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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30일(토)
졸지에
번개치고~ 천둥치고~
우박까지!
ㅎㅎ
덕유산국립공원
"백련사" 산행
*산행코스:
삼공리 주차장-월하탄-
구천동어사길-백련사-
옛(구)도로-삼공리 주차장
(원점회귀)
오전 8시 30분...
무주 "구천동"지역은
3~4월까지
비수기!
"단골집"도
식당 문을 닫았습니다.
ㅠㅠ
※추신:
언제부터 ~ 언제까지!
다시,
장사를 시작한다는 메모가 없네요.
ㅠㅠ
😭
어쩔 수 없이~
옆집 CU편의점에서
아침식사를 해결합니다.
ㅎㅎ
편의점 "도시락"으로~
ㅎㅎ
산행안내도
오전 9시 15분...
덕유마을
덕유산 산행!
출발할때는
분명히 미세먼지없는
파란하늘 이였는데~
ㅎㅎ
카라반 캠핑장
월하탄
월하탄(제15경)
월하탄은 선녀들이
달빛 아래 춤을 추며 내려오듯
두 줄기 폭포수가
기암을 타고 쏟아져 내려
푸른 담소를 이루는
아름다운 곳이다.
구천동어사길 입구
구천동 어사길 1구간
"숲나들길"
향적봉(1,614m 무주구천동 제33경)은
우리나라 아고산대 지형의 대표적인
특징을 나타내는 곳으로,
확트인 조망과 서늘한 기후로 인해
선명한 색과 진한향을 가진
야생화를 만나 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향적봉에서 발원한 물줄기는
구천동계곡을 따라 흐르며,
구천동 어사길 곳곳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 넣어줍니다.
[숲나들길]은
숲을 가벼운 마음으로
나들이 하듯 탐방 할 수 있는
구천동 어사길의 첫번째 구간입니다.
숲에서 불어오는 바람,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소담하게 피어있는 야생화를 감상하며
걷다보면 나들이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기별 관찰할 수 있는 야생화
숲나들길에서는
복수초,진달래,산수국 등과 같은
야생화들이 아름다운 꽃잎을 피운
모습을 계절별로 보여주며
구천동 어사길에
다양한 색을 선사합니다.
*3월~4월:복수초,너도바람꽃
*4월~5월:철쭉,동의나물
*7월:산수국
*8월:투구꽃
1구간:
어사길 초입-인월담
*거리 및 소요시간:
0.8km,약 20분 소요
*구간 명소:
무주구천동 제16경 인월담
초록저수지 이끼
이끼는
아주 먼 옛날 물에 살던
식물들이 땅 위로 올라와
살게 되면서 지구상에 나타난
식물이에요.
그늘진 곳이나 물가에 주로 사는
이끼는
다른 식물들과 달리
커다란 잎과 줄기를 만들지 않아
소량의 물만 있어도 잘 자랄 수 있어요.
물이끼는 물을 빨아들여
몸에 15~20배 이상 물을 저장하며,
우주공간에서도 살 수 있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요.
물을 좋아하는 이끼 주변에는
버섯이나 식물 등
다양한 생물들에게 물과 양분을
나누어 주어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고,작은 동물들의 보금자리가 되어 생태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일을 하고 있어요.
인월담(제16경)
항일의병을 보호한
인월담 폭포
무주구천동 3대 명소로 꼽힌
장소답게 탁 트인 하늘 아래 펼쳐진 너른 반석 사이로 쏟아지는
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아름다운 풍경은
위기와 마주한 의병을 도운
이야기를 품고 있다.
인월담(제16경)
인월이란 무엇인가?
물 위에 달이 도장을 찍은 것처럼
선명하게 비춘다는 말이다.
나라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던진
문태서 의병장의 의지는
흰 종이에 도장을 찍은 것처럼
명확했다.
그를 따르던 의병들의 깨우침은
'수호'라는 깊은 사명감이었다.
구천동 어시길 2구간
"청렴길"
구천동어사길을 따라 걷다보면,
푸른 물줄기의 계곡을 뜻하는
청류동(淸流洞)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청류는 맑게 흐르는 물을 의미하며,
예로부터 선비들에게는
깊고 순수한 이상향의 의미로
인식되었습니다.
구천동어사길의 두 번째 구간
[청렴길]은
억울한 백성들의 고통을 살피고,
부패한 자들의 수탈과 횡포를 벌했던
어사 박문수가 다녀갔던 길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구간을 걸으며 울창한 산림 속에서
오롯이 자신을 마주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자연이 들려주는 바람소리에
귀 기울이면,
욕심을 버리고 상처받은 마음을
떨쳐낼 수 있을 것입니다.
2구간
인월담-사자담-청류동-
비파담-다연대-구월담
*거리 및 소요시간:
0.8km, 약 20분 소요
*구간 명소:
무주구천동 제16경 인월담,
제17경 사자담,제18경 청류동,
제19경 비파담,제20경 다연대,
제21경 구월담
인월담에서 ~
휴식을 취하시는
거창에서 오신 산우님들!
저 혼자 왔다고
옥수수 간식까지 챙겨 주시네요.
ㅎㅎ
산에서는
누구나 "식구"입니다.
ㅋㅋ
사자담
사자담(제17경)
인월담에서 0.2km 지점에 있다.
사자목에 살던 사자가
내려와 목욕을 즐기던 곳에
마치 사자의 형상을 하고 있는
기암이 있다.
소원성취의 문
옛날 금술이 좋은 부부가
마을에 살고 있었다.
그때 전쟁으로 남편은 먼 길을
떠나게 되었다.
그 날 이후로 부인은 매일
소원의 탑에서 남편이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를 하였다.
몇 년이 지나도록 아무 소식이 없는
남편을 위해 기도를 했던
부인의 정성으로 남편은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다.
소원 성취의 탑아래
자리잡고 있는 문으로,
이 문을 지나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청류동(제18경) 1
사자담과 비파담을 잇는
0.2km 구간의 계곡이다.
계곡바닥이 온통 암반으로 갈려
그 위를 미끄러지듯 흐르는
맑은 물이 주변의 수림에 어우러져 선경을 이룬다.
청류동 2
청류동 3
청류동 4
(뒤돌아서 담은 풍경)
지혜의 문
옛날, 길을 돌로 막아
지나는 모든 사람에게 곡식,돈 등을
받아야 길을 열어주는
심술이 고약한 도깨비가
살고 있었다.
고심하던 마을 사람들은
한 가지 꾀를 내었다.
평소 힘자랑을 좋아했던
도깨비에게 길을 막고 있는 돌을
쪼개 보라고 하였고
큰바위가 두 개로 나뉘게 되었다.
이를 지혜의 문이라고
일컬어지며 현재까지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비파담(제19경)
전라북도 무주군
덕유산 (1614m)에 있는 계곡인 무주구천동계곡 (길이 28km)의
33경 중 제 19경에
해당되는 소 (못)이다.
비파담은
커다란 암반 위로 흐르던 물줄기가
여러 개의 폭포를 이루며
떨어지는 넓은소(못)로,
여러 물줄기를 타고 쏟아지는 폭포의 못이 마치 비파모양을 닮아
이름을 붙인 비파담은
하늘의 7선녀가 구름을 타고 내려와 목욕을 한 후 넓은 반석 위에 앉아
비파를 뜯으며 즐겼다는
전설을 담고 있다.
초록빛깔의 옥류와
하얀색의 포말이 멋집니다.
수량이 많아서~
폭포처럼 장관입니다.
다연대 (제20경)
다연대(제20경)
비파담과 연계된 지점이다.
구천동을 참승하던 옛 선인들이
비파담으로 미끄러지는
옥류에 감탄하고 차를 끓여
마시면서 심신의 피로를
풀었다는 명소다.
다연대 2
구월담 (제 21경)
구월담(제 21경)
다연대에서 0.3km 지점에 있으며,
월음령 계곡과 백련사 계곡에서
흘러온 물이 합류하고
쏟아내는 폭포수가 담을 이룬
구월담은 형형색색 무늬의
암반이 맑은 물에 잠겨 조화를 이루고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면
더욱 아름답다.
구천동 어사길 3구간
"치유길"
구천동 어사길의 세번째 구간
[치유길]은
구천동 계곡과 월음령에서 흐르는
두 줄기의 물이 합류하는
구월담(九月潭)에서 시작됩니다.
구월담은 아홉 개의 달빛이
비추는 못이라는 의미로,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누구나 황홀감에 빠져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듯
아름다운 장관을 이룹니다.
울창한 나무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을 느끼고
청량한 계곡 소리를 따라 걷다보면,
마음속 복잡한 생각들은 잠시 잊고
지친 몸과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줍니다.
봄에는 새로운 생명의 기운을,
여름에는 우거진 녹음의 편안함을,
가을에는 열매의 충만한 에너지를,
겨울에는 하얀 눈이 쌓인
계곡의 절경을 보여주며
우리를 응원해주고
치유해 줄 것입니다.
3구간
구월담-금포탄-호탄암-
청류계-안심대
*거리 및 소요시간:
1.7km, 약 30분 소요
*구간 명소:무주구천동 제21경 구월담,
제22경 금포탄, 제 23경 호탄암,
제24경 청류계, 제25경 안심대
구천불과 김남관 대령
무주 태생인 김남관 대령은
60년대초 구천동 관광지 개발에
뜻을 두고 구천동을 알려가는데
헌신했고 그 후 극락정토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구천개의 불상을
설치하려 했으나
현재는
23개가 완공되어 있는 상태이다.
구천동 주민들은
김남관 대령의 공적을 기려
구천상수도 인근에
장암김남관선생공적비를 건립했다.
금포탄(제22경)
금포탄(제22경)
구천동 제 22경으로
바람에 나부끼는 수목 소리와
계곡을 흘러 떨어지는 냇물의 조화는
탄금(彈琴)을 능가하는
신비로운 음률을 이룬다.
치유의 길
향적봉에서 흘러나온 계곡물이 백련사를 지나 흐르면서
건강한 기운을 내뿜는 길이 있다 .
이곳은 덕유산의 기운과
구천동 계곡의 기운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스트레스로 받은 마음의 병을
치유할 수 있는
치유의 길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호탄암(제23경)
호랑이의 희생으로
지킨 덕유산
울창한 나무 사이로 물줄기가
시원하게 쏟아지고
주위가 산죽으로 뒤덮힌 호탄암.
마치 금방이라도
호랑이가 모습을 드러낼듯한 곳에
솟아 있는 큰 바위가 호탄암으로
불리게 된 것은 약 350여 년 전이다.
산신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지리산에서만 자라는 약초를 찾아
돌아 온 호랑이의 마음을 기리며
호탄암이라 불리게 되었다.
안심대 (제25경)
안심대와 김시습
안심대는
구천동과 백련사를 오가는
사람들에게 쉼터이자
여울목 역할을 하는 곳이다.
큰 바위들이 계곡 사이를 잇는
디딤돌이 되는 것처럼 사람들은
이곳에서 허물없이 마음을 나눈다.
닫힌 마음의 문이
이 굽이굽이 흐르는
물길처럼 쏴아,열리는 것이다 .
이 안심대에는 우리에게
생육신으로 익히 잘 알려진
김시습에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신양담 (제26경)
신양담 (제 26경)
안심대에서 0.2km 지점에 있다.
속칭 세양골이라고도 부르는
신양담은
숲터널로 이어진 구천계곡중
유일하게 햇빛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길 아래 기암과
맑은 물이 아름답다.
신양담
데크길을 지나는 순간!
갑자기,
비와 함께~
우박이 쏟아집니다.
ㅠㅠ
제법
굵은 우박!
명경담(제27경)
자만심을 지키는 거울
명경담
무주 구천동 계곡에는
명경담이라는 곳이 있다.
이곳의 물이 워낙 맑아 거울처럼
비친다고 하여 명경담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다.
맑디맑은 물이 흐르는 명경담은
백련사에 가기전 맑은 담수에
자신을 비추며 속세에 얼룩진
심신을 가다듬는 장소로
알려지게 되었다.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자기 자신을 수호하는 곳,
명경담이다.
구천폭포(제28경)
구천폭포(제28경)
층암을 타고 쏟아지는 폭포는
자연이 창조한 예술작품으로
옛날 천상의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즐겨
놀았던 곳이라는 전설이 있다.
백련담(제29경)
백련담
구천폭포에서 0.2km 지점에
위치한 백련담은
연화폭(蓮華瀑)을 거친 맑은 물이
담겨 못을 이루고 흘러간다.
연화폭(제30경)
연화폭(제30경)
백련담과 이속대를 잇는
0.3km구간의 계곡으로,
흘러내리는 물이 계곡의 층층암반과
기암괴석에 부딪히며 이루는
폭포수와 물보라가
장관을 이룬다.
연화폭
백련사
덕유산 백련사는
산의 중심부 구천동 계곡 상류에
자리 잡은 사찰이다.
옛날부터 전해 오는 말에 따르면
신라 신문왕 (681~692 재위)때 백련선사가 숨어 살던 이곳에서
하얀 연꽃이 솟아 나와서
이자리에 절을 짓고
백련사라 하였다고 한다.
또한 이곳은 조선 시대 유명한
고승 영관대사와 서산대사가
수도하던 곳이기도 하다.
백련사 일주문
헌종 13년(1672)에 윤증이 덕유산을 등정하고 남긴 [유려산행기]와
영조 40년(1764)에 발간한
[무주부 읍지],
고종 35년 (1898)에 무주 향교에서
간행한 [적성지] 등에
백련사와 관련한 정보가 등장한다.
이들 문헌에 따르면
구천동 계곡에는 구천동사,
백련사,백련암으로 불리는 사찰이 있었다고 한다.
일주문
기둥을 한 줄로 배치한 문
매월당 부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 43호
종의 모양의 이 부도는
매월당
설흔 스님의 사리를 모신 것으로
조선 정조 8년(1784)에
설흔 스님의 조카인
임선행이 세웠다.
받침돌과 부도의 윗부분에
불교의 상징인 연꽃을 화려하게 새겨
세련미를 준 것으로
높이는 1.6m이다.
설흔 스님은
정조 8년(1785) 백련사에서
생을 마칠 때까지 이 지역 불교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분으로
안국사 극락전 내
불상 위에 그림도 스님의 감독하에
조성되었다.
이속대
연화폭과 이어지는 이속대는
백련사와 지척간에 있다.
기암의 좁은 홈을 타고
미끄러지듯 쏟아지는 한줄기의
폭포수가 신비롭다.
사바세계를 떠나는 중생들이
속세와 연을 끊는 곳이라하여
이속대라 한다.
백련사 정관당 부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 102호
이 부도는
정관당 곽일선(1633~1609) 스님의
사리를 봉안한 것으로
연꽃을 새긴 받침돌 위에
종 모양의 탑신을 올린 형태이다.
정관당은
숭유억불정책에 의해 침체된
조선 불교의 중흥과 불교 보급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스님으로,
중종 28년(1533) 충남
영산에서 태어났다.
어린 나이에 승려가 된 정관당은
말년에는 서산대사로부터
불법을 배웠으며,
임성당 충언과 운곡당 충휘 등
수많은 제자들을 배출하였다.
그는 특히 무주 구천동에서
선풍을 전하는 일에
온 정성을 다하다가
광해군 1년(1609)에 입적했다.
우화루
*우화루
설법을 위한 법당
범종각
*범종각
범종을 보관한 누각
대웅전
*대웅전
절에서 가장 주요한
불상을 모신 법당
원통전
*원통전
관음보살을 모신 법당
대웅전
명부전
*명부전
지장보살을 본존으로 하여
염라대왕과 시왕을 모신 법당
삼성각
*삼성각
산신을 모신 법당
번개치고 ~
천둥치고 ~
오후 5시까지
계속해서 "겨울비"처럼
온다고 하네요.
빗줄기가
점점 더 굵어집니다.
ㅠㅠ
오늘은
여기까지만!
마음을 비우고~
내려갑니다.
ㅎㅎ
조실당,요사
*요사
승려들의 거처
오후 12시 17분...
백두대간의
대봉(해발 1,263m)을 바라보며~
매월당 부도,백련사일주문
신양담
청류계(제24경)
청류계(제24경)
호탄암에서 안심대까지 이어지는
1.1km 구간의 계곡이다.
울창한 수림과 기암괴석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이
비경을 이룬다.
호탄암
월음령에서부터 내려오는
계곡물
구월담
위쪽은
백련사 계곡,
아래쪽은
월음령 계곡
두 지점이 합쳐진 곳!
"구월담" 입니다.
장암김남관선생공적비
오후 1시 43분...
덕유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
하산 완료!
오후 2시 15분...
즐거운 점심식사!
능이해장국!
오늘같은 날씨에는
뚝배기 한사발이 제격입니다.
ㅎㅎ
오후 4시 7분...
덕유산국립공원
무주구천동 삼공리에서
가야산국립공원 백운동으로
단골 맛집을 찾아서
이동합니다.
오후 5시 50분...
가야산국립공원
백운동지구에서 ~
하산식!
"돌물레" 맛집에서 ~
"명태찜"으로 한잔합니다.
ㅎㅎ
취나물 돌솥밥까지~ㅋ
너무 맛있어서~
"과식"을 했습니다.
과유불급!
ㅎㅎㅎ
차박하기!
하루가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ㅎㅎ
이곳에서는
"밤하늘"에
달도 별도 보고~
여유롭게~
하루를 마감합니다.
덕유산국립공원
백련사 산행!
22,531
걸음
17.57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