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우륵문화제가 충주5인명헌제를 올리고 대당원의 막을열다. 충주를 빛낸 명현추모제가 우륵문화제 개막첫날 메인무대에서 열리다
제45회 우륵문화제가 충주를 빛낸 명현 5위에 대한 '명현추모제'가 열린후, 4일간의 일정에 들어 갖습니다.
충주를 빛낸5인의 명현은 악성 우륵, 문장가 임강수, 명필 김생, 충장공 신립, 충민공 임경업 등 다섯 분의 명현을 말함인데 명현추모제 후, 우륵문화제의 모든 행사가 시작 됐습니다.
충주명현 5분 이라함은 충주지역을 빛낸 역사의 인물로 그 업적을 살펴보면 악성 우륵은 가야출신으로 신라에 이주하여 가야금과 가야음악을 신라에 전해 우리나라 민족음악의 기틀을 정립하는데 하나의 계기를 마련한 인물이며 충주 탄금대는 신라시대 우륵이 가야금을 탄주한 곳으로 우리나라의 3대악성의 한분 입니다.
명필가 김생선생은 통일신라의 명필로 해동필가의 조종이라 일컬어집니다. 김생은 말년을 두타행(頭陀行: 승려의 수련)을 하며 보냈는데 그 장소가 금가면 유송리에 있는 김생사입니다.
충장공신립은 신립(申砬)은 임진왜란 때 탄금대 전투에서 전사한 무신으로 왜군에 밀려 8천여 조선군은 탄금대전투에서 전멸하고 말았습니다. 신립은 전투 중 남한강에 뛰어들어 자결하였으며 탄금대에는 신립장군의 충절을 위한 충장공 신립 장군 순절비와 8천고혼 위령탑이 있습니다.
충민공 임경업은 충주출신으로 1624년(인조 2) 이괄(李括)의 난에서 전공을 세워 진무원종(振武原從) 1등공신에 책봉되었으며 그후 병자호란이 발생하자 임경업은 청나라 군을 막으면서 나라를 지키지만 후일 이후 1697년 복관되어 충민공이라는 시호가 내려졌으며, 충주시 단월동에 충렬사를 건립하여 장군을 배향하고 있습니다.
신라 대문장가 강수선생은 대소원면 삼호리 출신으로 타고난 문장가로서 삼국사기에 기록된 대 문장가 입니다.
이렇듯 충주지역과 인연을 맺은 5분의 충주명현을 기리기위한 명현추모제는 매년 열리고 있는데요 우륵문화제의 문ㅇ를 열면서 가장먼저 열리는 행사가 5인명현제 입니다.
아래 그림은 제45회 우륵문화제를 알리는 첫행사었던 충주명현5위 추모제 장면을 담았습니다.
충주제45회 우륵문화제의 문을 열었습니다. 축억이될만한 멋진 프로그램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45회 우륵문화제가 10일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공원입구에는 무술공원을 알리는 입석간판이 늠늠하게 서있고요 축제장 입구에는 무술축제장을 알리는 가설간판이 멋지게 설차 됐습니다.
한국예총충주지회가 주체하고 충주향교에서 주관한 명현추모제 제례는 초헌관이 나서 제례를 봉행했으며,아헌관과 종헌관 이 악성 우륵, 문장가 강수, 명필 김생, 충장공 신립, 충민공 임경업 다섯 분을 추모하고 명현들이 세운 생전의 위업과 뜻을 기렸습니다. 5인명현제는 우륵문화제를 5인명현께 알리고 명형의 넋을 기리며 제사를 지내는 민속의식으로서 우륵문화제가 시작되는 첫날 가장먼저 시행되는 의식 입니다. 무대에는 제상이 차려졌고 충주명현5인의 위패가 걸려 있습니다. 제사는 옛조례의식에 따라 시행 되는데요. 마치 옛날우리 생활상의 전모를 보는듯 합니다. 제사를 지냄에는 초헌관,아헌관,종헌관의 3인 외에도 제사를 옆에서 함께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향로에 향을 피으는 장면도 있군요. 초헌관,아헌관,종헌관의 3인으로 치뤄지는 제사는 각의식에 따라 옛 제례를 재연 하는데요 제사를 올리는 장면에서 위험이 느껴지며 존경이 있습니다. 제사 절차는 모든 제사에 참여하는 종사자들이 무대아래에서 대열해있고요 제사 의례에 따라 순서대로 제사를 진행 하는데요 이 장면이 마치 조선시대에 와있는 착각을 갖게 합니다 . 제사의 모든 절차가 끝나면 음복을 하는데요 종현관 조길형충주시장이 그 절차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제사를 마치고 음복을 하는 장면 입니다. 모든 제례의 절차를 마친후 제사를 지낸 제객들은 단상아래로 내려와 몸을 겸손히하며 마치막절차를 시행하게 되는데요 제사의 모든 절차를 마친후 초헌관,아헌관,종헌관의 3인이 함께 절을하고요 모든 제사에 참여한 분들이 절을하고나면 모든절차를 마치게 되고 제사는 끝나게 됩니다.
우륵문화제를 여는날 가장먼저 진행되는 충주5인명현제 모든 제사를 마친후 제사에 종사한 모든 제객들이 함께 나란히 섯습니다. 마치 조선시대로 타이머신을타고 오른듯한 장면들이
우륵문화제의 참 진모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충주우륵문화제는 악성우륵의 얼을 그리고 생전의 모습을 재연하며 우리들의 옛 생활상과 문화를 재연해보는 문화제로서 충주의 옛 정취를 느끼게하는 문화제 입니다.
충주는 우륵이 가야금을 탓다는 명소 탄금대가 옛 충주의 문화상을 알게해 주며 서예의 대가 김생선생과 대문장가 임강수선생의 고장이며 충장공 신립, 충민공 임경업, 김윤후장군의 충열의 고장으로 역사적 문화적 큰얼이 서려있는 고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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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관광천국*아름다운충주 원문보기 글쓴이: 중원경/김광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