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에서 이상한 꿈을 꿨어요. 화장실에 제가 볼일을 보려고 갔는데 줄이 무척 길더라구요. 전 줄을 서려고 갔는데 제가 가니깐 양갈래로 갈려진듯 한 줄에서 두개의 줄이 생성된거에요. 그리고, 제가 가려는 방향쪽의 줄은 거의 기다리지도 않고 제가 볼일을 보게 됬었는데 화장실 들어가서 볼일을 보는데 밖에선 안보이고 안에선 보이는 그런 유리로 된문이 화장실 문이었나봐요. 밖에서 남자들이 안을 들여다 보는듯 막 웃고 저는 화장실 안에서 막 뭐라고 하면서 그들을 나무라고 있었어요. 제 생각엔 안에서만 보이고 밖에선 안보이는 그런 유리인것 같았어요. 그 낯선 남자 둘이서 제가 있는 화장실을 보려고 했어요.
잠시 장소가 바뀌어서...
저는 어떤 집에서 있었던것 같아요. 어떤 남자가 저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언뜻 보니 가수 [신정환]인거에요. 제게 좋아한다고 한 것 같은데..뚜렷하진 않고요. 아뭏든 그가 저를 좋아한다고 했던거 같아요. 그곳은 다락처럼 윗층과 아랫층이 트여 있었고 저는 아랫층으로 내려와서 우리집 강아지를 엄마가 부르고 또 저는 어떤 이름을 불렀는데 왠 예쁜 고양이가 왔어요. 처음엔 분명히 고양이었는데 어느새 보니 예쁜 새로 변했더라구요. 그 새는 왠일로 이불위에 놓아둔 어떤 물이 들어있는 그릇위에 들어있었고 불로 그물을 끓이는데도 가만히 있는거에요.... 저는 불을 끄고 그 새를 꺼낸다는게 그만 물속에 더 넣어 버렸고 엄마는 나무라셨어요. 저는 그새를 수건으로 곱게 감싸서 품에 꼭 안아주었습니다. 제가 너무도 미안해서 수건으로 꼭 감싸서 제품에 안아주었습니다. 새가 참 이뻤어요....마치 강아지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크기도 강아지 크기만했는데 분명히 새였어요....
현재 미혼여성입니다. 해몽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