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을 불렀습니다.
"보세요, 여기 못이 박혀 있는 것을...
이 못은 당신이 잘못할 때마다
하나씩 박았던 못입니다.
♣ "나무에는 크고 작은 못이
수 없이 박혀 있었습니다.
♣ 그러나 그날 밤 남편은
아내 몰래 나무를 안고 울었습니다.
♣ 그 후부터 남편은 변했습니다.
아내를 지극히 사랑하며 아꼈습니다.
♣ 어느 날 아내는 남편을 불렀습니다.
"여보! 이제는 끝났어요.
♣ 당신이 고마울 때마다 못을 하나씩 뺏더니
이제는 하나도 없어요.
" 그러자 남편이 말했습니다.
♣ "여보! 아직도 멀었소, 못은 없어졌지만
못자국은 남아 있지 않소?"
♣ 아내는 남편을 부둥켜 안고서
고마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첫댓글 훌륭한 아내가 훌륭한 남편으로 변화시켰군요.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던 카피가 생각납니다.
좋은 마음은 좋은 마음을 갗게하는 것입니다 좋은 글 감상하며 좋은 음악잘 듣고 갑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이런 실화도 있답니다 사춘기 여학생이 엄마로 부터 꾸중을 들을 때마다 자기방에서 팔목을 그어 피를 냈는데 양팔이 그흉터로 시퍼렇게 되었다네요 / 우리는 질책만 할줄 알았지 칭찬에는 너무 인색한 것 아닌가요
반성하는 기회로서 행복을 찿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감동적인 글입니다
고마운 눈물을 흘릴수 있는 남편이 부럽기만 하네요 ~ 부끄러운 마음 가져봅니다 ~~ 좋은밤 보내세요 ~
항상 가정 이나 사회에서도 남의 가슴에 못빡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겠어요.....
감동적인글 감사 합니다 본받들게요
감동적인글 감사 합니다 본받들게요
마음에 새겨들을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