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 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좋은 글 중에서)
"사람의 향기가 나는 시간"
어느 날 시계를 보다가 ...
문득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시계 안에는 세 사람이 살고 있다.
성급한 사람, 무덤덤하게 아무런 생각이 없는 사람
그리고 느긋한 사람.
당신은 어느 쪽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다람쥐가 쳇바퀴를 도는 것처럼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쫓기듯 살고 있습니다.
세상이라는 틀에서 바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이기에
무감각하게 흘러가는 시간에 몸을 내맡기는 것입니다.
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지만
그것을 즐기고 이용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모두 다릅니다.
시계 바늘이 돌아가듯
바쁘게 하루를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끔씩 고요의 시간으로 돌아와
자신의 삶을 음미할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길가에 핀 꽃 한 송이를 음미해 보고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시간도 가져 보고
힘들어하는 친구를 위해
편지 한 장을 쓰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인생이라는 먼 길을 걸어가는 우리에게는 필요합니다.
소중한 당신의 인생에 이렇듯
사람의 향기가 나는...
시간들이 넘쳐 나기를 바랍니다.
(박성철님의 사람의 향기가 나는 시간 중에서 ...)
[1941년]
독일, 소련에 선전포고
소련 집단농장에 침입한 독일군의 Sd.Kfz251 장갑병원운송차.
1941년 6월 22일 오전 5시30분 독일 선전장관 괴벨스가 라디오를 통해 히틀러의 대소 선전포고를 발표했다. 이에앞선 오전 3시, 약 300만명의 독일군이 이미 전차 등을 동원, 대진격을 개시했다. 육전사상 최대규모였다. 히틀러는 129년 전 나폴레옹이 러시아를 침공한 그 날을 선택했다. 나폴레옹이 이루지 못한 것을 해내겠다는 히틀러의 야심찬 도전이었다.
초기에는 히틀러의 뜻대로 되는 듯 했다. 독일군은 곳곳에서 소련의 방어선을 돌파하며 새벽 무렵에 이미 전차부대가 소련 영내 80km 지점에까지 도달해 있었다. 히틀러가 소련을 침공한 이유는 소련을 포함한 동부유럽의 광대한 지역이 전쟁을 위한 자원공급지로서 필요했기 때문이다. 수차례의 경고가 있었음에도 스탈린은 히틀러의 침입을 예측하지 못했다.
역사상 최강전력의 공격에 소련군은 혼란에 빠졌다. 오후 0시15분경 비로소 몰로토프 소련 외무장관이 라디오로 독일군의 침공사실을 소련 국민에게 알렸다. 소련군은 독일군을 당해내지 못하고 6개월 동안 4백만명 이상이 포로가 되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그러나 겨울이 다가오면서 상황은 역전되었다. 독일군은 모스크바를 눈앞에 둔 상태에서 전통적으로 동계를 이용하는 소련군 작전에 말려들었다. 독일군은 소련의 주코프 대장이 이끄는 1백개 사단 병력의 대반격에 개전이래 처음으로 큰 패배를 맛보았고, 이때부터 히틀러는 패망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장마, 안개 낀 서울하늘
★...본격적인 여름 장마가 시작되는 21일 오전 서울 종로일대는 옅은 안개가 끼어있다.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서울 등 중부지방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으며 남부지방은 최고 80mm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한·미 FTA 추가협상 시작
파리 에어쇼… 최첨단 항공기 한자리에
★...제47회 파리 에어쇼의 둘째 날인 19일 행사장인 프랑스 파리 북부 르부르제 공항에 전시된 유럽의 아리안 로켓과 여객기 전투기 수송기 헬기 등 다양한 항공기가 위용을 뽐내고 있다. A380을 내세운 에어버스와 중형 여객기 ‘787 드림라이너’를 내세운 보잉의 수주 경쟁도 불을 뿜고 있다. 이번 행사는 24일까지 열린다
홈런왕 세미 소사, ML 역대 다섯번째 600홈런 달성
자생풍란에 빠져보아요 대전 23일 전시회…희귀난 ‘삼각산’등 1천여점
여름날의 가요 20곡
47회 파리 에어쇼에 참가한 비행기들
★...에어쇼가 열리는 Le Bourget공항의 전경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Le Bourget에서 제 47화 파리 에어쇼가 열렸다. (AP Photo)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Le Bourget 공항에서 열린 제 47회 파리 에어쇼에 참가한 라팔 전투기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웅장한 이과수 폭포
색깔별 음식 건강법
라이코펜은 몸 속에서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형성되기 전에 위험 인자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베타카로틴이 뛰어난 항암제로 알려져 있으나 몇해 전 이스라엘 연구팀의 암세포 성장 실험에 따르면 라이코펜의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가 베타카로틴보다 10배나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폐암 예방에 탁월한데 흡연이 베타카로틴의 카로티노이드 구조를 변화시켜 제 기능을 못하게 하는 반면 라이코펜에는 그 어떤 방해 작용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UCLA 의과 대학의 데이빗 헤버 박사가 ‘폐암의 희망은 라이코펜’이라고 말했을 정도다.
토마토, 사과, 붉은 고추, 팥, 석류, 대추, 오미자, 딸기, 수박
베타카로틴은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 몸 속에서 생긴 나쁜 산소가 세포막과 유전자를 손상시켜서 노화를 촉진하고, 암세포도 만들어 내고, 성인병에도 걸리게 하고 하는데 이것을 막는 것이 주 임무다. 베타카로틴이 비타민 A의 영양 공급원이라는 점도 놓쳐서는 안 될 부분. 베타카로틴은 사람 몸에 흡수되면 비타민 A로 바뀌는데 비타민 A는 식욕을 촉진하고 신체 발육을 돕고, 면역력을 강하게 하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한편 지친 장에 원기를 보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장이 좋아지면 자연히 부기가 빠지고 피부가 예뻐진다.
당근, 자몽, 호박, 고구마, 카레, 감, 귤, 망고, 벌꿀, 노랑 파프리카
프레시한 녹색은 마음을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색.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를 풀어 주는 엽록소가 풍부해 자연 치유력을 높인다. 피를 만들고 세포 재생을 도와주므로 노화 예방에도 좋다. 게다가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까지. 그 중 배추, 양배추, 케일같이 녹색 잎사귀 야채는 ‘설포라페인’, ‘인돌’이 다량 함유되어 항암 작용과 함께 간의 독소를 빼는 역할을 하며 완두콩, 아보카도, 키위, 시금치 등 황색을 띤 녹색 야채나 과일의 색소에 들어 있는 ‘루테인’과 ‘제아잔틴’ 성분은 눈을 건강하게 한다.
브로콜리,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올리브유, 녹차, 오이, 시금치, 매실
안토시아닌은 플라보노이드계 색소로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피를 맑게 하며 심장 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킨다. 육류 섭취가 많은 프랑스인이 심장병 사망률이 낮은 이유가 다 포도주를 즐겨 마시기 때문이라는 ‘프렌치 패러독스’와 일맥상통하는 이야기. 한편 최근에는 안토시아닌이 소염, 살균 효과가 뛰어난데 아스피린보다 10배나 강하지만 위에는 전혀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게다가 망막에서 빛을 감지해 뇌로 전달해 주는 로돕신 색소의 생성을 도와 비디오 증후군의 여파로 생기는 눈의 피로를 줄여 주기도 한다.
적색 포도, 가지, 블루베리, 체리, 붉은 양배추, 붉은 양파, 망고스틴
검은색 음식은 부패하거나 쓴맛을 연상시켜 식욕을 떨어뜨린다하여 환영받지 못했다. 하지만 검은색에 존재하는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작용과 그에 의한 항암, 노화 방지 효과가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소위 블랙 푸드 3총사라 불리는 검은쌀, 검은콩, 검은깨의 인기가 급상승중이다. 안토시아닌은 바이올렛 푸드의 색을 결정짓기도 하는데, 바이올렛 푸드와 블랙 푸드의 차이라면 블랙 푸드인 검은색 곡류와 해조류 등에는 셀레늄, 레시틴 및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안토시아닌과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것, 그래서 노화 방지 효과가 더욱 향상된다는 점이다.
검은쌀, 검은콩, 검은깨, 김, 미역, 다시마, 블랙 올리브, 오징어 먹물
콩나물, 배 등의 흰색 또는 담황색을 만드는 것은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안토크산틴이다. 안토크산틴이 들어 있는 야채와 과일은 성질이 따뜻해서 폐나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게 좋은 보양 재료. 소화가 잘 되는 것도 큰 장점이다. 체내에서 나쁜 산소가 일으키는 부작용을 억제하고 몸 속에 들어오는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 준다. 한편 안토크산틴은 구조에 따라 여러 성분으로 분류되는데 그 중 이소플라본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효과를 내기 때문에 중년 여성이 섭취할 경우 안면 홍조 등 폐경기의 초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첫댓글새미 소사선수도 훌륭하지만 우리 삼성라이온스에도 2000안타친 양 준혁선수가 있답니다^^아시아세이브왕 오승환선수도 있구요^^ ...어제 경기에선 김 한수선수가 모~두 다~졌다고 생각하고 마음접는 그 순!간!...ㅎㅎㅎ... (좋아하는 한화마무리 구대성선수에게서 뽑은안타라 거시기하지만...) 국대 차출로 k 리그가 당분간 없어 화나있는 큰애에게 미안해 크게 좋아할수는 없었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첫댓글 새미 소사선수도 훌륭하지만 우리 삼성라이온스에도 2000안타친 양 준혁선수가 있답니다^^아시아세이브왕 오승환선수도 있구요^^ ...어제 경기에선 김 한수선수가 모~두 다~졌다고 생각하고 마음접는 그 순!간!...ㅎㅎㅎ... (좋아하는 한화마무리 구대성선수에게서 뽑은안타라 거시기하지만...) 국대 차출로 k 리그가 당분간 없어 화나있는 큰애에게 미안해 크게 좋아할수는 없었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