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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햄햄의성햄
**이 글은 공익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세대출로...전세집구할려고 가계약금 걸었다가 돌려받은 후기야..!
전세 및 월세구할려는 여시들한테 도움이 되었으면해서 써
상황이 복잡해서 넘길엌ㅋㅋㅋㅋㅋ....넘긴여시들은 중간중간 요약만 확인하면 댈거같아!
1)전세집 찾기 및 가계약금 걸기
나는 일단 전세대출이 가능한 전세집을 찾고 있었고,
괜찮은 방을 네이버 블로그에서 발견하고 a중개사한테 연락했었어!
a중개사는 매물이 전세대출가능한집이며, 아직 안나갔대서 다음날 집(방은 비워져있음!)을 보러 가기로했어
전에 보고싶은 매물...퇴근후에 볼려고 예약해둔사이...방이나갔던 적이 있어서
최대한 다음날 이른시간(오전11시)로 방볼 수 있도록 예약을 걸어뒀어
나는 직장인이라서, 같이살고 있는 동생을 통해 매물을 확인했어!!
근저당이 4300정도 있는 집이였는데(건물시세 9900) 근저당 말소로 계약하면
은행에서 한도나올것 같다고 친절히 a공인중개사가 알려줌
집도 괜찮고 해서 은행에서 한도나온다면, 근저당 말소 및 대출 거절 시 계약 무효를 조건으로 계약하고 싶다고 말했고,
그리고 a중개사가 아닌 다른 b 중개사 사무소 가서 집주인한테 연락하고 가계약금 걸기로 했어
가계약금(50만원)걸고 가계약금에 대한 영수증을 받았어!!
그리고 이때 동생은 b 공인중개사가 집주인하고 아는사이라서 b 부동산에서 연락만진행하는거라고 안내받았었어
(이때, 가계약금이 좀 커서..머뭇했는데 나는 원만히 계약될줄알고 오십만원 바로 송금했어..
여시들은 가계약금 조금이라도 낮춰서 걸어..ㅠㅠㅠㅠ사람일 진짜 어케될지 모르는거더라구..)
가계약금 영수증 뒷면에는 '임대매물의 하자로 인해 대출승인 거절 시, 가계약금 50만원을 임차인 ㅇㅇㅇ에게로 반환하기로함'이라는 문구를 적고 여기에 a중개사의 도장을 받았았어
가계약금 영수증 앞면에는 내 인적사항하고, 임대매물 주소 정도만 기재하구!
이렇게 가계약금걸고, 나는 바로 그길로 은행으로 달려가서 임대매물에 대한 대출한도조회를 신청했었어!!
요약) 전세 매물 ㄱㅊ한거 있어서 a공인중개사를 통해 대출거절 시 계약파기 조건으로 계약하고싶다고 했고, 가계약금 50만원 넣음. 집주인과는 b 공인중개사가 연락했음
2) 대출승인 한도 ㅇㅋ, a공인중개사 입원
가계약금 건날 내가 저녁이라도 집보는게 맞다고 생각대서 a공인중개사한테 연락했음 -> 연락두절
밤 10시쯤 연락와서 병원와서 응급실왔다가 잤다고함->아픈사람한테 뭐라고할수도 없고 일단 알겠고 은행연락오면 전달준다고함
다음날 은행에서 근저당 말소 조건으로 계약하면 내가원하는 한도 다 나온다고 함
a 공인중개사한테 연락해서 한도 다나올것 같다고 계약하자고 함(이건 전화로 말을했었고,
대출거절 시 계약금 반환을 꼭 특약으로 걸어야한다고 계속말했었어)
a 공인중개사는 자기가 입원해 있어서...b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계약을 진행할거라고 알려주고
언제 계약할지 계약금은 얼마일지 문자로 통보해주고 ㅇㅋ했어
나는 계약서쓰기전에 넣을 특약들 다시한번 계약전에 확인하고 싶다구 했었고 알겠다구 a중개사가 알겠다구 하더라구
요약) 한도 다나온대서 계약진행하기로함, a중개사는 입원중
3)내가 원하는 특약 못걸어줌/전입신고 안되는 집
b공인중개사 사무소가서보는데, 알고봣더니, a랑 b 공동중개였더라고...
뭐 이거까진 상관이 없었는데....a랑 b랑 계약에 대한 조건 및 상황이해가 다른게 문제가 됐었어....
특약에 전세대출 불가시 계약무효 또는 가계약금 반환을 특약으로 걸고싶다고
가계약금 넣을때부터 계속.... 말했는데 그 내용이 없는거야...
그래서 b중개사한테 말하니까, 은행에서 대출다된거 아니냐고 된다고 한거 아니냐고
이런문구 넣어주면 자기네들 장사못한다고 안된다고 하는거야
(ㅅㅂㅋㅋ어이가없어서..ㅠ....이때부터 어이가 승천하기시작함...심지어 b공인중개사는 ㅅㅂ
이때부터 계속 존나 따지는 말투로 나를 대하기 시작함..취조당하는줄)
대출실행한거 아니고, 이렇게 계약서 써서 확정일자 받아서 대출신청하러 가야한다..라고 설명하니까...
b공인중개사가 막 뭐!? 확정일자?! 전입신고한다고?! 무슨 잔금도 안치르고 전입신고냐면서
노발대발하는거야...ㅅㅂ.
그래서 내가 대출신청조건이 계약하고 전입신고가 되어야 확정일자 받고 그 후에 대출 신청을 할 수있는 거다
라고 설명하니까, 말도안된다면서 계속그러다가 입원해있다는 a공인중개사한테 연락함
둘이서 통화하더니 나를바꿔주는데...
a공인중개사가 b는 전세대출제도같은거 모른다....b는 자기가 설득해보겠다
근데 특약은 못넣을거 같다. 은행에서 된다고 했으면 될거고, 진짜 만의 하나 경우에 안된다고해도 b랑 집주인 착해서 계약금 다돌려줄거다 안돌려주는 사람아니다 그건 내가 보장한다.
딱 이렇게 말하는거임.그래서 내가 고민더 해본다고 했고 전화를 끊었는데
b 중개사가 전세입자가 얼마나 성격이 악착같은데 지금 전세금 안줘서 전출안하고있다고
전출못시킬거 같은데 자기가 노력해보겠다는 거임...
자기네들도 사실 매매하고 싶었는데....전세입자가 전출안해주고 있어서 매매도못하고
전세로 내놓게 됐다면서..ㅋ.....전세입자 성격 장난아닌데 자기가 힘써보겟다는 식으로 말하는거야...
시발..띠용?ㅋ...
전세금대출받아 매물에 있는 빚갚기로함..전세입자는 전세금을 받아야 전출해주는 상황...ㅎ..
전세금은 어디서 나오며?....대출금으로 근저당말소 가능은 할지?...
무턱대고 계약했다가 전세입자가 전출안해주면?,ㅎㅎ...어떻게되는거지
전세대출은 못하는데...잔금일은 다가오면...?....계약날라가는거 잖아
b가 자기입으로 전세입자 설득 불가능할거같다면서..해주겟다고하는걸 어떻게 믿음..?
요약) 내가원하는 특약(전세 대출 불가시 계약금 반환 조건)못걸어줌,
전세입자는 전세금을 받아야 나간다고 버티고 있는 상황......
심지어 이사는 다해두고, 전세금으 못받아서..버티고있는 상황임...집은현재 빈방
4)계약 안함
아무리 생각해도..전세입자가 나가줄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b중개사도 진심..성격장난아니게보이던데... 자기입으로 전세입자가 안빠져줄거같다고 하는데...
전세대출 실행할 수 있는 조건자체가 성립이 안되는데..
리고 이런상황에서도 특약은 안된다고 우기면....
어떻게 믿고 계약해..
그래서 내가 사람일은 어찌될지도 모르는데...이건 좀 아닌거 같다고 계약 못할거 같다고 b한테 말했어
그랬더니 그때부터 b가 미쳐날뛰기 시작함... 은행에서 된다고 하지않았냐 그럼 무조건되는거다
은행에서 안된다고해서 된적 없었다. 뭐가 문제냐 원하는 특약뭐냐 말해봐라 적어봐라
ㅅㅂ..그때부터 존나무서워서..손벌벌떨리고..진짜..ㅠㅠ
그렇게 될거 확신하면 특약넣어주시면 될인거 같다고...왜못넣어주시냐고..하고
하도 막무가내로 원하는 특약뭐냐 적어봐라 그러니까 이런식은 아닌거 같다고 했어...
전세입자가 언제나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특약도 못넣고 이렇게 위험부담 지고 계약하는건 좀 아니라말씀 드렸는데...
그때부터..b는 더더욱 미쳐날뛰면서 이시간에 사람불러놓고 뭐하는 짓이냐느니
이렇게 되면 가계약금 못돌려받는거 아냐느니
사람 이런식으로 하는거 아니라면서....
막 존나 뭐라고함......ㅅㅂ..ㅠㅠ나도 이런매물인줄알았음 가계약금도 안걸었지..
전세 대출 되는집이면 당연히 전입신고 되어야하는거 아니냐구.......
당연히 안될거라곤 생각도 못했고......
하도 뭐라고해서 원하는 특약 적으라고해서.... 적었거든 '대출 불가 시 계약금 반환'이문구로
그러니까 문구 한참보기만하고...
상황이 넘 불편해서 그냥 안하겠다고 하고 나왔어
이때, b가 왜계약 안하냐면서 계속 묻고
나는 위험부담 지고 계약하기 싫다 라고 계속 답했고 b가 이렇게되면 단순변심이라서 못돌려받는다고 계속 그러길래.. 그냥 네... 하고 나왔어 <-존나 최대의 실수...
그리고 집주인이 가계약금 돌려준다고 하는데 b가 막아서 못받구 그냥 나왔구....
요약) 내가 원하는 특약 못넣어주고,전세입자가 언제 전출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계약안함
집주인이 가계약금 50만원 돌려주겠다고 했으나 중개업자 b가 단순변심이라서 못주게 막음
중간요약) 전세대출 되는 집이라서 방보러감->괜찮음->대출안될 시 계약금 반환한다는 조건과, 근저당 말소를 조건으로 계약하고 싶다고했음->중개사 ㅇㅋ함-> 가계약금검->다른 중개사가 특약못넣어준다고함->그와중에 전입신고가 불가능한집->전세입자가 전세금줘야 전출해준다고 함-> 집주인은 전세금을 받아 전세입자 전세금 줄려고 했었음 -> 그럼 근저당 말소는?....->내 전세금은?.....->이건 아닌것 같아서 계약안함
5) 가계약금 일부 반환 요청
긴글읽느라..고생많았어..여시들..여기서부턴...a중개사랑 문자주고받은거 캡쳐해서 올려!!
계약안한다고 돌아오고나서 생각해보니까
돈도 너무 아깝고...집주인분도 돌려준다고하니까 일부라도 받을 수 있을 까해서 젤첨에 이렇게 문자보냈엇럿
그랬더니 감감무소식..일하다가 화딱지나고 그래서...이것저것 찾아봤더니
중개인이 임대 매물에 대한 중요한점(계약에 영향을 끼칠만한 점)을 사전에 고지하지않으면
안된다는 규정이 있더라구....이점을 강조해서 한번더 문자보냈었어...
밑에는 잘못보낸거ㅠㅠㅠㅠ 복붙해서 보낼러고 했는데...일부만 잘려가버린것..(노간지)
그래도 전화안받고..감감무소식..^^...이때부터내가 ...호구였나싶어...
말도 안되는 매물 후다닥 계약해서 치울려고했었나 싶고 ㅎ...
친구한테 부탁해서....a중개사 블로그 매물 관련해서 연락좀 줄수있냐고 했더니..
밑에처럼..답존나 1초만에오더라....그때부터 돈을 일부라도 돌려받으면 좋겠다....a중개사님고생하시겠다..라고생각했던게 바뀜...ㅋ.
밑에가 내친구한테 답변한것....
친구한텐 멀쩡히 안내도 가능하다고 하고...ㅎ....오타도없이 장문잘보내면서..전화도하구..
나한텐 전화가 힘들다고하네.....밑에보면 있어...!!!!수술했어서 힘들다면서 오타 잔뜩....
병원에 입원한것도 사실인지 의문....
요약) 가계약금 일부라도 돌려받고싶다고 a한테 말함->씹힘
블로그 매물과 관련된 상담 ->존나원활
6) a부동산 압박...
a가 다음날연락준대서 기다리고있었어, 그 동안 나도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자문을 구했었어
내가사실 특허법률사무소에 일하는데 변호사는 아니지만..변리사도..민법인가 형법공부하거든ㅋㅋㅋㅋㅋㅋ 변리사님이 나랑 친해서 이거랑 관련해서 물어봤었어
변리사님이 엄청 답답해하시면서 아닌거같다고 나는 내가 잘못한부분도 있는거 같았는데 그건 상관없다고 뭐가뭐가 문제라고했는데...이해가 안돼서 듣고 잊어버렸어...
여튼 자기가 막 같이 가주겠다고 했는데...내가 도움 필요하면 말하겠다고 했었어
이때 자개에서, 중개사인 여시도움을 받았었는데...ㅠㅠ 그 여시한테 이자릴 빌어 진짜 큰 감사인사...드림니다..... .관련해서 구청 부동산과(**중요***)랑 국민신문고(**중요**) 글올리는게 타격이 클까물어봤더니 존나크데!! 그래서 또 드릉드릉하면서 준비했지
그러다가 a중개사한테 문자가 왔어
어이가 없어서...ㅠㅠ 전입신고못하면 대출도 안되고...동생은 그냥 연락만 거기 부동산에서 하는걸로 안내받앗다고 하고...단순변심이라고 반협박하듯이 해서 나는 네...라고 한거고......너무하잖아 진짜...ㅠㅠㅠ
이때 너무화나서 문자 막보냈음...
이때 역대급으로 빠른 피드백을 받았어...
역시 ....만만하게 하면 호구로보는게 맞나바..^^...ㅎ....
아니 저번엔 다 돌려준다고했는데...
집주인분 맘이 바뀐이유가?...
막...부동산에서 장난질 치는가 싶고..ㅋ....
해결방안은 무슨.....내연락은 씹으시면서....
그리고 사실 b부동산에서 계약으로 실랑이할 때 내가 '나도 문서다루는 일하는데, 이런 문구하나하나가 얼마중요한지 알아서 계약 쉽게 못하겠다' 라는말 햇었거든 이때, b 중개사가 주춤하면서 나보고 법무사사무실일하냐고 하길래 특허법률사무소일한다구 했었어.....이래서 쫄앗던게 아닌가 싶기도해 ㅠㅠ...... 계약유효성 자문이라고하니까....회사윗분불러오나 싶었을듯..!!
7) 해피엔딩^____^
저렇게 오고 답없더니, 집주인분 답이 왔어
문자로 얘기하고싶었는데 꼭 전화해야한다고 해서 전화했는데...ㅋ..
결론은 그거였어 '돈은 다돌려주겠는데 젊은 사람이 어디서 싸가지 없게 이러냐'
사실 집주인분은 엄청 조용하시고 착하신분이셔서..저렇게까진 아니였는데...
엄청 구구절절하게 여시씨가 부동산분들 오해하구 오쩌구저쩌구 그렇게까지 안하셔도 세상은아직 팍팍하지 않다 블라블라...굳이 그렇게까지 말을 해야하냐..블라블라 그래도 수고하신 부동산업자분들께 여시씨가 알아서 수고비를 드릴거라 믿는다 블라블라....사람을 또 그렇게 들들 볶는게 어딨냐는 둥.....
그냥 네네하구 돈받구 끝냈어... 마지막까지..핵찜찜...ㅎ...내가 넘 나쁜사람된거같아서...ㅠㅠ
공인중개사한텐 돈안줬어......내가 왜줘야하는지 모를....
따로 구청 부동산과랑 국민신문고에는 글 안올릴거야...
여시들도...집계약할때 항상확인 또 확인하고...
중개인이 매물에 대해서 말하는걸 다 녹음 또는 문자로 받아두는게 좋을 것같아..
자취 거의 8년찬데....좋은 중개인을 한번도 만나본적이 없어...어떻게든 얼렁뚱당 계약시켜서 복비받으려는 중개인만 만나왔어..ㅠㅠㅠㅠ다른사람들 후기보면 좋은 분들도 많더만..
내가사는 곳이 대학가 근처라서 더 그런거 같기두해...
중개인이 계약할 매물에 대한 중대한 사실(계약에 영향을 미칠만한)을 알려주지 않은채 계약을 했다면, 충분히 민원 넣는거 가능하구..!!
또, 가계약금 및 계약금 자체를 중개인 한테 바로 보내는 것두 문제가 되나 보더라구 이것두 확인해!!!
(나는 해당사항 안돼서 자세히 알아보지는 않았어!!)
나 첨에 a라는 공인중개사 한테 찾아갈때 동생시켜서 커피도 가져다주고 그랬는데...
모르겠어..이번일로 착하고 친절하게 보이면..만만하게 본다는걸 깨닿고..앞으론 굳이 그렇게 지내지 않을거 같음...ㅠㅠ쒹,,쒹,,,,
그리고..변리사님이 그러던데
특약은 특약일뿐이래....민간끼리 계약이고.....
세입자나 임대인이 특약어기면...그냥 소송가야한대..그것도 민사소송!!
그러면서 나보고 특약너무 믿지말라구 하더라구!!!
그리고 찾아보니까.. 가계약도 계약의 일종이더라구 구두로라도 계약 조건이 오고가고 돈을걸면
계약성립되는게 맞대!!!
이런점을 이용해서..빨리 가계약하라고..방나간다고..제대로된 판단이 안서는 사람에게 정확한 정보도 주지앙ㅎ고....
가계약을 종용하는게 문제..ㅠ.ㅠㅠ.....라고 생각해...
혹시나 나처럼 문제가 생기고, 가계약이라도 파기하게 되면,
이런 점들을 참고해서 돌려받을 수 있는건 돌려받자구 이렇게 글쓰게 댔어!!
요약하면
1) 가계약도 계약임. 원칙대로라면 돌려받기 힘듬 (**중요 가계약도 신중해야해!!)
2) 임대 매물에 대해 계약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내용을 사전에 고지하지 않으면, 중개측 잘못
3) 부동산으로 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판단되면 해당 구청 부동산과 및 국민신문고에 민원
4) 가계약 파기시 얻게되는 가계약금은 임대인측의 불로소득..!
5) 원하는 특약있으면, 가계약금 걸때부터 꼭꼭말해주고 가계약금 영수증에도 지금 말한 특약을 계약서에 못넣으면 계약 무효 이런 문구를 추가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여기까지가 내가겼었던 상황이고
문제시 글지울께......내가넘쫄보라...이런글 올려도되나 싶어서 심정이벌렁벌렁.....ㅠㅠㅠㅠㅠ
와...여시댓글 꿀팁....... 전세대출로 방구하는 여시들 다봐야하는거 아니냐구ㅜㅜㅜㅜㅜ
@햄햄의성햄 악 꿀팁 놓쳤다 ㅠㅠ 혹시 얘기해줄 수 있을까 ㅠㅠ 오늘 가계약해서 영 찝찝허넹 ㅠㅠ
@망고프라푸치노 그냥 전입신고랑 확정일자 못받는 집 안들어가는게ㅜ맞단말이였어! 은행대출도 뭐하나 삣긋하면 잘안댄대!
와 진짜
고생했다 여시야...난 월세 보증금 대출받고 날짜 빠듯해서 어케하는지도 몰라서 은행직원이 다 알려주고 그랬는데 ㅠㅠㅠㅠㅠ여시 글 스크랩해가두 대지??? 계약할때 진짜 잘 해야하나봐 ㅠㅠㅠ 나 고민 많이해서 좋은집들 많이 놓쳤는데
여시야 너무너무 고생했어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다 진짜 ㅠㅠ 넘나 어렵가 시팔 ㅠㅠㅠㅠ 내집마련 어케햐 ㅠㅠㅠㅠ
고생했다ㅜㅜ나두 저번에 월세 보증금 안돌려줄라구 주인이 별짓을다해서 지방에서 아부지 올라오시고 난리난리 대난리를쳤다...정말 별 사람들다있어
여샤 정독했다 ㅠㅠ 글써줘서 고맙고 고생했어 나도 다음에 계약할때 신중해야겠어
ㅠㅠㅠㅜㅜㅜ나도 첫 월세 구할때 진짜 난리도 아니었지... 진짜 너무 답답해 이런 문제들 ㅜㅜㅜㅜㅜㅜㅠㅠ 여시 맘고생 많았겠다 그래도 잘 돌려받아서 다행이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2.05 03:45
지금 전입신고 되어있는 사람한테는 도대체 전세금 왜 안돌려준거래???
이것부터 진짜 이상해 계약 끝났음 돌려줘야지 뭔 헛소리
와 진짜 복잡쓰 고생했다ㅜㅜ피가되고 살이되는 글이었어
모르면 진짜 호구네; 고생 많이했어ㅠㅠㅠ
홀 여샤 넘나 다행이다ㅠㅠ 돌려받은 거 잘한거고 절대 찜찜해하지마~~ 나는 이번 집 처음인데 들어오기전에 대출 안되면 돌려준다는 말 그냥 덥석 믿고 가계약금 300넣었는데 큰일 날 뻔 한 거라니 소름 돋았어;; 8년차도 이런일을 당하다니ㅠㅠ 좋은 정보 너무 고마워 나도 경각심가지게 되네ㅠ
가계약금 10만원만 걸어도 해줄건해주더라 너무 큰돈하지말어~
저번달에 집보러 다니면서 느꼈지ㅎ 중개사중에 양아치들 많더라. 심지어 잘 알지도 못하고 폰팔이마냥 사기치려고 드릉거리던데ㅎㅎ 진짜 중개사는 경매같은거 보러다녀서 사무실에 잘 없고 밑에 알바같은애들이 양아치같이 굴더라
ㅠㅠ 진짜 고생했어. 좋은 글 고마워. 더 좋은 집 빨리 구하길 바랄게.
나도 비슷한 거 겪었어 a중개인하고 방보러 갔고 내가 원하는 특약+조건을 그사람한테 얘기했는데 계약서 작성하러 도착하기 몇 분 전에 일 생겼다고 b가 대신 있다고연락옴 근데 인수인계 하나도 안되어있어서 '전세대출이 안될시 계약금반환'특약+기타등등 내가 얘기함 (a가 자기가 꼭 써준다고 강조함)근데 집주인은 절대 안된다그러지 b중개인은 존나 무능력하게 아무말도 못하고 ㅅㅂ 그래서 그냥 일단 그 특약은 안쓰고 넘어갔는데 그때만 생각하면 열불남;; 혹시라도 안됐으면 어쨌을지..처음이라 넘어갔지만 다음엔 꼭 잘 짚고 넘어가야지... 다른 여시들도 꼭 짚고 넘어가 나처럼 그냥 넘어갔다간 혹시 모를 변수때문에
가계약금 날라가..ㅠㅠ글쓴 여시도 맘고생 진짜 많이 했겠다 오십이 그냥 돈도 아니구..그렇게 중요한 사실은 꼭 고지해줘야하는게ㅜ중개인 일 아닌가 지들 돈 어떻게든 벌라고 계약하게 종용하는 꼴들 같잖음
ㅋㅋ 근데 전입신고안하고 확정일자 받는거 가능해 전에살던 세입자입장에서는 전출을 하면 보증금에대한 대항력이 사라지고 법적인 보호를 못받음 그리고 글쓴이입장에서도 보증금을 낸 당일(이사당일)날+3일인가 전입신고해야 해당 보증금에 대한 대항권이생긴다고 알고있오 보증금내기전에 하는건 안된다고 들었어
하 진짜 1도 모르겠는데 자취방 구하러가야해서 연어왔더니 벌써부터 머리 박터진다ㅠㅠ
본문부터 댓글까지 전부다 너무 도움된다 정말 고마워ㅠㅠ
이거 배액배상(계약금의2배) 받을 수 있는 건인데.. 어쨌든 잘 해결돼서 다행이다 ㅜㅜㅜ늦게연어왔어
와씨 개그지같은새끼들 진짜 ㅡㅡ 구질구질하고 추하다ㅋㅋㅋㅋㅋ어쩜저렇게 뻔뻔하대 으 극혐 여시너무 고생했어.. 똑부러지게 잘 대처했다 ㅜㅜ 나였음 어버버 씌익거릴텐데 역시 아는게중요해.. 나도 자취 몇년동안하는데 여시가쓴글중에서 좋은중개사 한번도없었다 이말 진짜공감해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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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2.31 14:28
와 진짜 잘 처리했다 여시야 집 구할 때마다 두고두고 볼게..!!진짜 나도 매번 만났던 중개인들 하나같이 다 빨리빨리하고 빛좋은살구마냥 웃으면서 친절한척만 하고ㅋ..고생 많았었겠다
이렇게 도움되는 글 남겨주어서 너무너무너무 고마워!!!
고마워! 지금 비슷한 일 겪고있는데 큰 도움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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