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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G |
PPG |
RPG |
APG |
SPG |
BPG |
FG% |
정 규 시 즌 |
27.0 |
11.2 |
2.3 |
4.1 |
0.7 |
0.0 |
43.8 |
플레이오프 |
30.1 |
13.8 |
2.8 |
4.5 |
1.0 |
0.0 |
46.8 |
After a strong first season in Seattle, Antonio Daniels never really got a chance to earn the vacant starting spot at point guard. That went to Luke Ridnour, considered the Sonics future at the position. Daniels, who had been more effective than Ridnour in 2003-04, could have pouted. Instead, he took to his role as a third guard who often finished games with gusto and had another outstanding season.
시애틀에서 강력한 첫 시즌을 보낸 후, 대니얼스는 비어있던 선발포인트 가드 자리를 얻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선발 포인트 가드자리는 소닉스의 미래의 포인트 가드로 낙점된 루크 리드나워의 몫이었다. 2003~2004시즌 리드나워보다 훨씬 효율적인 선수였던 대니얼스는 실망할수 밖에 없었다. 대신 팀의 3번째 가드 역할을 받아들였고, 종종 경기 종료까지 플로어에 남아있는 기쁨을 누렸다. 그리고 주목할만한 시즌을 보냈다.
For Daniels, a turning point in the season was the quad injury suffered by Ronald "Flip" Murray during training camp and re-aggravated in the Sonics opener, forcing Murray onto the injured list. Because of the injury, the Sonics were forced for the first time to consider a backcourt of Daniels and Ridnour together. It ended up playing to both players' strengths, allowing Daniels to relieve some ballhandling duties from Ridnour but also look for his own shot instead of setting up teammates.
대니얼스에게 있어 시즌의 전환점은 로날드 "플립"머레이의 부상이었다. 머레이는 트레이닝 캠프에서 부상을 당했고, 시즌 개막때쯤 부상은 더 악화되었으며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라야했다. 부상으로 인해 소닉스는 처음으로 대니얼스와 리드나워의 백코트 조합을 구상해야만 했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두선수의 장점의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켰는데, 대니얼스는 리드나워의 볼핸드링 부담을 덜어주었을 뿐 아니라, 팀메이틀의 공격을 조율하는 대신 자신의 슛까지도 던질수 있었다.
Daniels developed into an even more aggressive player this season, getting to the free-throw line nearly once for every two field goals he attempted. His .49 ratio of free throw attempts to field goal attempts, up from .46 the year before, was fifth in the NBA amongst guards. Ahead of him were three All-Stars ( Kobe Bryant, Manu Ginobili and Dwyane Wade) and Marcus Banks of the Boston Celtics.
대니얼스는 이번시즌 좀더 공격적인 선수로 발전했다. 두번의 필드골시도에 한번꼴로 자유투를 얻어냈다. 필드골 시도대비 자유투 시도비율은 지난 시즌 0.46에서 0.49로 높아졌으며 이것은 NBA가드들중 5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대니얼스보다 좋은 기록을 가진 선수는 올스타 코비 브라이언트, 마누 지노빌리, 드웨인 웨이드와 보스턴 셀틱스의 마커스 뱅크스였다.
At the same time, Daniels continued to be one of the league's best at protecting the basketball. The NBA's leader in assist-to-turnover ratio in 2003-04, Daniels ranked number two this year at 3.96 assists for each turnover. He led all regular point guards in turnover ratio (6.8), the percentage of possessions he used on which he committed a turnover.
동시에 대니얼스는 여전히 리그에서 볼을 가장 잘 보호하는 선수중에 한명이었다. 2003~2004시즌 ATR수치에서 리그 1위였던 대니얼스는 올시즌 3.96의 ATR수치로 리그 2위에 랭크되었다. 대니얼스는 또 턴오버 비율(볼을 소유하고 있는 동안 턴오버를 범하는 비율)에서 6.8을 기록해 리그의 포인트 가드들중 1위를 기록했다.(2위는 데이먼 존스가 기록한 8.1. 참고 - http://www.knickerblogger.net/stats/jh_ALL_TO.htm)
What's more impressive is that Daniels did this all despite battling injuries during the second half of the season. After feeling soreness in his left knee for about a month, Daniels underwent an MRI in mid-March that revealed a partially torn meniscus. Daniels decided to play on, but was sidelined after feeling a pop in the knee in an April 5 game at Sacramento. He sat out five of the last eight games of the regular season to prepare for the playoffs.
더욱 인상적인 것은 대니얼스가 시즌 후반기 부상에 시달리면서 이 모든 것을 해냈다는 사실이다. 한달동안 왼쪽 무릎에 고통을 느낀이후 대니얼스는 3월 중순 MRI촬영을 했고 연골이 부분적으로 찢어졌다는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대니얼스는 계속해서 경기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4월 5일 새크라멘토와의 경기에서 무릎에 고통을 느낀뒤에 경기에 뛰지 않고, 플레이오프를 준비하기 위해 정규시즌 마지막 8경기중 5경기에 결장했다.
Daniels' injury obviously affected his statistics. Through the All-Star Break, he was averaging 12.4 points while shooting 45.2% from the field and 33.9% from 3-point range. The remainder of the season, those numbers dipped to 9.1 points, 41.0% from the field and just 20.0% on 3s. After scoring at least 20 points five times by the All-Star Break (including a season-high 28 against Memphis on Nov. 14), Daniels did not hit that mark over the season's final 32 games.
대니얼스의 부상은 분명 그의 스탯에도 영향을 주었다. 올스타 기간 까지 대니얼스는 평균 12.4득점 45.2%의 필드골 성공률 33.9%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머지 정규시즌에서는 평균 9.1득점 41.0%의 필드골 성공률 20.0%의 3점슛성공률을 기록했다. 올스타전 이전까지의 경기에서 멤피스와의 경기에서 시즌하이 28득점을 기록한것을 비록하여 5번의 20+득점을 기록했지만, 이후 32경기에서는 그런 기록을 내지 못했다.
The injury continued to bother Daniels in the First Round of the playoffs against Sacramento. Daniels averaged 4.8 assists as well as 9.0 points, but shot only 34.4% from the field in the series. But when the Sonics desperately needed him to step up in the Western Conference Semifinals against San Antonio, Daniels responded.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도 부상은 계속해서 대니얼스를 괴롭했다. 킹스와의 시리즈 동안 대니얼스는 4.8어시스트 9.0득점을 기록했지만 필드골 성공률은 34.4%에 그쳤다. 하지만 스퍼스와 맞붙었던 서부컨퍼런스 세미 파이널에서 소닉스가 그를 필요로 했을때 대니얼스는 그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The Sonics found the most success against the Spurs by using pick-and-rolls, an offense in which Daniels - who spent four seasons in San Antonio, helping the Spurs to the 1999 NBA Championship - thrived. Daniels scored double-figures in all six games of the series, averaging 17.8 points. He shot 53.2% from the field and got to the free-throw line 43 times in six games. Daniels stepped into the starting lineup after forward Rashard Lewis sprained his left big toe. In that role, he had 19 points and seven assists to spark the Sonics Game 4 victory, and scored a series-high 22 points in Game 6.
소닉스는 픽 앤 롤을 통해서 스퍼스를 상대로 성공을 거뒀다. 샌안토니오에서 4시즌을 보냈고 1999년 NBA 챔피언 멤버였던 대니얼스는 공격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스퍼스와의 시리즈 6경기동안 대니얼스는 모두 두자리 득점을 기록했고 평균 17.8득점을 기록했다. 필드골 성공률은 53.2%였으며 6경기동안 43개의 자유투를 얻어냈다. 대니얼스는 라샤드 루이스가 왼쪽 발가락 부상으로 결장한 후부터는 선발출전했다. 선발출전한 경기에서 대니얼스는 19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의 4차전 승리를 이끌었고 6차전에서는 자신의 시리즈 하이인 22득점을 기록했다.
Daniels' performance did not go unnoticed. Despite the fact that he was not, technically, the Sonics sixth man ( Vladimir Radmanovic, until his injury, was virtually always the first player off the bench), Daniels finished eighth in Sixth Man Award voting.
대니얼스의 활약은 간과되지 않았다. 대니얼스는 기술적으로는 소닉스의 식스맨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블라디미르 라드마노비치가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는 벤치에서 출전하는 첫 선수였다.) 올해의 식스맨 어워드 투표에서 8위를 차지했다.
From the Sonics perspective, Daniels might have played a little too well. During the summer of 2003, he signed a two-year contract with a player option for the third season. Because Daniels has become a hot NBA commodity, he is expected to opt for free agency this summer.
After the season, Daniels told reporters he would like to return, but the possibility of a starting position elsewhere could sway him.
소닉스의 예상대로 대니얼스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줬음에 틀림없다. 대니얼스는 2003년 여름에 3번째 시즌에 플레이어 옵션을 소지하는 2년 계약을 소닉스와 채결했다. 대니얼스는 올시즌 좋은 활약덕분에 대니얼스는 옵션을 사용하여 올시즌 FA가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즌 종료후 대니얼스는 기자들에게 소닉스로 돌아오고 싶지만 다른 팀에서 스타팅으로 뛸수 있는 가능성때문에 흔들리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The hard thing about changing teams and changing organizations when you're a free agent is the fear of the unknown," Daniels said. "When I left Portland, it was very easy, because I knew I was leaving. I was there for one year, didn't play a whole lot, so on and so forth. But when you're coming from a situation like this where you love the team and the guys, the coaching staff, it makes the decision a lot harder because of the fear of the unknown if you don't come back."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을때 알려지지 않은 두려움은 팀을 바꾸고 조직을 바꾼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는 점이다. 내가 포틀랜드를 떠났을때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다. 내가 떠날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포틀랜드에 1년간 있었고 충분히 경기에 뛸수 없었다. 하지만 팀을 사랑하고 동료들과 코치들을 좋아하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 처한다면 팀으로 돌아오지 못할경우 알수 없는 두려움 때문에 결정을 내리기가 더욱 힘들어진다. "
2004-05 Highlights & Photo Gallery
<11월 12일 vs 토론토 - 16득점 3어시스트>
<11월 23일 vs 미네소타 -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 더블 더블 기록 - 12득점 11어시스트 4스틸>
<부인과 함께 이벤트에 참여한 안토니오 대니얼스>
<12월 30일 vs 애틀란타 - 11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1월 23일 vs 유타 - 24득점(자유투 10/11) 8어시스트 2리바운드>
<1월 26일 vs 유타 - 25득점 3어시스트>
<2월 1일 vs 세크라멘토 - 14득점 2어시스트 2리바운드>
<2월 11일 vs 피닉스 - 20득점 3어시스트 3리바운드>
<3월 20일 vs 레이커스 - 13득점 1리바운드 4어시스트>
<4월 3일 vs 골든 스테이트 - 13득점(자유투 9/9) 5어시스트 1리바운드>
<4월 5일 vs 세크라멘토 - 2득점, 경기후 무릎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름>
<4월 13일 vs 댈러스 - 17득점 4어시스트, 3경기 결장후 복귀.
<킹스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5차전 - 14득점 8어시스트>
<스퍼스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1차전 - 15득점 3어시스트>
<스퍼스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2차전 - 16득점 6어시스트>
<스퍼스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3차전 - 18득점(자유투12/12) 8리바운드 3어시스트>
<스퍼스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4차전 - 선발출전 19득점 7어시스트>
<스퍼스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5차전 - 17득점(자유투 9/10) 3리바운드>
<락커룸에서 6차전을 준비하고 있는 대니얼스>
<스퍼스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6차전 - 22득점 5어시스트 3리바운드>
첫댓글 스퍼스의 목에 제대로 칼을 들이댄 안토니오 다니엘스. 잊지 않겠다. -┏
시애틀에 남던 다른팀으로 가던 자신에게 어울리는 좋은팀으로 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