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이번 여름휴가로 어디를 다녀오셨나요? 집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한 분도 있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긴 분도 있을 텐데요. 저는 기획&총무가 되어 우리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무려 교장 선생님까지 모시고 친목여행으로 블라디보스톡을 다녀왔답니다~!
최근 여행 관련 예능 프로그램에 블라디보스톡이 자주 소개되면서 해외여행 관광객이 부쩍 늘고, 관련 정보도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현지 가이드가 알려주는 블라디보스톡만의 독특한 고유한 문화는 인터넷을 통해서도 알기 쉽지 않을 텐데요. 그래서 이번에 독특한 개성을 담고 있는,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 블라디보스톡을 소개하겠습니다.
■ 7월26일


▲ PM 10시30분, 블라디보스톡 공항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