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이후 세계정부주의자들의 어젠더가 ID 2020에서 기후변화로 옮겨가면서 하루에도 이에 관한 뉴스들이 수십 개씩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며칠 전에는 본 블로거가 속한 교단에서 지구의 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니, 올여름에는 ‘시원한 옷차림’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보자'는 뜬금없는 문자가 도착했다.
이 땅에 적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는 것을 최종적인 목표로 삼고 있고 세계정부주의자(일루미나티)들이 개인과 기업(교회?)과 국가를 자신들의 통제 아래 두기 위해 밀어붙이고 있는 '기후변화 어젠더'를 홍보하는 문자가 지역 교회들을 대표하는 교단의 이름으로 발송된 것을 보고 무척이나 당혹스럽게 느껴졌다.
17개로 된 유엔의 '지속가능한 기발 계획' 가운데 'Climate Action(기후변화에 대한 행동 계획)'에 적그리스도의 대표적인 상징인 전시안 로고를 사용하고, 그 순서를 일루미나티 수비학에서 사탄, 용, 뱀을 의미하는 숫자 13에 배열해 놓은 것을 보면, '기후변화 어젠더'가 저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 수 있다.
확인된 상황은 아니지만, 이런 문자가 본 블로거가 속한 교단뿐 아니라 다른 교단에서도 발송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렇게 본다면 한국 교회 안에 적그리스도의 세력들이 뿌려놓은 가라지가 의외로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라 할지라도 말씀으로 세상을 분별하는 지혜를 잃어버리면 오히려 적그리스도의 세력들에게 조롱을 당하고 저들을 위해 부역하는 단체로 변질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 -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지 못하느냐?”(마가복음 8장 17, 18절)
** 아직도 (태양의 주기적인 활동의 증가가 아니라) 공기 중에 이산화탄소의 증가가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라고 알고 있는 분들이계시는데, 그런 분들은 아래 글을 보시면서 저들이 얼마나 의도적으로 과학적 사실들을 숨기고 지구온난화라는 거짓된 신화를 만들어 사람들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는 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모든 선한 자들의 안위를 위해서 기후조작 횡포에 그냥 넋 놓고 볼수 없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