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해보지않았던 코로나가 거의 물러났다고 봅니다.
주위 지인들 얘기나 아파트에 쓰레기를 버리러 가보면
의외로 유통기한이 지난 마스크를 버리시는 분들을
종종 봅니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아직 아무도 유통기한이 지난 마스크가
인체에 유해한지 사용해도 되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봅니다.
마스크가 재난상황중에 생산이 된거라
아마도 최고의 기술,좋은 원단을 사용했을거라 추측합니다.
더욱이 개별포장도 되어있죠.
그래서 생각해본건데 유통기한이 지나도
크게 문제가 될것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누가 버린다고하면 저 주실래요?하고
모은게 벌써 100장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장을 덧대어 쓴다던지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있을것 같아서
잘모아놨습니다.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유통기한이 지난거는 사용해서는 안될까요?
저는 일단 사용한다에 생각해서
잘모아놨다가 몇년뒤에 개봉해서 사용해볼까 합니다.
첫댓글 마스크 유통기한은 의미 없다고 봅니다. 상하는게 아닌데 유통기한 있다는게 더 의아합니다. 만약 밀봉 안되었다면 고무가 삭을 지언정...
동감합니다 아울러 저는 안쓴지 몇년 됬지만 그냥 모아두었습니다 ㅎ
대충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의미가 없을듯합니다.
성능측면에서는 KF94같은 황사마스크는 보통 정전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산업용 1급, 특급 마스크 같은것들도 비슷하게 제작됩니다.
이게 유효기간이 지나면 정전성능이 조금씩 떨어져서 1um 이하의 매우 미세한 입자에 대한 여과성능은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미세먼지나 비말같은 큰 입자는 여전히 여과할 수 있으므로 집에 챙겨두시면 좋습니다. 유효기간 지난다고 바로 정전 성능이 없어지는것도 아니고요
설명 ,감사합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보완을 한다면 기능에 문제가 없을것 같아 모으는 중입니다^^
마스크는 오히려 너무 안썩어서 문제죠 플라스틱이니까요
유통기한 지났어도 보관만 잘못한게 아니면 꽤 오래 쓸수 있으니 저도 그런식으로 100개는 있습니다
필터링 원리는 화성인님이 정확히 설명해 두셨네요
같은 생각이십니다. 안하는것보다는 오래된 마스크가 크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코로나는 전혀 물러가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하루에 2만명이 확진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떠들지 않고 사람들이 마스크를 안스고 다닌다고 해서 코로나가 물러간 것이 아닙니다. 마스크를 왜 버리는지 모르겟네요.
빨리빨리 문화가 장점이자 단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차에 가방에 여분으로 아직 들고 다닙니다^^
저 저번주에 코로나 걸렸을때 증상들 5일있었어요.작년보단 덜했지만.전 제가 감기증세있으면 마스크하고 다녀요.밀폐된 공간들어갈때.
잘하셨습니다. 조심해서 나쁠건 없을것 같습니다^^
왜 버리죠?
ㅋㅋㅋ
유통기한 지났다고 음식처럼 상한다고 생각하시나봅니다.
우리 카페회원님들한테는 어림도 없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