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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
 
 
 
카페 게시글
회복을 위한 소통 더 늦기 전에 하나님 편에 서기를
종려나무 추천 0 조회 2,190 13.11.08 02:5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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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08 04:30

    첫댓글 2003년 9월 7일 이후 약 360회의 주일 설교에서, 70번 이상의 창세기 본문, 그리고 근자의 여호수아시리즈는, 모든 상황을 본인이 초기부터 마음에 둔 건축물로 귀결 지으려는 목적 행위로 보입니다. 상납 받은 내용으로 설교하되, 큰 방향은 본인이 취사선택하고 지시했겠지요. 족장들과 여호수아의 권위에 오버랩시키는 기법과 알레고리風의 사자성어(그래서 오류가 다분해도 대충 넘어갈 수 있는)가 주요한 특징이라 보입니다. 그가 행하는 설교 특히 이즈음의 부분 결론은 듣지 않고도 쉽게 맞출 수 있겠습니다. 거대한 내 건축물이 영적 이상향이라는 설득과 주장이지요.. 진정 목자의 심정으로 쓰시는 선교사님의 말씀을 귀하게 읽습니다.

  • 13.11.08 06:12

    댓글을 본인이 달지 못하니까 가족까지 동원해서라도 달라고 했는데, 저 양반들 큰일 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어서, 어떤 양날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뚫어 혼과 영을 갈라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놓기까지 하며,
    마음에 품은 저들의 생각과 의도를 밝혀냅니다

    감사합니다..선교사님

  • 13.11.08 08:31

    선교사님의 충정어린 이 말씀을 ㅇㅁㅅ가 꼭 들어야 할텐데, 그리고 결단해야 모두가 사는 유일한 길인데. "알란가 몰라. "
    ㅇㅁ쪽의 눈 감은 성도들께서도 이 글 정독하시고 잠에서 깨어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선교사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13.11.08 18:09

    그러게 말입니다. 이 글은 오목사가 꼭 읽어야 할 내용인데 정작본인은 안볼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안수집사회 회보도 오목사는 안본다고 하는 것 같던데 ...

  • 13.11.08 08:36

    신학을 하지 않은 저와 같은 집사들은 설교의 숨은 의도와 오류들을 잡아내기 어려운데, 이렇게 분별을 주는 글 감사합니다. 에덴의 범죄가 아주 작은 거짓말에서 비롯된 것을 보면, 말씀의 진의를 성경의 조명으로 밝히 드러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정말 이런 수고까지 해야 할 지경으로 몰아간 담임목사님이 원망스럽습니다.

  • 13.11.08 18:12

    맞습니다. 저는 이때까지 종려나무님처럼 이렇게 제대로 정확하게 지적해 주는 잘 정리된 글을 본 적이 없습니다. 너무나 귀한 글입니다.

  • 13.11.08 08:52

    위장된 오류의 설교를 예로하여 진리를 바로 이해하는데 소중한 교훈이되고 공부가 되게 인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3.11.08 09:09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피폐해지고 상한 마음을 위로해주시고 생수가 되는 시원한 글입니다. 글을 읽으면서 주일 설교에서는 도무지 은혜가 안되는데..마음이 편해지며 불쌍한 ㅇ ㅁ ㅅ 를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훌륭한 글들로 우리를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 13.11.08 23:10

    5,8번: '하나님의 편, 이라는 개념정리나 언급없이 '하나님의 편에 선다.'라는 말의 의미와 그 기초적 설명은 생략한 채,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서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두가지 증거부터 설교하기 시작했다. ㅡ(그렇습니다!) 신구약66권을 통해서 내가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서 앎으로써 내 꿈과 소망이 그분의 것으로 완전히 바뀌어지는 것의 전제와 점검이 필요한 것이며 사람들끼리나 쓸 수있는 이편, 저편, 내편, 네편...(편)이라는 용어를...어리석고 지혜가 없는 자인 인간됨을 성찰하고 있는 우리로서는, 감히 스스로 "내가 하나님 편이다!"라고 말한다는 것은 매우 조심스러운 말일 뿐더러, 그것은 하나님께서만이 아는 일인 것이며

  • 13.11.08 09:59

    언젠가도 말했듯이...주가 내안에 내안에 주의 말씀으로 (큰 동그라미의 하나님께 나의 작은 동그라미가 빠져만 있다면) 그러기만 한다면... 기도의 방식이나 응답, 증거...이런 것은 사실 아무런 소용도 필요도 없는 것이다.
    13번: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보다 더 큰 증거가 어디 있겠는가?ㅡ (그렇습니다!) 내가 주님의 꿈과 소망으로 가득하고 주의 말씀을 100% 신뢰하고 믿는...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으로 가장 아름다운 때에 눈앞에 증거로 실현되니까요.

  • 13.11.08 12:01

    그렇게 주님과 살기만 하면...실상은 무얼 이루거나 바라는 기도라는 것도 그다지 필요할 것도 없는 것이며, 그냥 주님의 마음과 눈이 되어서 내가 할 일만 보이고... 그냥 주님과 이런저런 얘기하면서...두런두런 사는 것으로 압니다.

  • 13.11.08 11:04

    선교사님... 모호하고 선동적인 표현이 대부분인 주일 설교를 분명하게 쉽고도 깊게 풀어 설명해 주시니 이제 그 본문이 좀 더 선명하게 이해가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교사님 같은 분들로 인하여 ㅇㅈㅎ씨에게 설교 준비가 무척 힘들게 되겠고 자기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아주 큰 도전이 되겠습니다. 주님께서 사랑넷의 설교비평으로 당신의 날들을 단축시키리라 기대됩니다. 죄송하고 염치없지만 계속 깊이 있는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 13.11.08 18:14

    저도 부탁 드립니다. 박성철 목사님의 글을 통해 귀한 깨우침을 얻을 수 있었는데 박믁사님도 이제는 더 이상 글을 올리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종려나무 선교사님은 끝까지 계속 귀한 글을 올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13.11.08 18:18

    저는 지금까지 종려나무 선교사님이 올린 거의 모든 글을 제 폰에 저징해 두었습니다.

    한번씩 시간 날 때마다 다시 읽어보는데 하나님께서 선교사님에게 뜩별한 은사를 주신 것 같습니다.

    다음에 교회가 회복되고 나면ㅈ이벗 사건에 대한 백서를 만들거라고 생각되는데 그 백서에는 선교사님의 글이 반드시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13.11.09 08:55

    오목의 설교를 들으면 항상 가슴이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선교사님의 설교비평을 읽고 속이 확 뚤리는 동치미같은 글 감사드립니다. 항상 선교사님 부부 영육간 강건하시고 혹 귀국하시면 마당기도회에서 뵙기를 원합니다. 박석우집사 드림.

  • 작성자 13.11.09 18:05

    네.. 박집사님, 마당기도회를 지켜주시니 감사합니다.

  • 13.11.09 17:44

    설교에 대한 바른 비평으로
    올바르게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3.11.21 19:55

    정곡을 찌르는 비평 감사합니다.하나님께서 거룩하시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신 말씀을 오목사가 기억한다면 두려움이 앞서겠지요,그런데 화인 양심이니 거룩한 두려움은 없겠지요.종려나무님 좀더 신랄하게 비평해 주세요.보는 사람들이 움찔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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