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산수화, 연필 인물화, 보타니컬 아트를 그리며

[행노]

제 서재는 온갖 잡동사니로 가득합니다.

산수화, 수채화, 연필 인물화, 보타니컬 아트 등 이것저것 배우러 다니면서 미처 끝내지 못하면

오다가다  보충해 그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시사랑에선 시를 쓰고,

유튜브 동영상 제작하기에선 어도비 프리미어를 통해 첨단 기법을 배우느라 쩔쩔 맵니다.

모든 게 초보지만, 초보면 어떻습니까. 부담이 없어 오히려 좋습니다. 

조금만 잘해도 칭찬해주는 강사님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이 나이에 어디에서 칭찬을 들을 수 있겠어요? ㅎㅎㅎ

[수련과 연꽃]

섬세한 솜씨가 번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