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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서 구영리 제2점촌교 추진 |
울주, 교통난 해소 기대 |
태화강 연어들의 회귀장소인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점촌교에 제2의 점촌교가 놓이게 될 전망이다.
19일 울주군에 따르면 최근 늘어나는 인구로 인해 차량정체를 겪고 있는 점촌교의 교통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가칭 ‘신점촌교’ 건립을 추진 중이다.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는 최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가 시작되면서 출퇴근 시간 차량정체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구영리와 국도 24호선을 직접 연결하는 다리는 백천교와 점촌교 등 2개로, 그 중 하나인 점촌교는 차량의 교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다리 폭이 매우 좁아 오래전부터 상습적인 정체구간으로 지적돼 왔다. 게다가 인도로도 함께 이용되면서 교통사고의 위험성도 크게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울주군은 이에 따라 점촌교를 확장하는 차원에서 점촌교 바로 옆에 제2의 점촌교를 설치해 교통난을 해소하겠다는 방안이다. 최근 가칭 ‘신점촌교’ 용역보고회를 가진 울주군은 새로운 다리가 신설될 경우 구영리 일대가 겪고 있는 교통난에 다소나마 숨통을 트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수상 기자 |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해요. 가져갈께요.
굿,,,,교통망이 점점 좋아지네요,,,현재 내년2월완공예정인 선바위교도 그렇고 새로운 신점촌교,,,기대가 됩니다,,
저희 아파트 앞(신한디아채)이네요. 풋살공원도 생기고 다리도 다시 만들어지면 집 팔기가 좀 수월할란가요? 입주해야 하는데 집이 매매가 안되어서요...
구영리가 점점 좋아지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