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일상탈출여행카페 : 국내여행 해외여행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인맥만들기 친목모임 운공이 견지를 갔다왔다고 합디다.
해월雲空 추천 0 조회 192 12.07.16 09:50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7.16 10:22

    첫댓글 참 재주이긴 재주 입니다 감탄~~~~~~~~~~
    걍 낚시하고 점백치고 부침개 먹은일이
    이리 길~~~~~~~~~~~~~게 ^^*
    또다른 추억 만드는 중방에 진정 찬성~~~~~~~~~
    그런데 시절이 하 수상해서
    손놓고 시간 가기만 기다리는 속수무책 책임전가의 시대 입니다
    그냥 스스로 알아서 추억을 만들어 가는 자급자족의 시절이 당분간 지속 될것 같습니다 ^^*
    소야도의 행복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 12.07.16 13:09

    누님 지도 손놓고 세월가기만
    기다리고 잇는 중인데 영 안오네요...ㅎ~

  • 작성자 12.07.16 13:18

    더 길게 쓸수 있었는데... 아침에 시간이 쫓겨서리...
    그래서 2탄도 준비했심다...

    소야도 8월에 한번 가도록 해 봅시다요..

  • 12.07.16 15:55

    작고 야한섬엔 웬일로 갑니까???

  • 작성자 12.07.18 07:42

    그래서 갑쥐요....
    작고(?) 야(?)하니까~~

  • 12.07.16 10:15

    걍 낙시하고 점백치고 부침개 먹은일이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

  • 작성자 12.07.16 13:21

    ㅎ~~
    그게 을마나 재밌는데~~

    울 곰님!!
    견지 & 천렵 행사는 웁나?
    워낙 바쁘니.. 원..
    토욜 오후에 가믄 차암 조은데..
    ㅠㅠ ㅠㅠ

  • 12.07.16 11:51

    수장대를 꽃고 썰망에 깻묵 가득넣어서 발목에 감아 살랑살랑...
    요거는 은어자블때나 거창하게 할일이지...고깟 피래미잡자고...
    천원짜리 도깨비 바늘에 떡밥개서 자브면 일타3피인걸...
    낚시 참 어렵게 하요...ㅋㅋㅋ

  • 작성자 12.07.16 13:22

    ㅎㅎㅎ ~
    피래미 많치 않구요.
    갈겨니, 돌고기, 마자, 쉬리 이딴것들...제법 있어요..
    대부분 갈겨니 > 피라미 > 마자 > 쉬리 > 돌고기 순으로... ^*^

    여울견지에
    이정도믄 괜찮치 않나요??

  • 12.07.17 10:34

    나도 촌놈이지만 고기이름이 생소해 왜 우리지방이랑 다른겨? 갈겨니=불가리,피라미=피리,마자?,쉬리?돌고기?

  • 작성자 12.07.18 07:43

    불가리? 잘 모르겠는데요...............음 ~~
    피리 숫놈은 불거지라 합쥐요..
    알록달록한게 이~쁘요... 맛은 디럽게 읍지만...

  • 12.07.16 12:38

    ㅋㅋㅋ~ 내도, 직동의 꾐? 에 빠져 ㅠㅠ 비가와도 잘~ 잡힌다는 바람에 청평 호명천으로 헉
    견지낚시 갔다가, 피래미 한마리 못잡고# 물살에 휩쓸려 죽을뻔 했다능 ㅠㅠ "장마철에 낚시 가지 맙시다"

  • 12.07.16 13:07

    형님 비오는건 상관없는데....
    물이 흙탕물이면 고기 안잡히고, 족대로
    수풀이나,돌 밑을 뒤져보면 나옵니다!
    (단, 물살에 떠내려가는건 책임 못짐)...ㅋㅋㅋ

  • 작성자 12.07.16 13:25

    비올때 여울견지 매우 위험합니다...
    비 그치고도 한참 시간이 지나고 해야 합니다..
    물이 늦게 불어나고, 갑자기 급류가 생기기 때문이죠...

    흙탕물은 고기 한마리도 안잡힙니다...
    투망해야 합니다.
    위 하늬님말대로
    족대 바쳐놓고 발로 훑어서 잡으믄
    미꾸리, 꺽지 등등 존 고기 많습니다..

    촉촉하게 조림해서 드시면 참 맛납니다...

  • 12.07.17 10:35

    장마중엔 족대나 투망 던지면 은어 몇백마리정도는 거뜬하게 잡힙니다

  • 작성자 12.07.18 07:44

    은어 어디서?
    은어는 섬진강, 울진 왕피천 등이 산지인데...
    지금 은어철이자나요......
    향긋한 수박냄새...
    아C 아침부터 입맛 다시게 맹그네...

    은어좀 자바줘이~ㅇ

  • 12.07.18 10:12

    은어!! 좋지요~ 잡는건, 못잡아도ㅠㅠ1등 은어로 "도리뱅뱅이" 해 먹으믄^^! 겁나게내말이 감칠맛나지라~~

  • 12.07.16 15:52

    횡성 강림... 하니 며칠 전에 들었던 강림순대국집이 떠오릅니다..
    끝까지 글 보는 내내 견지낚시는 머리 속에 없고 웬 순대만 왔다리갔다리 하는지 ㅋㅋ
    운공님 글 덕분에 오늘 저녁은 황성에서 순대국 먹고 있을지도.. ㅋㅋ
    어쨌든 중방의 새 추억으로 예전 추억 지우기.. 찬성합니당 ㅋㅋ
    몇 개 안되는 추억이긴 하지만서도....

  • 작성자 12.07.17 07:50

    모처럼 견지 대박에 자븐넘들 해결하는것이 최우선이라 생각해서리...^*^...
    시간이 여유있고, 아랫배 빈공간이 조금만 있었으면 ~~
    ㅎㅎㅎ

  • 12.07.16 17:20

    참 부럽네이 나도 매운탕 겁나 조아라하는디~~~

  • 작성자 12.07.17 07:51

    홍콩가서 매운탕 안드셨어요?
    음~~
    홍콩매운탕(?)이 홍콩간다더만...
    ㅎㅎㅎ

  • 12.07.16 18:33

    강림면에 갔으면 강림순대국을 먹고 오셔야징~~
    나 한테 물어 볼것이지~~~

  • 작성자 12.07.17 07:52

    두번갔는데 두번다 위장 capa 부족으로...^*^...
    담엔 꼭 다녀오겠습니다...

    여행은 잘 다녀 오셨죠?
    여행 후기 들으러 한번 들러겠습니다..
    8월이나 되어야... ㅎㅎ ...
    담주부터 장기 휴가 돌입이라서..

  • 12.07.17 10:36

    강림순대국이 얼마나 맛있길래?

  • 12.07.16 21:50

    강림면이 내 고향입니다
    매운탕은 견지낚시보다 족대로 잡은 고기가 맛있습니다
    탱바리 빠가사리 꺽지 모래무지 가끔 어름치도 나옵니다
    토요일날 강림면 부곡리 친구가 네발달린거 잡았다고 먹으러 오라해서
    부곡리에서 자고 일요일날 왔습니다

  • 작성자 12.07.17 07:56

    삼거리 버스정류장 맞은편 금풍민박에서 묵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가뭄이 한창일때
    어름치 40cm 짜리들을 족대로 많이 잡았다 들었습니다...

    탱바리, 빠가, 꺽지, 모래무지, 돌고기, 매자, 미꾸리 등등
    보약되는 괴기들 천지입디다..
    16년 견지 중에서
    어장은 젤 조은거 같습디다...

    갠적으로는 전재 터널공사를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만,
    현지 주민들은 당근 아니겠쥐요?
    ㅎㅎ
    고향이 참 좋은곳이네요..

  • 12.07.17 10:28

    지도 매운탕 겁나게 조아합니다. 혹시 남은 자리 하나 있으면 낑가주세요 짱 짱

  • 작성자 12.07.18 07:45

    담에 8/11 쯤 다시 견지 갈거 가튼데... 지는 오전이 근무라 오후에??

  • 12.07.17 16:16

    견지 손맛은 누치를 잡는건데 누치가 안보이누만요..ㅎ

  • 작성자 12.07.18 07:47

    누치 자브러 갈까요??
    단양 남한강 물좀 많은데 가믄 무조건 가능....단, 좀 위험해서리...

    청평 배견지 하믄 누치야 뭐 질리도록.... 누치, 강준치.....
    전라도는 누치를 눈치라고 해서 무침회로도 많이 먹습디다..

    우린 안묵지만..
    ^*^

  • 12.07.18 11:36

    여자는 가라..
    남자들만의 세계...견지 낚시
    쪼림이랑 칼국시랑 순대국이랑 뭐 이딴거만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ㅎ
    소야도 비오는 밤 그물 건지던 때가 그립습니다 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