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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국내 관료 등의 어법에 영어로 굴복하지 마세요
필로조프 추천 0 조회 1,135 13.10.27 16:27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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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0.27 17:31

    그래서 틀렸다는 것입니다. ecological restoration of a [the] river 등은 괜찮습니다. 생태하천이라고 하는 게 생태가 하천에 붙었다는 게 아닙니다. 오류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그렇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죠.

  • 13.10.27 17:50

    이런 게시글은 상당히 생각되는 바가 많고 유익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번역카페에서 자주 등장해야 하는 글이기도 하구요. 논박이든 긍정이든 그 속에서 얻는 것이 있을 테니까요.
    그런데 사실 이전 글은 의아한 점이 많았습니다. 물론 고등학교 시절부터 언어와 관련된, 또 다양한 많은 내용을 섭렵하면 좋겠지만 현역 번역사들과는 동떨어진 이야기일 뿐 아니라 항상 동전의 양면이라는 것이 있는데 다른 관점과 효과도 사실은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고전이든 제삼제사 외국어든 하면 좋겠지만 일에는 또 선택과 집중이 있고 우선순위라는 것이 있는데 누구를 타깃으로 두고 말씀하시는지 사실 모호하고 의아한 점이 많았습니다.

  • 13.10.27 17:55

    좀 더 이것과 저것을 나누어 분석하면 훨씬 더 방향성 있는 논의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번역 비평가라고 정확하게 직업을 말씀해 주시니 약간의 의문이 해소되는 것도 같습니다만 필로조프님의 글에는 전제되는 부분이 너무나 많이 생략되어 있어서 혼란스럽고 의아한 점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양질전화라는 제목도 질이 우선되야 된다는 요지인 것 같은데 양이 질로 전화된다는 양질전화와 무슨 관련이 있나 싶기도 했구요.

    모호성을 없애는 것은 번역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글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글에서 각 경우의 수에 따른 분석이 부족한 듯 합니다. 어떤 것을 논할 때는

  • 13.10.27 17:56

    환경과 상황, 경제성, 실현가능성 등 모든 것을 따져 보아야 하는데 너무 모든 것을 뭉뚱거려 비판하시는 경향이 있어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 13.10.27 18:05

    얼추 적확한 지적은 이루어졌으니 나는 조금 다른 방향에서 보고 싶네요. ecological이 어느 걸 수식하느냐의 문제인데 ecological river restoration으로 검색해도 외국 각국의 정식 문헌에서 넉넉히 그렇게들 쓰고 있네요. 이 경우야 다른 분들 의견처럼 ecological이 수식어이고 river restoration은 사실상 river-restroration이나 restoration of river처럼 사실상 한 단어나 진배 없습니다.
    river restoration하면 이미 대부분 ecological restoration of the river로 인정받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많은 문서가 나옵니다. 그리고 하천은 river로 표기해야지 stream은 거기에 비해 지나치게 규모가 작죠. 개울이나 시내 -creek

  • 13.10.27 18:15

    정도의 의미. 물론 엄밀한 구분은 아닙니다. 따라서 적확히는 ecological restoration of the river로 쓰는 게 맞다, 단, 외국에서도 ecological river restoratioin을 전자의 의미로 받아들인다. 따라서 큰 하자는 없다. 정도로 정리해도 될 것 같습니다. 나는 그냥 stream과 river의 구분, 그리고 번역문의 대상독자층에 방점을 두고 댓글 단 겁니다.
    하천복원에는 이미 하천의 생태를 원래대로 되돌린다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우리말이나 외국에서 쓰는 말이나. 하천 바닥을 파서 수량을 조절하는 것(이건 보통 하상 정비 작업)은 river engineering으로 따로 분류하니 필로조프 님 염려처럼 큰 창피를 살 부분은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 13.10.27 21:30

    좀 주제에서 많이 비켜 난 얘기지만 대사관 분들 (대사관 하면 할 얘기 많아요... 안좋은 얘기들만)
    대화가 안통한다 싶으면 영어로 말해드릴까요? 합니다.
    문제는 그들이 영어를 잘..... 못한다는거....

  • 13.10.28 03:44

    영어번역으로 밥먹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ecological river restoration 또는 ecological stream restoration 이라고 하겠습니다.
    왜냐 하면, 중간에 <생태하천 조성>이나 <생태하천이란?> 같은 말이 나올 수 있거든요.
    동사중심의 영어와 명사중심의 국어 사이에 생기는 갈등이지만,
    예를 들면, <형용사+명사+명사> 이 형용사가 어디에 걸릴까요?
    명사중심으로 해도 이러한 정도는 클레임을 비켜갈 수 있고, 본래의 의미가 어찌 되었든 그 전달에도 별 문제 없어 보이거든요.
    무슨, 문서번역이, 불후의 명작을 남기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그 분야의 전문가 수준이 아니라면, 그냥 <회색번역>이 무난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 13.10.28 18:25

    사실은 우리말이 더 동사 중심이죠.
    행정이나 기술 같은 분야에서는 개념화된 용어를 많이 써서 명사 중심으로 보이지만 그건 언어를 막론하고 비슷한 경향이고요.

  • 13.10.29 04:38

    별로 영양가 없는 걸 주제로 댓글을 달아야겠네요.
    우리말이 영어에 비해서 명사중심인 건 맞습니다. 이건 저 혼자만의 의견이 아니라,
    전에 어느 신문에서 본 영문학과 교수도 같은 내용을 말하더군요.
    기술번역은 어느 언어나 명사중심이라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는 <비교분석을 수행한다>라고 하지만
    영어는 comparatively analyzed 라고 해결합니다. 이런 예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말은 ~을 한다고 하는 말이 많고,
    여기에서 ~는 당연히 명사지만, 영어는 이 전체를 동사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13.10.29 04:39

    이런 논쟁은 길게 끌 가치도 없지만 굳이 댓글을 다는 이유는,
    명사중심의 원문에서 상당부분을 동사화 하여 영문을 작성하면 훨씬 부드럽게 읽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른 분들에게 참조가 될 수도 있다 싶어 의견을 올리는 것입니다.

  • 13.10.29 16:53

    글쎄요. 명사, 동사를 어떤 관점에서 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유럽 언어가 한국어보다 명사 중심이라는 건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물론 영어도 프랑스어 등의 다른 유럽어에 비해 동사를 많이 쓰는 편이긴 하죠.
    이건 문학 번역을 보면 잘 알 수 있어요.
    기술 문서나 법률 문서는 개념 규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느 언어를 막론하고 명사가 많다는 얘기고요.

  • 13.10.29 17:06

    단순히 몇 개 예문만 갖고 영어가 한국어보다 동사 중심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그리고 한국어 기술, 법률 문서 따위에서 명사를 많이 쓴다면 그건 한국인이 실제로 쓰는 언어와 동떨어져 있다는 방증이 되는 것일 뿐 언어 자체의 특성이 아닙니다.
    예컨대 letter from ~는 '~로부터의 편지'가 아니라 '~가 보낸 편지'로 쓰면 깔끔합니다.
    영어도 마찬가지겠지만 한국어는 또 다른 방식으로 동사를 잘 활용해야 한다는 점이죠.

    개념화는 명사화입니다.
    그래서 이 점에서 언어를 막론하고 큰 차이가 없다는 얘기였고요.
    잘 알아두시길.

  • 13.10.28 02:45

    전 솔직이 필로조프님의 말씀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ecological이 형용사고 분명히 생태적이지 않은 하천이 있기에 생태하천이라고 하는 건데 그게 왜 잘못된 건지 말입니다.
    사실 바닥을 콘크리트로 덮거나 보를 만들어 생태적이지 않은 하천이 되어 악취를 풍기게 된 하천이 많습니다. 분명히 대비할 수 있는 형용사가 사용되는 것은 당연한데 그것이 틀렸다고 하니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말이란 영어나 한국어나 다 같은 것 아닌가요?

  • 13.10.28 05:26

    영어와 한국어의 개념과 각 언어 화자의 사고방식이 다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한국어에서는 '생태하천을 조성'하는 것이지만 영어에서는 '생체적 하천'의 조성이 아니라 하천을 '생태적으로 조성'한다고 이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ecological stream restoration이라는 표현은 쓸 수 있지만 'ecological stream'이라는 개념은 성립하지 않는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 13.10.28 07:18

    설명 감사합니다.^^ 아주 명확하게 설명이 되었네요. 개념은 이해하겠는데 그래도 무언가 그냥 하천하고 생태학적으로 조성되어 만들어진 하천에 대해서는 현재는 무언가 형용사를 붙여야 할텐데... 그게 우리 정서에 맞는 거고 영어도 이미 세계화인 이상 우리의 정서도 담을 수 있도록 발전되어야 할텐데 그렇다면 그런 하천에 맞는 형용사는 무엇이 있을까요?

  • 13.10.28 07:37

    문득 이런 생각도 드네요. 지금은 전혀 가능하지 않은 문장이라는 것이 확실히 이해되어 각인되고 체화된 정도지만 It tastes sweetly.라고 한국인의 사고방식을 반영하여 쓴 문장을 인정한다면? 영어식으로 하면 sweet thing이고 그러니 당연히 It tastes sweet. 이고 그 물질의 상태는 sweet니까... 그러나 한국인의 사고방식대로 맛이란 건 먹는 사람에 따라서 변할 수 있는 거라면이라는 생각도 엉뚱하게 한 번 해보게 됩니다.
    재미있네요.
    영어를 배우면서 사고방식도 닮아가게 되겠네요. sweet가 물질의 고정된 특성이라 합리적이고 과학적이긴 하지만

  • 13.10.28 07:47

    그것조차 한국어처럼 밖에 있는 제3의 주어를 가정하여 절대적인게 될 수 없다는 한국식 사고방식도 아주 틀린 것이 아니고 과학적으로도 옳으니 말입니다. 재미있네요. 아 그런데 번역하는 중에 자꾸 이런 거 꽂히면 안 되는데...

  • 13.10.28 07:46

    와 어렵게 하나 찾았습니다. "Ecological Gardens"이란 홈페이지가 있네요. 생태학적으로 조성된 가든을 미국인이 Ecological Gardens을 쓴다면 생태학적으로 조성된 결과물인 Ecological stream도 못쓰란 법은 없을 것 같네요. 아직 stream은 원래의 자연이라는 개념이라 그런 표현이 쓰여지지 않았지만 어차피 지금 모두가 인간의 손으로 파헤쳐져서 이미 인공적인 특성을 지녔다면 분명 Ecological Stream도 아주 가능하지 않은 것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어쩌면 우리의 사고방식에 의한 원래 틀렸던 문법의 문장을 허용된다면 영어의 사고에 있어서도 확장이 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어차피 영어는 그렇게 발전되어 온 것

  • 13.10.28 08:15

    것이니까요. 중국인들은 중국식 영어가 세계에서 많이 사용된다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더군요. 그런데 중국식 영어는 영어의 사고방식을 확장시킬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동일한 사고방식을 따라 발전해간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한국어는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 13.10.28 10:50

    영어가 한국어식의 표현을 받아들여 비문이나 비영어적인 표현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은 조금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비문법적인 표현을 사전에 등재하거나 문법에서 허용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우리말도 그런 경우가 많이 있죠. 예- 짜장면). 외국어를 배우거나 올바로 이해하고 사용하려면 그 언어 체계의 근간이 되는 언어사용자들의 사고방식이나 문화 등을 존중하여 사용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말의 개념이 맞다고 그것을 영어에서도 인정하여 받아들이라고 하는 것은 좀 억지인 것 같습니다.

  • 13.10.28 10:55

    그리고 영어로 번역을 하는 경우는 번역문의 독자인 영어 사용자를 고려하여 그들이 정서적으로 또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최대한 가까운 표현으로 옮기는 것이 바람직하겠지요. 한국의 정서와 사고방식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직역한 텍스트 많이 읽어보셨고 그 느낌이 어떤지 충분히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영어 독자들이 고개를 갸우뚱하지 않고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 한-영 번역이라 생각합니다.

  • 13.10.28 11:16

    네. 그렇게 주장한 것이라기 보다는 한 번 생각해 본 것입니다.^ 그리고 생태하천을 표현할 만한 표현은 아무래도 있어야 할 것 같아서요. 말씀하신 내용은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고 생각하게 하는 가르침이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0.28 08:48

    네, 저도 이런 글과 논의가 번역사들에게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3.10.28 17:35

    가능하다는 경우, 그 근거 등과 저 영어 표현 사이의 간극을 이해하지 못하다니... 그런 가능한 경우를 생각 안했을 것 같아요? 다 생각해도 안되는 것은 안되는 거에요. 영어를 한국어라고 생각하나 봐요. 그 영어를 읽으면 왜 영어권에서 그 표현 자체가 코퍼스에서 전혀 안 잡히는지 이해 못하겠어요?

  • 13.10.28 18:14

    참 불친절 하십니다. ecological river가 왜 안되는지에 대해서는 Charis님이 친절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했으나 단지 이 경우 그럼 구분이 필요한 생태 자리에는 어떤 단어가 들어가야 할까 질문을 던진 것이었구요.
    "Ecological river restoration"라는 표현은 원어민 홈페이지에서 무수히 사용되고 있는 바 그것이 왜 안되는지 설명한마디 없이 이렇게 윽박지르시는 태도가 이해가 안 됩니다.

    화두를 던지셨으면 자신의 논지를 설득력있게 전개하는 방식도 습득하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렇게 내지르는 것 말구요.
    그 어디에도 주장하고 제기하신 이유에 설명을 하신 적이 없으신 것 같은데 말입니다.

  • 13.10.28 18:01

    말씀도 하지 않으셔 놓고 내 말을 왜 못 알아듣냐는 식은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습니다.

  • 13.10.28 21:09

    말씀을 안해 주시니 공부는 오히려 더 확실히 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logy라는 어원에 있는 것 같은데 그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혹 eco를 stream이나 river, garden 등의 앞에 붙일 수 있을까요? 뭐라도 그런 뜻을 나타내는 형용사가 있었음 해서요.

  • 작성자 13.10.29 08:18

    뭘 알고 모르는 것은 말이죠, 어떤 차원을 넘어서면 미묘하고 복잡해서, 설명도 길어지고, 또 설명해봐야 결국 본인이 깨달음과 앎의 주체가 되는 것이 인간의 운명이라, 이걸 달리 어찌할 도리가 없어요. 스스로 모르면 끝입니다. 스스로 알려고 하세요. 뭘 말해도 그게 무슨 이야긴지에 집중해서 알려고 하는 게 아니라, 그저 어떻게 반박해볼까... 이러니 그게 더 어렵죠.

  • 13.10.30 06:05

    ** 여러분 생태하천은 ecological stream이 아니라 그냥 stream이나 river입니다. 단호하고 용기있게, 그리고 현명하게, stream restoration이라고 쓸 줄 알아야 합니다. **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예로 드신 것은 좀 부적절한 듯 싶습니다. "단호하고 용기있게, 그리고 현명하게,"가 자신만의 생각이 되어서는 위험하지 않습니까? 고객보다 번역자가 영어를 더 잘 하는 경우도 많지만, 고객이 외국에서 석, 박사 나온 전공자여서 용어를 고쳐 주는 경우도 있고요. 관료주의적 영어의 잘못된 예로 들자면 "Hi, Seoul!"이나 말도 안 되게 단어 붙여서 만든 복합어를 예로 드는 것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창조경제도 그렇고요.

  • 13.11.08 13:27

    동감합니다!

  • 13.11.14 15:00

    일단 제목부터 <국내 관료 등의 어법에 영어로 굴복하지 마세요>에 대해 한마디 하려다 논외이므로 통과합니다...과거(90년대)에는 생태적이라는 의미가 '자연(근본, 본래의 것)으로 돌아가는, 자연 그대로의 (자연보호처럼)'이라는 의미로 많이 사용되었던 것 같고, 근래에는 (자연이 많이 훼손되었으므로) 인공적으로 그 무엇인가를 복원한다든가, 조성한다든가 할 때 친환경적이라는 의미로 생태적이라는 단어를 붙이는 것 같습니다. 정원이나 공원이 생태학적으로 설계되었거나 그렇게 운영되고 있음을 나타낼 때 ecological garden (park) 표현 사용합니다. 불어권에서도 사용합니다.

  • 13.11.14 15:00

    이것(에콜로지)을 정치인들이 남발하는 경향이 있어서 글 게시자님이 이것을 지적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글 게시자님이 이렇게 화두를 던지시기만 하시고 글쓴이의 논지를 명확히 하시지 않는 까닭은 아마...귀찮아서 이시겠지요..니체 연구 하셨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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