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밤잠질이 그닥 안 좋습니다
숙면은 하되 시간이 짧고 계속 꿈을 꿉니다
그 꿈 내용들이 엉망입니다
쫒기고 잃어버리고 찾으러 다니고
험한꼴 당하는거 목격하고 기타 등등
동거할매는 눈을 꼴쳐보면서 뭐라뭐라~ 합니다
봐라~ 맨날 보는 프로가 그것이 알고싶다
스모크 건 용감한 형사 같이 범죄에 연루된거만
보는데 우째 꿈자리가 안 사납겠노?
인쟈 그런거 절대 보지마라 봤다하면 그냥 안둔다!!
이렇게 겁박합니다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며칠전엔 옛날 흉악범 오원춘사건을 재조명했는데
저 섹휘가 잉간이가?
치를 떨면서 봤거든요
오늘도 새벽4시에 잠깨어 다시 못잔고로 아침운동도
못나갔어요 삐리한 모습으로 잠을 청하고 있는데
당근에서 정말 괜찮은 티셔츠 세개를 헐값에 샀는데
문고리에 옷봉다리를 매달아놓고 출근했다는데
가지러 인근 아파트로 가자는겁니다
나는 진짜 왜 이라노? 싶어서 어이가 없었어요
다시는 당근에서 뭘 사지말고 특히 옷은 진짜
사지마라고 했거든요
경제가 어려운지 사람들이 야무딱져졌는지
요즘은 밑창 닳은 운동화도 안버리고 팔더군요
아는 아파트라서 차대어놓고 동거할매는옷가지러가고 나는 옛날 같이 근무하던 후배집이 옆골목에
있더라 싶어서 더듬으러 가서 못 찾았어요
차에 오니 옷을 가져와서 펼치는데 완전 으악~
이었어요 콕뱅한 돈 떼였다 생각하고 다시 갔다둬라고 강하게 얘기해서 갔다뒀어요
집에 와서 연락해서 그돈 다시 받더군요
그런걸 팔거 같음 우리집 옷과 신발은 진짜 상품입니다 당근앱 지워버리려다가 때론 필요하겠다 싶어서
그냥 두고 가끔 들어가보는데 자동차 아파트까지
팔고 있어요 거대시장입니다
통영배구보러 가려했는데 기후가 불순하다
해서 안갔는데 쾌청은 안해도 비도 바람도 없습니다
태풍이 비켜갔나봐요
9월태풍이 역대적으로 무서웠는데 올해는 다 비켜가네요 비나 한 2일 오고 정상적인 가을날씨였음 합니다
그냥 피곤한 눈 볼시뜨고 쓰기본능으로 썼어요
요즘 과거글 읽어보면 어떻게 저렇게 미주알고주알
찰지게 썼을까? 신기방기합니다
글쓰는것도 노화가 있나봐요^^
후배집은 못찾고 가정집 화단 나무에 열린
사과만 봤어요
첫댓글 동거할매말 잘 들으면
자다가
개꿈말고 떡이 생깁니더~ㅎㅎ
존 갈날 되십쇼!
저는 떡 빵 면 피자 다좋아하는데요
이게 몸에 안좋은 탄수화물중독이라는
병명이 되니 억울하고 기가 찹니다
그래서 떡 생기는거 원치 않아요^^
새벽에 눈떠지면 오만 생각에 질나쁜 꿈에 시달립니다
왜그렇게 말똥말똥해지고 서운한일 기분않좋은 생각이 많은지
그러다 출근시간 알람에 놀라서 깨곤합니다
물론 피곤하지요
당근에 정말 이상한거 많이 올라옵니다
가끔 횡재하는것도 있지만 대부분 그렇더군요
서늘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저는 꿈이라는게 참 신기해요
전혀 친하지 않고 그립지도 않은
진짜 엉뚱한 사람들이 왜 등장해서
그렇게 복잡사연을 나랑 만들어가는지
그냥 꿈이려니 했는데 꿈을 꾸는 동안은
가면상태라고 의사가 얘기하더군요
꿈없이 자는게 양질의 잠이라고 합니다
숙면하세요^^
아주 오래전 이야기 인데
우연히 옥션 중고 장터를 뒤적이는데
유난히 눈에 익은 옷이 하나 눈에 들어 오기에 구입을 했더니
내가 오래 전에 동네 옷 수거하는 곳에 넣어둔 내 옷이 맞는거 였습니다.
순간 기분이 묘 하더군요. 버렸다가 되돌아 온 옷 한테도 미안한 생각이 들더군요.
나는 옷 수거함에 넣으면 어디 못 사는 나라에 보내지는 거라 생각을 했었는데 꼭 그런건 아닌가 봐요.
그나 저나 2단 헹거 8개에 꽉 차 있는 저 옷들을 어찌 해야 잠을 편히 잘것 같은데 무슨 해결 방법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저도 안입는 옷이 꽤됩니다 신발도요
근데 당근에 내놓지는 못하겠어요
비대면도 있다지만 만나서 주고받고 이거 정말 싫거든요
근데 재활용에 내놓아서 어디에 도움이 된다면
좋겠는데 개인업자가 장사하는거라니까
왠지 그사람들에게 주기가 싫어요
그들이 이익금을 얼마나 사회에 환원하는진
모르겠지만
버린옷이 다시 내손으로 돌아오면
기분이 이상할것 같네요^^
어제 오원춘사건 예고편보고
너무 끔찍해서 안봤습니다
부부싸움인것 같다며 킥킥대는
119 상담원이 바로 경찰을 보냈으면
구조했을텐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사진은 오늘다녀온 정선 아우라지강가입니다
잘 안보셨어요 화요일날밤 정말 치를 떨면서
봤어요 그짐승늠에게도 치를 떨었고
등신같은 경찰들에게도 분노가 일었어요
국가가 약3.5억 변상했다지만 그런걸 볼때마다
후진국에 살고있다는 기분입니다
법도 일부는 완전개법이다 싶구요
저는 22년도 평창에서 자고 정선까지 새벽길을 달려가서 장터에서 올갱이국수 메밀전병 배추메밀전먹고 동굴 한군데 갔다가 영월가서 청령포만 보고 영주까지 또 갔어요
코끼리다리도 옳게 못만졌어요
내가 여기 왔다가노라 하는거 ㅋㅋ
여행 많이 하시네요 저도 소소하게 많이 다녔는데 올해는 왠지 소강상태입니다
이것도 노화현상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