.03 21:25

    올해의 드라마 어워드는 분명 전체 방송사 통합으로 해서 '유나의거리'에 안겨줘야 맞다고 봅니다.

  • 14.09.03 21:33

    저도 잠깐 봤는데 정말 좋은 드라마인거 같아 나중에 몰아볼라 했는데 50부작인거 보고 아차 싶었습니다. 꼬박 꼬박 챙겨 봐야 했는데 ㅠㅠ

  • 14.09.03 21:50

    김옥빈 옆에 있는 여자분 (같이 사진 젤 많이 찍은거 같은 분) 진짜 이쁘네요 :)

  • 작성자 14.09.03 23:12

    사진보다 영상이 더 이쁘더라구요. 화려하게 이쁜건 아닌데 아기자기하게 이쁜듯

  • 14.09.03 21:50

    와 댓글 엄청나네요 지금 보기 시작...할까요? 아님 끝나고 정주행 할까요? ㅎㅎ

  • 작성자 14.09.03 23:12

    1화부터 보시면 더 재밌을겁니다. 조연이 없이 다 주연급 연기력들에 분량들이라 참 재밌어요.

  • 14.09.03 22:12

    김옥빈 예전엔 성형도 안하고 엄청 이뻤는데 역변했네요 ㅠ

  • 14.09.03 23:09

    저도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오히려 서유정이 더 이뻐보일정도예요ㅠ

  • 14.09.04 08:59

    입꼬리 수술 했데요
    드라마 초반에는 엄청 이상했는데 요즘은 성형부위가 자리 잡았는지 다시 이쁘더군요 ㅎㅎ

  • 14.09.03 22:13

    저도 올해 최고 드라마 한표입니다~

  • 14.09.03 22:44

    이희준 보면 해무가 생각나서...

  • 14.09.03 23:13

    나 빼놓고 다하고!

  • 14.09.04 00:56

    월화 유나, 수목 괜사 테크를 타고있죠 ;

  • 14.09.04 09:26

    헐, 이거 인기 많았군요. 제가 드라마를 안보는데, 우연히 티비 틀다가 몇분 봤다 재밌어서 한 15화까지 봤는데... 이렇게 반응이 좋은 드라마인줄 처음 알았네요. 이런 종편 드라마 누가 보나? 아... 나도 참 할일없구나 했는데ㅋㅋ 너무 뜻밖이네요.

  • 작성자 14.09.04 13:22

    요샌 종편하고 케이블이 드라마 더 잘만드는듯 합니다. 밀회 연애보다결혼 유나의거리, 다 웰메이드 드라마였죠.

  • 14.09.04 12:33

    이 드라마작가 '서울의 달' 작가 아니던가요??

  • 작성자 14.09.04 13:23

    네 유나의거리가 서울의달2 격이라고 하네요. 보다보면 분위기도 먼가 비슷해요.

  • 14.09.04 17:11

    파랑새는 있다. 서울의 달 작가... 중년 작가가 자기 색을 지키면서 시대 변화에 어떻게 따라가는지 보여준 사례라고 봅니다. 정도전이나 타임슬립 관련 드라마보다 훨씬 잘 만들어진 드라마입니다.

  • 14.09.04 17:27

    종편이라서 패스한 드라마였는데 옥빈양이 나오는군요... 참 좋아하는 배우인데 그놈의 카드드립만 없었어도...ㅜㅜ 한번 찬찬히 달려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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