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927111104205
중국 프로축구 사상 첫 ACL 결승 진출의 꿈이 이뤄질 2차전 경기는 이미 예약판매분이 모두 매진됐다. 중국 163닷컴은 광저우와 가시와의 홈
경기 예약판매분인 6만장이 조기 매진됐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광저우는 1경기 입장 수입으로 1800만 위안(약 32억 원)을 벌어
들이게 됐다. 중국 최고의 인기팀인 광저우는 입장 수입 뿐만 아니라 경기장을 찾지 못한 관중들도 어마어마한 숫자가 시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163닷컴은 "다롄 스더가 ACL 개편 후 첫 대회서 4강에 진출했을 때 1억 2000만 명이 지켜봤다. 만약 광저우가
결승에 진출한다면 5억명이 경기를 지켜보게 될 것"이라면서 "특히 서울에서 결승전을한다면 약 2만명 정도의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죽이든밥이든 서울에서 장사하시는분들은 광저우랑 GS가 붙길 바랄듯..-
첫댓글 광저우가 와야겠군요 ㅎㅎ 2만명이라.. ㅎㄷㄷ
뭐 이미 유력하지만...
광저우 대단하네요.
GS가 원정에서 덜미 잡혀 결승에 못 올라가는 건 아니겠죠
상암 간만에 꽉찰지도 모르겠네요.
간만에 이층 천막 걷어내겠군여,
정말 철지난 떡밥이지만 상암을 북패가 아닌 진짜 서울 팀이 쓰고 있었다면 얼마나 결승전 분위기가 환상적일까요 ㅠㅠ
아직도ㄷㄷ
축구만 보는 건 아니니 ㅎㄷㄷ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