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누적 영업익 -79.6% 갑질논란 여파 첫 분기 기준 적자 매일은 17.7% 증가한 651억
유가공업계 라이벌인 매일유업과 남양유업의 실적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매일유업이 경쟁력 강화를 기반으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는 반면, 남양유업은 시장점유율 하락과 이익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매일유업의 올해 3·4분기 연결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동기(553억원) 대비 17.7% 증가한 651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남양유업의 연결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10억원에 그쳐 전년동기(49억원)보다 79.6% 쪼그라들었다.
특히 남양유업은 지난 3·4분기에 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2014년 4·4분기 이후 5년여 만에 처음으로 분기 기준 적자를 냈다. 당시는 남양유업은 대리점 갑질논란에 따른 불매 운동으로 위기를 맞았고, 2013년 2·4분기부터 2014년 4·4분기까지 6개분기 연속으로 적자를 봤다.
시가총액 규모 격차도 확대되고 있다. 22일 기준 남양유업의 시가총액은 3340억원으로, 매일유업(6820억원)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남양유업은 연초(4490억원) 대비 1000억원 이상 감소했고, 매일유업은 600억원 가까이 늘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남양유업은 2013년 갑질논란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크게 악화됐고, 수익성 악화로 인해 신제품 마케팅 활동이 많이 약화된 상황"이라며 "이로 인해 대부분의 유가공 제품 카테고리에서 시장점유율(MS)이 하락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반대로 매일유업은 부진한 외식사업을 축소하고, 커피음료와 발효유 시장에서 신제품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며 수익성 개선을 이뤄내고 있다.
난 저런거보면...쇄신이 항상 중요하다고봐 저때 정말 다시 돌아보고 대국민사과라도하고 대리점에 보상해주는 쇼라도 하고 여성고용한다는 식으로 마케팅 잘했음 넘어갔을수도있는데 대처가 진짜 안이해서 국민정서를 건드린거야..... 어지간해서 돌아올수없는 수준까지 되버린거.. ...
바닥과 잘 어울리는 기업이군^^
매일거만 먹지
남양 누가먹어ㅜ
매일매일^^7남양은 아묻따 꺼져임 진짜ㅎㅎ
크으으 더 불매힘줍시다̐̈!!!!!
저걸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건가ㅠㅠ~~
매일^^
아직도 부득불 살아있더라?
남양 푸르밀은 거른다 매일유업^^7
왜 남양만 이렇게 불매가 잘될까? 항상 궁금해,,,,,🤔
난 저런거보면...쇄신이 항상 중요하다고봐
저때 정말 다시 돌아보고 대국민사과라도하고 대리점에 보상해주는 쇼라도 하고 여성고용한다는 식으로 마케팅 잘했음 넘어갔을수도있는데 대처가 진짜 안이해서 국민정서를 건드린거야.....
어지간해서 돌아올수없는 수준까지 되버린거.. ...
남양 불매하는데 애기가 마트 갈때마다 도라에몽 초코우유 먹는다고 해서 진짜 대환장임ㅠㅠㅠㅠ다른거 먹자해도 꼭 그거만 먹는다해서 어쩔땐 우유 코너 쪽으로 아예 안데려감....
남양 불매는 잘되고 잇음 ㅋㅋ유니클로도 힘줬으면
나이스
매일매일^^7 내가 하도 말해서 다른 가족들도 남양이면 다시 내려놔
매일이 어떻게 남양이랑 비교가 되겠어ㅋㅋㅋㅋㅋㅋ
쓰레기 기업 보내는게 얼마나 뿌듯한데.
조옷본 불매불매
남양/ 한샘 불매불매
매일에서 요새 귀리음료도 나와서 잘 먹고 있음.
예~~~~~~ 남양불매+매일 소비 하고있는데 좋다 ㅎㅎ
라이벌이 되긴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라이벌구도가 되긴함..? 남양이?..ㅋ
매일매일^^
남양 저게 회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