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팅커벨 입양센터 운영비(간사님들 급여 및 입양센터 임차료)를 모금하고 있습니다. 아프거나 다친 아이들의 동물병원비는 상대적으로 잘 모금되는데 비하면 입양센터 운영비는 필수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덜 모금되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십시일반으로 모금이 알음알음 되고 있는데요, 어제는 팅커벨의 우호협력회사인 올라펫에서 팅커벨 입양센터 운영비 모금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라펫 회원들에게 알려서 작지만 소중한 정성들이 답지하고 있네요.
팅커벨에 늘 도움을 주는 고마운 올라펫입니다.
올라펫 회원들이 많이 읽는 올라펫앱 메인화면에 올라온 팅커벨 입양센터 도움글.
유기동물의 생명을 살리는 공간으로 자리잡기 시작한 지 어언 만 7년이 넘은 우리 팅커벨 입양센터입니다. 팅커벨 입양센터를 와보신 분은 알겠지만 접근성이 참 좋습니다.
보통 보호소들은 대중교통을 이동하기가 힘든 외곽이나 지방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편이 아니고, 찾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팅커벨 입양센터는 지하철,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이 좋아서 중,고등학교 학생들도 부모님들의 자가용 이동의 도움없이 쉽게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19 이전에는 정말 많은 학생들이 입양센터를 방문해서 봉사를 했었죠.
안락사 직전에 구했으나 학대의 후유증으로 입질이 심해서 입양을 못가고 팅커벨 입양센터에서
5년간이나 돌보다가 결국 찐 가족을 만난 온화(명이)
우리 팅커벨 입양센터는 안락사 없습니다. 돌보는 아이들이 입양갈 때까지 1년, 2년, 3년, 4년, 5년.. 끝까지 책임지며 돌봅니다.
그렇기에 우리 입양센터는 안락사 직전에 구조한 멍냥이들을 돌보고 입양보내기 위해 1년 365일 간사들의 교대근무를 통해 연중무휴로 근무를 합니다.
이런 입양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이번 네이버 해피빈 모금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
.* 유기동물의 생명을 살리는 공간, 팅커벨 입양센터 운영비 후원 바로가기 : 기부 : 해피빈 (naver.com)
* 네이버 해피빈 콩이 없으셔도 후원을 하실 수 있습니다.
* 후원은 네이버 해피빈 모금외에도 팅커벨 공식계좌로 직접 후원하셔도 됩니다.
* 팅커벨 입양센터 운영비 후원계좌 : SC은행 402-20-039635
첫댓글 올라펫은 늘 고맙고 소중한 친구같은 존재이군요. 올라펫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