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의 삶에서 오는
복(福)은 재앙(災殃)의
은신처(隱身處)일 것입니다.
지금의 삶이 어렵고 힘들어도
진정한 행복(幸福)은 불행
(不幸) 뒤에 숨어서 오는
것이고, 삶에서 다가오는
불행(不幸)은 우리의 행복
(幸福) 뒤에 숨어서 온다는
것을 우리는 반드시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삶에 있어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한 가닥의 희망
(希望) 빛은 우리의 삶에서
그림자 되어 조용하게 다가와,
우리 곁에 존재(存在)하면서
겉으로는 불운(不運)처럼
보이겠지만 우리에게 대박(
大舶)의 행운(幸運)을 안겨다
주는 일은 너무나 많다는 것을
분명 경험(經驗)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있는 이곳에서
힘든 시간(時間)을 보내고
있다면 바로 우리는 행운
(幸運)을 맞이할 준비(準備)를
하고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삶에서 다가오는 그 어떠한
모든 위기(危機)는 언제나
우리에게 반전(反轉)의
기회(機會)를 감추고 있을
것이며, 삶에서 발생하는 큰
불행(不幸)이야말로 그
이상(異狀)의 행운(幸運)이
시작되는 징조(徵兆)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경각심
(警覺心)을 가져야 하는 것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큰 행복
(幸福)뒤에는 늘 불운(不運)의
그림자가 가려져 있다는 것을
반드 시 의식(意識) 해야 할
것이며, 삶에서 항상(恒常)
조심(操心)하는 태도(態度)도
필요할 것입니다.
산승은 이글에서 논합니다.
“재앙(災殃)에는 복(福)이
깃들어 있을 것이고, 복(福)은
재앙의 은신(隱身)처가 될
것이다.”라는 것을 가슴속에
새겨야 한다고 말하고자
합니다.
이상이 지승스님의 말씀 입니다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조심 하는 마음으로 슬기롭게 처신한다면 불운과 불행은 잠시 스쳐가듯 지나가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씀같습니다.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