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원전의 위험성에 집중하자!
사막 한가운데 꽃 한 송이가 피어 있다.
그러면 우리는 꽃의 생명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런데 악인들은 꽃은 쳐다보지도 못하게 만들고, 오직 그 주변의 죽은 땅과 죽은 것을 묘사하고 그 황폐함에 대해 떠든다. “잘 봐. 이렇게 넓은 땅에 생명은 꽃 한 송이밖에 없고 대부분이 죽음 아니냐?” 악인들은 생명이 아니라 죽음을 강조한다.
악인들의 꼬임에 빠져 밤낮 죽음과 황폐함을 쳐다보면 그도 따라 죽는다. 그러나 생명을 바라보면 그는 살아난다.
요사이 악인들은 또다시 철 지난 후꾸시마 재처리수를 가지고 또 떠든다. 이는 이미 IAEA 등 세계적으로 수없이 과학적으로 검증 된 것이다. 그럴 것이면 오래전 후꾸시마 오염수 그 자체가 대량 방출된 후에는 말이 없고 훨씬 많은 위험을 지닌 중국의 원자력발전소에는 왜 말이 없나? 과거 광우병 선동에 속아 그 망신을 당하고도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는 인간들, 그들은 더러운 꿍꿍이 속을 품고 있다고 보면 틀림없다. 아니면 제 정신이 아닌 자이거나!
원전의 위험을 말하려면 북한 핵실험과 중국의 검증할 수 없는 수많은 원전에 집중해야한다.
과거 1970년대 미국의 쓰리마일 아일랜드 원전 사고는 일차 방어장치에 걸려 방사능이 전혀 대기에 유출되지 않아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그 후 소련의 체르노빌 원전은 3차 마지막 방어장치 까지 뚫려 온 천지에 방사능이 유출 되어 엄청난 피해를 불러 왔다. 감시 감독과 검증이 안 되는 공산·전체주의 체제에서는 부실공사가 난무하기 때문이다.
지금의 중국의 원전은 그래서 위험하다고 보는 것이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자유진영의 경수로 원전은 5차 방어장치까지 있고, 소련의 원전은 3차 방어장치까지 있었는데 그 조차도 다 뚫린 게 체르노빌 사고이다).
북한 핵과 중국 원전의 위험성에 집중하자!
2023. 8.26. 素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