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장로교회 지동근장로 부정의혹
2012.8.5 청빙위원회 파행 보고
회원님들께 알려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후임청빙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 가운데 어제 8.5주일 청빙위원회 회의가 있었습니다만
지동근위원장에 의해 황당하게 파행으로 끝났습니다.
청빙위 회의에서 여러 토론 끝에 4후보중 2후보를 선정해 당회에 올리자고 합의한 후에,
추종파 ㄱ장로는 “J목사를 1후보로 올리는 대신 S목사를 제2후보로 무조건 올리자”는 어이없는 동의 재청(제1안)이 있었고, ㅈ장로가 “4명중 2명을 무기명 투표로 해서 다득표자로 하자”고 하여 역시 동의 재청(제2안)이 있었는데, 토론으로 합의가 안되니 이 두 안에 대해 어떤 안으로 할 것인지를 투표로 결정하자고 하는데, 위원장이 독단으로 묵살하고 어이없게도 진행을 하지 않고 버티는 바람에 위원들의 거센 항의 끝에 회의가 중단되었습니다.
위원장은 회의에서 위원들의 동의 재청이 있으면 회의를 진행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지동근위원장은 왜 회의를 진행하지 않고 버티는 것인가? 지위원장이 밀고 있는 S후보 표가 소수이다 보니 투표로 해서는 질 것 같아서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버티는 것입니다. 위원장이 자기의 뜻이 관철이 안되니 위원장 권한을 황당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원장의 직무유기,권한남용입니다.회의원칙도 모르고 안 지키는 위원장 때문에 청빙이 방해받고 있습니다.
이런 비슷한 행태로 위원장은 지난 두달 동안 직무유기를 하며 청빙 진행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투표를 거부하며 S목사를 무조건 후보로 올리자고 하는 저의가 무엇인지?
전교회가 기도하고 있는데 회의원칙에 따라 청빙문제를 속히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질질끌고 버티는지? 누구의 사주를 받고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억지주장이나 하고 시간을 끌어 누구도 청빙이 안되게 만드는 것은 신천지나 할 짓이고 사탄이나 좋아할 일입니다. 무능하고 무책임한 파행의 장본인인 위원장은 즉각 사퇴하라고 회원모두 항의합시다.
* 연락전화번호 등 더 알고자 하시는 분은 연락바랍니다. 뜻있는 분들에게 널리 알려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수집사회장 권사회장 올림.
지동근 장로 부정의혹보고
회원님들께 알립니다.
성도들이 기도하고 있는 후임청빙을 책임지고 있는 지동근위원장에 의한 의도적인 청빙위원회 파행소식을 알려드리고 항의를 부탁드린 바 있었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항의로 8.7화요일에 지동근위원장이 사표를 냈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만인 8.8수요일에 사퇴의사를 번복하였습니다.
번복이유는 “이렇게 사퇴를 하게 되면 본인이 받고 있는 부정의혹을 인정하는 꼴이 되는 것 같아서 번복했다”는 것입니다.
우리회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지장로의 조용한 사퇴를 촉구했는데 이제는 부정한 장로의 죄목을 추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부득이 지동근장로의 부정의혹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1. 주안빌딩 건축 부당이득 의혹. 1998년경 부평성전 옆 주안빌딩 건축시 지동근장로가 수의계약
으로 공사를 했는데, 시세보다 훨씬 높은 평당단가로 27억원 정도의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것입니
다. 지난 7.29주일 K장로가 이 부당이득 의혹을 추궁하자 지동근장로는 흥분하여 “내가 혼자 다 먹
었냐? 이xx야!... 개xx!” 라고 하며 부당이득을 혼자 먹지 않고 여럿이 나눠 먹었다는 취지의 엄청
난 발언을 직접 한 바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는 13명의 장로와 11명의 집사권사들이 함께 들었기에
확실하게 밝힙니다. 당시 건축계약과 또 누구와 나누어 먹었는지는 교회에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더 추궁해서 밝혀야 할 엄청난 부정사건입니다.
2. 특수목회 활동비 불법인상
2007년도에 당시 담임목사의 특수목회 활동비가 연간 3억원이었는데, 지동근장로가 당회나 제직
회의 결의 없이 1억2천만원을 증액하여 연간 4억2천만원으로 마음대로 올렸습니다. 이미 제직회
에서 밝혀졌듯이 그 동안 특수목회활동비는 월급처럼 통장으로 지급해서 원로목사에게 엄청난 부
당이득이 되게 했는데, 이를 앞장서서 부정하게 올린 사람이 다름 아닌 지동근장로입니다. 이와같
이 성도들의 피땀어린 헌금을 서로 갈취해먹고 돕는 공범 공생관계의 부정한 관계가 있었던 것입
니다. 우리는 이제 그동안 기득권을 가지고 물욕을 취해온 구조적인 악의 세력을 깨부수기 위한 선
한 싸움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단계와 와 있음을 알리면서, 회원 여러분들의 동참을 바랍니다.
지동근장로는 즉각 사죄하고 모든 직책과 장로직에서 물러나라, 27억원을 물어내라. 회원모두는
항의해주십시오. 안집회권사회 임원11명일동
문서번호 : 안수집사회2012-04
기안일자 : 2012.8.12
시행일자 : 2012.8.12
수 신 : 주안장로교회 임시당회장
참 조 : 당회서기, 장로회장, 사무국장
제 목 : 주안빌딩 건축관련 부정의혹 진상조사 요청서
우리 안수집사회 권사회는 지난 2012.7.29 장로회실에서 있었던 주안빌딩 건축관련 부정의혹 사건에 대하여, 성도의 헌금을 부정하게 갈취한 사건으로 사료되는 바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어 당회에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진실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장로회실에서 있었던 일>
1. 7.29(주일) 12:10 경 우리회의 임원들이 장로회실을 방문하여 면담 중에, 김oo장로가 지동근장로에게 1998년경 주안빌딩 건축과정에서 27억원의 부당 이득 의혹을 제기하자, 지동근장로가 흥분하여 "내가 혼자 다 먹었냐? 이 xx야... 개xx!"라고 하며 부당이득을 혼자 먹지 않고 여럿이 나눠먹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직접 한 바가 있습니다.
2. 그 자리에는 13명의 장로와 11명의 집사?권사들이 함께 있었습니다.
(동석자 명단은 조사 시 별도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주안교회 안수집사회 권사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