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손이 움직입니다.
그리고 가이아의 역습은 이거 다 끝나고 쓰고 제목도 이제 바꿔야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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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은 소드를 보았다. 소드는 현암을 모르지만 대충 히루코가 업혀있는 것을 보고 현암이라는 알았다. 그리고 현암에게 이렇게 말했다.
"야, 너 현암이지."
"???"
"난 소드인데 이 녀석 죽고 싶지 않으면 준후 있는곳을 얼른 말해."
"미안하지만 악마가 하는 말을 듣고 싶지는 않은데."
"그래. 그럼 죽인다."
"현암형 살려줘요!"
'어떻하지. 대답을 하면 살아난다는 보장도 없고.'
"어이, 팀메이트. 이 녀석 착한 녀석이다."
"히루코."
"걱정하지마. 이 녀석은 네가 상대한 악마들하고는 다른 녀석이야. 그리 걱정하지 말라구."
"믿어도 되냐."
"그렇다. 현암."
결국 현암은 소드에게 자기와 준후가 사는 곳을 가르쳐주고 같이 가기로 했다. 가면서 그들은 서로의 옛이야기를 나누었다. 히루코는 화영과 대결했던 것, 소드와 소마는 마계에서 일어났던 일을, 현암은 대사라는 최강의 신과 싸운 것을.
어느덧 저녁 6시.
의문의 산장. 지하 9층에서.
한 남자가 막 뭔가를 체크하고 있었다.
"섭씨 38도씨. 내장 및 혈액 원활하게 돌아감."
그리고 그 남자가 보고 있는 것은 한 실험관이고 그 주변 다른 과학자들도 있었다.
"영혼 안정 레벨 그린. 최고 입니다. 작염사(灼炎蛇)님."
"마찬가지로 세뇌 작업도 완료됬습니다."
"뇌파 정상치 가동. 언제든지 출격 완료 입니다."
"그래."
작염사는 그 실험관을 보고 웃기 시작하였다.
"흐흐흐. 우리 7명의 최고의 걸작품. 레카와 승희, K'의 유전자를 결합해 이식한 최고의 바이오 클리쳐여. 이제 곧 시작할 것이다. 하하하하!"
그 실험관 안에 있는 사람은 거품 때문에 잘 보이지 않지만 밑에 이름이 있었다.
'바이오 클리쳐 넘버 - 000. 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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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그리고 불꽃 1화 조짐 (4)
e-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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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2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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