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자가 식초콩을 갱년기 증상 개선 후에도 꾸준하게 먹는 이유:
사례자는 식초콩으로 폐경기 이후 갑자기 찾아온 갱년기 증상(잦은 발열과 오한 그리고 손발저림 등) 개선과 함께 밥맛을 되찾았고, 지금은 정상 체중을 계속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쥐눈이 콩이 갱년기 여성에게 주는 효능: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윤선 교수"(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소플라본 성분이 확실하게 갱년기 증상을 경감시키고 심혈관 질환에 문제가 되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
논문 <이소플라본 섭취수준이 폐경기 여성의 갱년기 증상 및 혈청내 호르몬 변화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에 따르면 30명의 폐경기 여성이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 성분을 섭취한 결과 안면홍조(84.6%감소), 관절통(54.5% 감소) 등의 증상이 현격히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이소플라본'이란?
콩에 다량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토로겐과 비슷합니다. 이 성분은 여성 갱년기 증상인 안면홍조, 골다공증, 발한 증세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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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눈이 콩을 식초에 넣어 먹는 이유:
단백질 공급을 위해 콩만 먹을 때는 소화가 잘 안되지만 식초와 같이 먹게 되면 단백질 분해를 도와 소화·흡수가 좋아집니다. 이와 함께 혈액 순환과 신진대사도 좋아지게 되고 몸의 독소나 노폐물 배출이 개선되어 갱년기 증상 개선과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식초콩으로 다이어트:
식초콩을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이미 ♣검은콩 다이어트가 있지만 식초콩 다이어트는 좀 더 소화·흡수력을 올린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식초콩 만드는 방법:
재료: 쥐눈이 콩(또는 대두, 검정콩), 식초(천연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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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 1/3, 식초 2/3, 콩 + 식초 ➩ 용기의 80%
1주일 정도 상온 혹은 냉장고에 넣어 숙성
숙성시에는 공기접촉 차단 산화방지
1주일 후 식초와 콩을 분리 하면 식초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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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쥐눈이 콩(또는 검정콩, 대두 등)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용기에 담습니다. 물에 불리지 않고 재빠르게 씻어 콩이 쭈글해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포인트! 만약 생콩의 비릿한 맛이 먹기 불편하다면 살짝 볶아서 사용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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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리고 콩이 잠기도록 식초를 넣어주면 됩니다. 식초의 양은 콩이 불어나는 것을 감안해 용기의 80%까지 채우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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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렇게 만들어 1주일 정도 냉장고에 넣어 숙성시킵니다. 1주일 후 식초와 콩을 분리하면 식초콩이 됩니다. 숙성시에는 공기접촉에 의한 산화방지를 위해 뚜껑을 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남은 식초는 버리지말고 음식만들 때 일반 식초처럼 이용하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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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콩의 맛: 신맛이 강한 열매 먹는 느낌
복용방법: 사례자는 매일 오전에 한스푼, 오후에 한스푼 이렇게 두번 복용한다고 합니다. 5~10알 정도 되는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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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 지나치게 발효 숙성되는 것을 막기 위해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식초콩 섭취 주의점 또는 부작용
빈 속에 먹는 진한 초산의 식초콩은 위장 점막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먹는 도중 위장에 부담이 된다면 중단해야 합니다. 또한 콩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