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PADDING-RIGHT: 40px; PADDING-LEFT: 61px; PADDING-BOTTOM: 16px; PADDING-TOP: 0px" align=left><STRONG>12월의 기도/김사랑</STRON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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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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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기도/김사랑
올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가는 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다가오는 해의 설래임이 교차되는 시간
잘못된 삶은 반성하게 하소서
마음에서 욕심을 덜어내면
삶은 가벼워져야 하지만
인생에 나이 한 살을 더하니
그리 손해도 남는 것도 없는 생입니다<P>
어제의 삶이 후회였다면
오늘은 더더욱 열심히 살게 하시어
내일엔 축복된 생으로 남게 하소서
언제나 아름다운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어제의 사랑에 불만족하였다면
오늘은 제가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모두다 행복하는 그 날까지
오직 그 삶을 진실되게 하소서
올 해는 덧없이 보내지만
새해에는 희망의 불꽃으로
어둠을 밝히는 빛을 주소서
저도 누군가의 등불이 되길 원합니다<P>
<P>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1.blog.daum.net%2Fimage%2F11%2Fblog%2F2008%2F01%2F23%2F02%2F03%2F4796215fe2bd2%26filename%3D6.jpg">
Denean (데니안)은
여성 키보디스트이자 보컬 리스트이다
영상시 배경 음악으로도 많이 쓰이는 천사의 나라에서
천사가 들려주는 음악 두번째 앨범인 The Weaving 을 통해
국내에 소개가 되었으며 이 앨범의 To The Children을 통해 알려졌고
그녀의 보컬 또한 수준급이어서 듣는 이를 매료시킨다.
데뷔 앨범인 Fire Prayer 의 As One은 인디언 풍의 곡인데
정적이고 신비하며 평화로운 그녀의 음악은 정화와 안식, 그리고 슬픔이
어우러지는 경이로운 뉴에이지 Tunkasila와 특히, To The Children 은
많이 접해보았던 곡이라 더욱더 그 애잔한 선율이 깊은 사색에 빠지게 한다
국내에서 카피음악으로 많이 사용되었지만 정작
알려지지 않았던 여성 뉴에이지 아티스트이다.
그녀의 연주곡을 포함하여 보컬로서의 그녀의 음악은 듣는 이로 하여금 깊은 사색에
빠지게 하는 힘이 느껴진다. Tunkasila와 특히, To The Children 은 많이 접해 보았던
곡이라 더욱 더 그 애잔한 선율이 마음을 끌어당기는데, Ray of love의 아름다운 선율을
비롯해서 어느 한곡도 소홀히 하고 싶지않은 곡들이다.<BR>
[옮겨온 글]<P>
<CENTER>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29.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181S8%26fldid%3DE1tG%26dataid%3D7%26fileid%3D1%26regdt%3D20070224200034%26disk%3D29%26grpcode%3Dradio3040%26dncnt%3DN%26.jpg" width=500><BR><embed style="FILTER: xray" src="http://cfs12.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FhTbDRAZnMxMi5wbGFuZXQuZGF1bS5uZXQ6LzExNDA3MTc4LzQvNDYxLndtYQ==&filename=461.wma" width="500" height="33" type="application/octet-stream" enablecontextmenu="false" allowscriptaccess="never" invokeurls="false" loop="-1" volume="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CENTER>
<FONT face="Comic Sans MS" color=yellow size=5><BR><B>Sundancer - Denean </B><FONT style="FONT-SIZE: 9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FONT color=#ffffff><FONT color=#e5e4e4>
Sun Dance for the people..
sundancer Sundancer,
like an eagle you take
flight Your heart is strong.
you sing your song</FONT>
선댄서, 당신의 영혼을 광명에 붙여
동족을 위하여 춤을 추네요
선댄서, 독수리처럼 하늘을 날으고
강한 마음으로 노래를 합니다
<FONT color=#e5e4e4>Drums like Thunder
As you dance across the sky
We stand in wonder
At this gift you give</FONT>
당신이 하늘을 가로 지르며 춤을 출때
천둥 번개처럼 북을 크게 칩니다
이런 당신의 선물에
우린 경이롭게 쳐다봅니다
<FONT color=#e5e4e4>Sundancer, attach your spirit
to this tree of life
Prayer for peace..pray for peace
Sundancer,pray for the little ones
we bring into this world today
May they find their way</FONT>
선댄서, 당신의 영혼을 이 생명의 나무에
붙여 평화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선댄서, 우리가 오늘날 이세상에 뿌려놓은
미약한 존재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무쪼록 그들이 세상을 잘 헤쳐 나아가도록</CENTER></CENTER><PRE><CENTER><P>
<CENTER><FONT color=#ffe409>오늘의 명언
바라는 사랑은 위험하다.
다른 사람에게서
사랑을 바라는
생활은 위험하다.
그 사람이 스스로
충만 되어서
나에게서 떠난다고 해도
그 사람을 위해
기도드릴 각오 없이
사랑하는 것은
처음부터 잘못된 일이다.
-헤르만 헤세-
</FONT><CENTER>
<FONT color=#ffe409><embed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6/7_cafe_2008_12_04_00_17_4936a2fa12ccb" width="400" height="32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FONT><FONT size=2><B>
<FONT color=#ffe409>12월 주말 </FONT></B></FONT></CENTER><CENTER><FONT size=2><B><FONT color=#ffe409>매서운 한파와 함께 정신이 없죠
오늘 부터 조금씩 풀린다고 하니까 </FONT></B></FONT></CENTER><CENTER><FONT size=2><B><FONT color=#ffe409>내일은 좀
나아 지겠죠 오늘도 음악과 함께 편안한 휴일 되시고
해가모님들~! 행복하세요 *^^* </FONT></B></FONT></CENTER><CENTER><FONT size=2><B><FONT color=#ffe409>사랑합니다^^</FONT></B></FONT></CENTER><CENTER><FONT size=2><B><FONT color=#ffe409></FONT></B></FONT> </CENTER><CENTER><FONT size=2><B><FONT color=#ffe409>-태림맘 드림-
</FONT></B></FONT>
<BR><BR>
<STYLE type=text/css>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ext-decoration:
none; } A:active { text-decoration: none; } <br>A:hover { text-decoration: n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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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PRE><UL></UL><UL></UL></PRE>
<UL></UL>
<UL></UL></A></FONT></CENTER></CENTER></FONT></SPAN></FONT></FONT></FONT><PRE></PRE></TD></TR></TBODY></TABLE></CENTER></TD></TR></TBODY></TABLE></CENTER><!-- end clix_content --></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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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청아 한 목소리가 아주 귀를 간지럽히는 곡이군요....12월을 보네면서 아름다운 덕담 감사 함니다....
서정적이고 평화로우면서도 슬픔이 어우러지며 애잔한 선율이 마음을 끄는 안정감을 주는 목소리의 데니안의 선댄서 평안하게 들으며 좋은 글과 함께 태림맘님 덕분에 휴일 오후 즐감하며 한동안 머물다 갑니다. ^^*
잘 읽엇습니다. 경건한 마음 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