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이야기를 시작해야겠군요.
맛집, 찻집, 가볼만한 곳 소개 많이했어요~.
그러다보니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특정 골목의 상권을 활성화하는데 있어서,
저의 블로그가 일정 역할을 했다는 것에
혼자만의 자부심은 쬐~끔 있어요^^.
그런데 제 개인적성향은
사실 육고기(?)보다는 어류, 생선류를 선호합니다.
미식가는 아니라는 것이죠^^
또한 음식 전문가나 그쪽 전문사진에도 문외한 입니다. ㅎㅎ
기억은 안나지만, 세트메뉴였어요 ㅠㅠ
회도 남길뻔했네요.
매운탕은 먹지도 못했어요~
(술을 많이 마셔서 배부른 것은 아니에요ㅎㅎ)
이 정도니 광주 가볼만한 곳 아닐까요?
하나 하나가 꽉찬 느낌의 음식들인만큼
먹고나서 배가 꽉찼다는
기분 좋은 배부름이 느껴져요~
기분좋은 상태로 주변에 잘 만들어진
운천저수지를 한바퀴 돌고
집으로 돌아가야겠네요^^
http://naver.me/5lYmweew
http://naver.me/5lYmweew
첫댓글 침넘어 가네요 ㅎㅎ
ㅎㅎㅎ 저도 다시보니 소주가 당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