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방석 구매하시려는 분들 보세요.(정모 깨알 PR)

[챈들러]

안녕하세요?

어떨결에 자유게시판의 카페지기를 떠맡게 된 챈들러입니다.

저는 요즈음 5월11일 개최되는 정모 준비로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찾아주시는 분들 섭섭하시지 않게 돌아가시도록 최선의 협찬품을 모으는 중이죠^^

그러던 중 마약방석으로 유명한 아페토란 업체와 연결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분들은 협찬을 해주실 순 없지만 공구 형태로 주문이 들어오면

최대한의 할인폭을 적용해서 판매를 하시겠다는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물론 정모 준비의 바쁜 일상으로 인해서 바로 공구에 들어갈 순 없습니다.

적어도 정모가 끝나야 공구에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그때 글을 쓰지 왜 미리 쓰느냐?'고요??ㅋㅋ

혹시 공구 전에 마약방석을 구입하시는 회원분들이 계실까봐

공구가가 정해진 오늘 미리 글을 올리는 겁니다.

업체의 부탁으로 공구가는 밝힐 수 없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정모 때 밝히겠습니다.(궁금하신 분은 쪽지 Please~^^)

다만 정가의 반에 가까운 파격적인 가격임은 밝힐 수 있습니다.

핑크 오리지널 도넛 방석 XL(정가 52,000 지름 80, 앞높이 17, 뒤높이 27)

쿨 도넛 방석 XL(정가 79,500 지름 75, 높이 23)

*가운데 쿠션 속에 얼음팩을 넣어주는 스타일입니다. 겨울에도 쓸 수 있도록 일반 쿠션이 하나 더 있답니다.

끝으로 이번 정모에 참석을 망설이시는 분 계시다면 주저말고 신청해 주세요.

"정모에서 저런 협찬품도 받을 수 있구나!"싶을 정도의 협찬품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협찬품 목록은 조만간 정모 운영진에서 정리하여 올려드리겠습니다.

작년에 회비를 상회하는 협찬품들을 참석자 전원이 가져가실 수 있도록 전임 운영진께서 애써주셨는데

올해도 그 이상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운영진이 노력하는 중이오니 기대해 주십시요^^

[하루맘]

수고하십니다~~~~ 아페토방석 디자인 자체가 아이들이 정말 편안해합니다. 좋은기회네요.
전 세월호사건때문에 요 며칠 정말 우울하네요.울기만하고..댓글도 포스팅도 할 여력은 없는데 베들카페만은 들어와서 봅니다.정모때문에 운영진분들 정말 수고하시네요

[내사랑폴리]

그러게요 정말 맘이 무겁네요 저두 학부모라 더 먹먹합니다ㅠㅠ

[챈들러]

저는 요즈음 TV를 켜기 싫을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새로운 소식이 궁금해서 어느새 TV를 켜고 있고...
특히나 안산은 얼마 전까지 제가 살던 곳이라서 더욱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아페토 디자인을 홈패션 전문가께서 이리 소개해 주시니 더욱 믿음이 가네요.

[링컨엄마]

올해 전 한트럭 가져올꺼에요 ㅋ

[챈들러]

아나바다를 위해서 집에서 안 쓰시는 애견용품들을 한트럭 가져오신다는 의미죠?^^

[링컨]

죄송합니다. 마누라 욕심이 과하네요^^

[내사랑폴리]

베체리파님 정말 수고가 많으시네요^^* 방석 미리 구입할까봐 이렇게 바쁜와중에 글까지 올려주시구 암튼 섬세하심다ㅎㅎ 정모 꼭 참석해야겠어요 암튼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챈들러]

그럼요~ 정모를 위해 애쓰시는 운영진을 생각하셔서라도
폴리와 함께 꼭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셔야죠^^

[라푼젤]

앗!! 저 구입;; 엉엉 텐트 업체는 연락안되세요?? ㅋㅋ

[챈들러]

혹시 그 텐트도 아페토란 업체에서 만드는 건가요?
그렇다면 역시 반값에 가까운 가격으로 공구를 알아볼 수 있는데 업체가 틀리다면 그건 좀...

[케빈브라더]

마침 마약방석을 살까 고민하고잇엇는데 반가운소식이 아닐수없습니다! ㅋ

[챈들러]

그러셨군요? 다행입니다.
카페에 자주 들어오셔서 공구에 꼭 참여해주세요^^

[heocurly]

우와!!! 안그래도 곧 사려고 했었는데 너무 반가운 소식입니다! 예약합니다! 설이네 010-8594-0938 이요

[챈들러]

역시 구입에 도움이 된다니 다행이네요^^
정모가 끝난 후 공구글 올릴테니 카페에 자주 오셔서 확인해 주세요.

[다미언니:) 차볼]

저도,이번 케이펫에서 살까말까고민햇는데..ㅎㅎ혹여,텐트는 계획없으세요?ㅎ

[챈들러]

다행이네요^^
아울러 원하시는 텐트 업체의 이름 알 수 있을까요? 참고해 볼께요.

[벨르맘]

흠..안그래도 텐트도 생각은했었는데 그날 텐트업체는 없었거든요..
내일 텐트업체도연락함 해봐야겠네요.텐트도 알아보고 회의톡에남길께요^^

[챈들러]

혹시 텐트가 인디언 텐트인가요?
그렇다면 이번에 협찬 받는 업체 홈피 중에 인디안 텐트를 판매했던 거 같은데...

[벨르맘]

텐트는 허츠앤베이가 유명한데..왠지거긴 좀힘듯은한데..함 트라이해볼까요? 지난번에번호드린 가구사에는텐트는없었던가요..?
전홈피는안들어가봐서요..
암튼 텐트는 회의톡에서 다른운영자분들 주무실 시간이니 낼 날 밝으면 마무리해욤^^

[다미언니:) 차볼]

* 허츠앤베이 공식홈페이지
http://hutsandbay.com/ 요기밖에몰라서ㅎㅎ이번케이펫에 참여하셧더라구요~^^

[챈들러]

일단 마약방석 제작사가 아니면 텐트는 못 하겠네요. 지금 벌여놓은 일이 많아서 새로운 협찬이나 공구를 알아볼 여력이 없어요. 이번엔 마약방석만으로도 만족해 주세요^^

[다미언니:) 차볼]

내~~♥

[레온]

아페토에 아이스팩 두 개들어가는 사각쿨매트도 있던데 그것까지 바라는 것은 욕심이게죵?^^;;;;; 벌써부터 처음맞는 여름걱정 ㅎㅎ

[레온]

아참 텐트는 공기가 저류되어서 아늑하지만 여름엔 정말 답답할 듯 해요;;

[챈들러]

공구니까 취지에 맞게 품목을 적게 하죠?
중국집에서 짜장 아니면 짬뽕으로 통일 하듯이요~ ㅋㅋ

[레온]

그쵸??? ^^;; 다들 수고해주시고 계시는데 제가 눈치가 없었던 것 같아요. 정모가 정말 기대됩니다!! 정모때 인사드릴께요~

[좀머씨]

짝!짝! 대환영이옵니다.
공구 적극참여 하겠쓰~~~요^^
역시 베체리파파님 능력자.
아?? 파파는 할배인가~~ㅋㅋㅋ

[챈들러]

능력자라기 보단 궁하니까 통하게 되네요.ㅋ
갑자기 정모 협찬을 받으려니 한마디로 맨땅에 헤딩하듯 이곳저곳 들쑤시고 다녔죠. 공구 때 꼭 신청해 주세요^^

[양주순이네]

고생 많으시네요. 좀 늦게 살껄... 전, 이미 대형 아페토가 세개.. 아까워요. ㅜㅜ

[챈들러]

넘 아쉽네요. 좀 더 일찍 결정났으면 좋았을 껄...ㅠㅠ

[형곤지]

저도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