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지의 뇌와 소통하라! 뇌 연구는 선택이 아닌 필수 - 서판길 의생명과학자 [브라보 K-사이언티스트] / YTN 사이언스
https://www.youtube.com/watch?v=_MniA2p4uLk
[김 박사의 재미있는 브레인 톡톡(5)]
쇠막대가 머리를 뚫고 간 사나이의 뇌와 그의 인생 드라마 (글로벌이코노믹 2016. 08. 26)
https://life.g-enews.com/view.php?ud=201608260745078910718_3
❏ Phineas Gage(피어니스 게이지) 1823~1860
뇌 신경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케이스를 뽑자면 항상 나오는 사람은 Phineas Gage(피어니스 게이지)이다.
1848년 미국 버몬트주 캐번디시 근처 철도건설 현장에서 작업반장으로 일했던 피어니스 게이지는 폭발사고로 기다란 쇠막대기가 왼쪽 대뇌 전두엽을 뚫고 나오는 관통상을 당하게 됩니다.
다행히 그는 죽지 않았다.
말을 할 수 있었고, 사고 전후를 기억하며, 걸을 수 있었고, 평범하게 인지할 수 있는 수준까지 회복하여 일상생활도 가능했다.
그렇기에 그는 다시 업무에 복귀했다.
그렇지만 회복한 피어니스 게이지는 본래의 모습과는 너무나도 달랐다.
이전과 달리 변덕스럽고 무례하고 고집스러운 사람으로 변한 건데요
본래 양심적이고 성실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난폭하고, 참을성이 없어졌으며, 동료들과도 끊임없이 분란을 일으켜 결국 직장에서 해고되고 말았다.
사고가 난 지 12년 이후, 37세의 나이로 짧은 생을 거두게 된다.
그로 인해 뇌의 특정 부위는 서로 다른 역할과 기능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뇌의 특정 부위가 손상되면, 그 부위는 다른 부위가 절대 대신 기능을 하지 못한다.
전두엽이 손상된 피어니스 게이지는 전두엽의 기능인 감정의 절제, 결정을 예전처럼 하지 못했고, 그로 인해 그는 심각한 사회성 문제를 일으켰다.
전두엽의 기능과 역할을 알게 해주는 데 크게 이바지한 피어니스 게이지
❏ 전두엽 연구는 미국 철도회사 감독관이었던 '피어니스 게이지(phineas Gage)'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작업 중 다이너마이트가 폭발해 1미터의 쇠막대가 전두엽을 뚫고 지나가는 사고를 당하게 되는데요.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성격이 완전히 바뀌어버린 피니어스 게이지를 통해 뇌 연구가 비약적으로 발전했죠.
이 사례는 뇌의 특정 부위 손상이 성격과 행동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처음으로 제시한 사건입니다.
《그의 두개골은 현재 하버드 의대 - 워런 해부학 박물관에 있다고 한다.》
【신경계(중추신경계(뇌, 척수), 말초신경계(뇌신경 12쌍, 척수신경 31쌍)로 구분)】
감각기관에서 받아들인 자극을 전달하거나, 자극을 판단하여 적절한 반응이 나타나도록 신호를 전달하는 체계
《뉴런》
신경계를 이루고 있는 신경세포, 신경계의 단위로 자극과 흥분을 전달한다.
뉴런을 4 부위로 나누면
세포체(cell body), 수상돌기(가지돌기,dendrite), 축삭돌기(축삭,axon), 축삭말단(axon terminal)
《뉴런의 종류와 역할》
⦁ 감각뉴런 ⟶ 감각 신경을 구성
(피부, 눈, 코, 입, 귀 등) 감각기관에서 받아들인 자극을 연합뉴런으로 전달 (중추신경계로 신호를 전달하는 뉴런)
⦁ 연합뉴런 ⟶ 중추신경계(뇌, 척수)를 구성
자극을 느끼고 판단하여 적절한 명령을 내림 (중추신경에서 신호를 통합하고 다른 뉴런과 신호를 중계하는 뉴런)
⦁ 운동뉴런 ⟶ 운동신경을 구성
연합뉴런의 명령을 반응기관으로 전달 (중추신경계의 명령을 효과기로 보내는 뉴런)
《뉴런의 기능》
구심성 뉴런(afferent neuron)은 말초에서 중추신경계로 전달하는 뉴런이며,
원심성 뉴런(efferent neuron)은 중추에서 말초신경으로 전달하는 뉴런입니다.
물리에서 구심/원심 이해를 굳이 하자면,
구심은 중심으로 향하는 것, 곧 '중심'인 '중추'로 '향하는' 것이고
원심은 중심에서 멀어지는 것, 곧 '중심'인 '중추'에서 '멀어져' '말초'로 간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뉴런의 구조와 기능
➤뉴런의 구조와 기능
⦁ 수의근 ⟶ 체성신경계의 영향
의지의 힘으로 수축시킬 수 있는 근
사람의 의지에 따라 움직일 수 있는 근육을 일컫는 것으로 팔, 다리, 입의 근육 등
⦁ 불수의근 ⟶ 자율신경계의 영향
내 의지와 관계없이 스스로 움직이는 근육
사람의 의지와 관계없이 알아서 움직이는 근육으로 내장근의 대부분과 심장의 근육이 여기에 해당한다.
《근육의 종류》
사람의 몸에는 600여 개의 근육이 있다.
①골격근 ⟶ 쉽게 뼈에 붙어서 그 운동을 관장하는 근육이며 수의근으로 체성신경에 지배하에 있어 우리가 의식적으로, 이완과 수축을 할 수 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하는 걷기, 떨어진 물건 줍기. 글쓰기. 축구, 농구 등 모든 신체 동작을 가능하게 하는 근육이다.
②평활근(민무늬근) ⟶ 내장기관 또는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속이 비어있는 소화관, 혈관. 방광등의 내장기관의 벽을 주로 이루고 있으며 골격근과 달리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아 우리의 의식으로 이완과 수축을 할 수 없는 불수의근이다.
③심근 ⟶ 심장의 심실과 심방을 이루고 있는, 심장벽 근육이다. 심근을 수축하여 심실과 심방을 좁게 만들어 대동맥이나 폐동맥으로 혈액을 보낸다. 평활근과 마찬가지로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는 불수의근이다.
《시냅스》
뉴런과 뉴런을 연결하는 구조물이 시냅스
《자극의 전달 경로》
자극 ⟶ 감각기관 ⟶ 감각뉴런 ⟶ 연합뉴런 ⟶ 운동뉴런 ⟶ 반응기관 ⟶ 반응
➤자극에 대한 반응
https://www.youtube.com/watch?v=eo4AY28DeVE
➤자극과 반응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443262&cid=51642&categoryId=51646
➤뉴런 실제 모양과 작동원리
https://www.youtube.com/watch?v=xpsfqi92Y44
➤뉴런, 시냅스, 신경망 생성 모습
https://www.youtube.com/watch?v=h0h8w0O_cAU
➤뇌파로 사람의 마음을 읽다. (The Science Times 2020. 06. 12)
뇌파, 수만 개의 뇌세포 활동이 합쳐진 전기적 파동
《뇌파》
뇌 속의 신경세포가 활동하면서 발산하는 전파
❏ 뇌파의 종류는 주파수(진동수)에 따라 구분
⦁ 델타파(delta wave)
4Hz 미만의 주파수대역을 가지고 있으며 진폭이 크다.
꿈을 꾸지 않는 깊은 수면 상태에서 나타나는 파형이다.
⦁ 세타파(theta wave)
4~7Hz의 뇌파로서 특정 수면 상태에서 발생한다.
깊은 명상 시에도 나타나는 파형이다.
세타파는 수면 중에 학습에 의한 기억이 공고화되는 과정에 관여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 알파파(alpha wave)
대략 8~13Hz이며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각성 상태에서 나타나는 뇌파이다.
⦁ 베타파(beta wave)
14~29Hz로서 활성화된 대뇌피질의 리듬이다.
대뇌피질이 각성 상태에서 일반적인 인지적 사고 활동을 할 때 나타나는 파형이다.
⦁ 감마파(gamma wave)
30~80Hz의 파형으로서 긴장하거나 흥분 상태에서 나타나는 고진동수의 뇌파다.
고도의 집중 상태에서 나타나는 파형으로 알려져 있다.
1924년 독일 정신과 의사인 한스 베르거(Hans Berger)는 최초로 사람의 뇌에서 작동전류를 증명하였다.
뇌세포 하나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파동의 세기는 측정할 수 없을 정도로 약하지만, 수만 개의 뇌세포가 동시에 전기신호를 주고받으면 미약한 파동들이 합쳐져서 측정 가능한 파동으로 나타난다. 이것이 뇌파이다.
뇌파는 수만 개의 뇌세포 활동이 합쳐진 전기적 파동으로, 인간의 뇌에서는 매 순간 흘러나온다.
뇌파는 뇌 기능의 일부를 표시한다.
뇌 전체의 활동상태, 예를 들어 눈을 뜨고 있는가, 잠자고 있는가 하는 의식 수준 정도는 뇌파에 상당히 정확하게 나타난다.
【중주신경계 (뇌, 척수)】
1. 뇌
(1) 대뇌
1) 대뇌피질 ⟶ 운동영역, 감각영역, 시각영역, 연합영역
2) 기저핵 ⟶ 소뇌와 함께 신체의 자세평형 유지, 손상시 파킨슨씨병
3) 변연엽 ⟶ 본능행동에 따른 정서반응 및 기억에 관여
(2) 간뇌
1) 시상 ⟶ 대뇌피질의 감각관리(조절계신경로의 중계장소)
2) 시상하부 ⟶ 사춘기 이후 퇴화하는 송과체 존재, 자율신경계 최고위중추
- 체온조절중추, 섭취중추, 포만중추, 갈증중추
(3) 중뇌
1) 전부
- 대뇌각 ⟶ 원심성 운동신경 흥분의 통로
2) 후부
- 피개 ⟶ 흑질의 후부, 구심성 감각흥분의 통로
- 사구체 ⟶ 상구 - 시각반사, 하구 - 청각반사
(4) 뇌교(다리뇌 = 교뇌)
(5) 연수(숨뇌)
- 생명중추, 호흡중추, 심장박동, 혈관운동, 연하 구토, 발한, 타액, 위액분비의 중추
(6) 소뇌
- 내부(백질부) ⟶ 신경섬유 존재
- 외부(회백질) ⟶ 신경의 세포체 존재 신체의 자세 평형, 근육의 협동운동
다리뇌(교뇌)
➤중추신경계 → 뇌
❏ 중추신경계 ⟶ 뇌
→ 대뇌, 간뇌, 중뇌, 연수(숨뇌), 뇌교(다리뇌 = 교뇌), 소뇌
2. 척수
뇌와 몸의 각 부분 사이의 신호전달 통로
무조건 반사의 중추신경이다.
- 내부(회백질) ⟶ 신경 세포체(핵)로 구성, 반사중추, 및 배뇨. 배변 중추
- 외부(백질) ⟶ 신경섬유로 구성, 신경흥분의 전도로(통로)
➤중추신경계 → 척수
【말초신경계 (뇌신경 12쌍, 척수신경 31쌍)】
➤재미있는 말초신경 이야기 (헬스조선)
https://health.chosun.com/healthyLife/column_view.jsp?idx=9310
말초신경계통은 뇌-척수의 중추신경계통과 신체의 말초부를 연결하는 신경로이다.
말초신경계통은 기능적으로 감각신경과 운동신경으로 나눌 수 있고, 12쌍의 뇌신경과 31쌍의 척수신경 등이 말초신경에 속한다.
1. 감각신경은 입력을 담당하는 것으로 말초신경계통에 속한 신경에 의해 감각정보가 전달되고 중추신경계통(뇌-척수)의 특정 부위에서 처리된다. 감각신경은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몸감각계통과 인지하지 못하는 내장감각계통으로 구분할 수 있다.
만약, 맨발로 걷다가 작은 구슬을 밟으면 “뭔가 밟았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이 작은 구슬을 삼키게 되면 구슬이 위장관 어디쯤 지나가는지 알 수 없다.
2. 운동신경은 출력을 담당하는 것으로 중추신경계통의 특정 부위에서 신경자극이 만들어지고, 이것이 운동신경을 통해 효과기로 전달된다. 감각과 마찬가지고 내 맘대로 조절할 수 있는 ①체성신경계통과 내 맘대로 조절할 수 없는 ②자율신경계통이 있다. 자율신경계통은 다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뉜다.
팔-다리와 손-발가락 등은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지만(체성), 심장과 배 속의 많은 내장들은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다(자율). 또한 상황에 따라 흥분하면(교감항진), 심장은 빨리 뛰고 소화는 잘되지 않는다.
말초신경계의 대표적인 뇌신경은 뇌의 아랫면에서 나오는 12쌍의 신경으로 ‘CN 로마자’로 번호를 표시한다.
각각의 뇌신경은 주된 기능에 따라 감각성, 운동성, 그리고 감각과 운동을 동시에 하는 혼합성으로 구분할 수 있다.
1. 체성신경계
1) 감각신경 ⟶ 감각기관에서 받아들인 자극을 중추신경계로 전달
2) 운동신경 ⟶ 중추신경계에서 내린 명령을 반응기관으로 전달
2. 자율신경계
말초신경계 중 일부는 내장기관에 연결되어 대뇌의 직접적인 명령 없이 내장기관의 운동을 조절하며.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으로 구분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같은 내장기관에 분포하여 서로 반대되는 작용(길항작용)을 한다.
1) 교감신경
2) 부교감신경
➤말초신경계
❏ 말초신경계 ⟶ 척수신경 31쌍
척수신경은 척추 사이의 틈새를 통해 척수와 연결되어 있으며, 31쌍이 존재한다.
목신경(경수신경) Cervical spinal nerve 8쌍, C1-C8
가슴신경(흉수신경) Thoracic spinal nerve 12쌍, T1-T12
허리신경(요수신경) Lumbar spinal nerve 5쌍, L1-L5
엉치신경(천수신경) Sacral spinal nerve 5쌍, S1-S5
꼬리신경(미수신경) Coccygeal spinal nerve 1쌍, Co1
❏ 말초신경계 ⟶ 뇌신경 12쌍
❏ 제1뇌신경(후각신경) ⟶ 감각신경으로 냄새를 인식하는 기능을 한다.
후각신경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으면 후각상실증 또는 이상후각증을 유발한다.
❏ 제2뇌신경(시각신경) ⟶ 감각신경으로 시각에 관여한다.
망막에 맺힌 상은 시각신경을 경유하여 시각피질로 전달된다.
❏ 제3뇌신경(눈돌림신경, 동안신경) ⟶ 안구를 상하로 움직이고 눈꺼풀을 올리며 동공의 크기를 조절하는 운동신경
❏ 제4뇌신경(도르래신경, 활차신경) ⟶ 눈의 회전과 움직임에 영향을 준다.
안구의 상사근(눈알을 움직이는 근육 가운데 하나)을 지배하는 운동신경
❏ 제6뇌신경(갓돌림신경 , 외전신경) ⟶ 하나인 외직근(가쪽곧은근, 눈알을 움직이는 여섯 근육 가운데 가쪽에 위치하는 근육)을 지배하는 운동신경
안구(눈알)의 움직임과 관련된다.
눈의 상하좌우 움직임은 눈돌림신경, 도르래신경, 갓돌림신경이 협동하여 담당한다.
특히 눈돌림신경은 눈이 코쪽으로 움직이는 것을, 갓돌림신경은 눈이 귀쪽으로 움직이는 것을 담당하여,
해당 뇌신경에 손상이 있으면 눈이 코쪽 또는 가쪽으로 돌아갈 수 없다.
또한 오른쪽 눈의 코쪽(또는 귀쪽) 움직임은 왼쪽 눈의 귀쪽(또는 코쪽) 움직임과 동시에 일어나야 하며 이는 뇌간 안에서 눈돌림신경핵과 갓돌림신경핵이 정보를 교환하여 서로 조절함으로써 이루어진다.
6개의 안구 근육은 4개의 곧은근과 2개의 빗근으로 나눌 수 있다.
①상직근(위쪽곧은근)
눈을 내직근과 함께 코쪽 위로 움직임
눈을 외직근과 함께 측두쪽(머리의 양쪽 옆면) 위로 움직임
②하직근(아래곧은근)
눈을 내직근과 함께 코쪽 아래로 움직임
눈을 외직근과 함께 측두쪽 아래로 움직임
③내직근(안쪽곧은근)
눈을 외직근과 함께 수평으로 유지함
눈을 코쪽으로 돌림
④외직근(가쪽곧은근)
눈을 내직근과 함께 수평으로 유지함
눈을 측두쪽으로 돌림
⑤상사근(위쪽빗근)
눈을 아래쪽으로 내림
⑥하사근(아래빗근)
눈을 위쪽으로 올림
⦁ 빗근 ⟶ 힘줄과 살을 통틀어 이르는 말
⦁ 곧은근 ⟶ 근육 섬유의 배열이 나란하고 곧게 되어 있는 근육. 안구 근육, 뒤통수밑 근육, 배 근육 따위가 여기에 해당
❏ 제5뇌신경(삼차신경) ⟶ 얼굴의 감각 및 일부 근육 운동을 담당하는 혼합신경
대부분이 얼굴, 입, 코의 점막의 감각을 담당하는 감각신경이다.
그 중 일부는 음식을 씹는 기능(저작기능) 등을 담당하는 운동신경이다.
특히, 삼차신경은 눈신경, 위턱신경, 아래턱신경으로 구분되어 각각 얼굴의 윗쪽, 중간, 아래쪽 감각을 담당하고 있다.
얼굴, 입, 코 점막을 담당하는 감각신경으로 뇌신경 중에서 가장 큰 신경이다.
❏ 제7뇌신경(얼굴신경, 안면신경) ⟶ 얼굴근육(눈꺼풀 근육 포함)과 등자근(귓속뼈를 움직이는 근육 가운데 하나)을 지배하는 운동신경과 미각을 전달하는 감각신경의 혼합신경
미각기능(혀의 앞 2/3 부분), 감각기능(바깥귀길 : 외이도(귀의 입구에서 고막에 이르는 관) 주변 피부의 감각신경 담당) 및 분비기능(침샘, 눈물샘)의 일부를 담당한다.
이 때문에 말초성 안면신경 마비 질환을 앓는 환자들이 눈이 감기지 않거나, 눈물이 나지 않아 건조함을 느끼는 등의 증상을 호소하게 된다.
눈물샘, 침샘을 지배하는 자율신경(부교감신경)의 원심운동성 신경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얼굴의 근육의 움직임에 관여하는 운동신경이다.
표정을 짓는 얼굴 근육을 지배하는 뇌신경은 얼굴신경이다
얼굴의 근육 움직임을 조절하는 운동신경으로, 이마를 찡그리거나 주름을 지을 때 사용하는 근육을 통제한다.
얼굴신경이 손상되면 일시적으로 손상된 쪽의 얼굴 표정을 지을 수 없는데, 이를 벨 마비(Bell's palsy)라고 부른다.
❏ 제8뇌신경(속귀신경, 청신경) ⟶ 몸의 균형감각과 청각에 관여한다.
속귀신경은 전정신경과 달팽이신경으로 나뉘어 각각 평형감각과 청각을 담당한다.
전정신경에 문제가 생기면 눈알이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안구진탕(nystagmus)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는 평소에 전정신경의 영향을 받고 있는 눈돌림신경, 갓돌림신경 등이 전정신경의 손상으로 정보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달팽이신경에 문제가 생기면 손상된 쪽에 청력 손실이 온다.
몸의 균형감각과 청각을 담당하는 내이(속귀)의 감각신경이다.
❏ 제9뇌신경(혀인두신경, 설인신경) ⟶ 목 안쪽 일반감각과 혀 뒤 1/3의 미각, 자율신경반사등에 관여한다.
혀인두신경은 구강의 일반감각, 맛, 침의 분비 등을 담당하며, 인두의 근육들도 지배한다.
목 안쪽의 일반 감각과 혀 뒤 쪽의 미각, 자율신경반사 등에 관여하는 혼합신경이다.
❏ 제10뇌신경(미주신경) ⟶ 미주신경은 뇌로부터 나와서 얼굴, 흉부, 복부에 걸쳐서 분포한다.
미주신경은 부교감신경섬유를 포함하는 혼합신경으로서 심장, 폐, 소화관 등에 작용하는 부교감신경의 조절에 관여한다
미주신경은 우리 몸을 지배하는 부교감신경의 신경절이전섬유이며 뇌간에서 나온 후 표적 장기까지 시냅스를 이루지 않고 바로 가기 때문에 무척 긴 신경이다.
호흡, 혈압, 소화기능, 분비기능 등을 조절하는 데 무척 중요한 뇌신경이다.
인후두와 내부 장기 근육의 운동, 내장기관들의 자율신경 반사와 내장의 운동을 조절하는 신경이다.
12쌍의 뇌신경 중에서 가장 길고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미주신경은 감각신경섬유와 운동신경섬유를 모두 포함한다.
미주신경 ⟶ (숨뇌에서 나오는 제10뇌신경)
1) 정의
감각, 운동신경 역할을 하는 혼합신경
12쌍의 뇌신경 중에서 가장 길고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2) 기능
귀, 혀, 인두, 후두에 감각성으로 분포하여 피부 감각 및 미각, 인두, 후두의 점막 감각을 담당한다. 또한 인두, 후두 및 식도에 운동성으로 분포하면서 각 기관의 움직임을 담당한다. 가슴 및 배의 기관(심장, 폐, 위, 간, 콩팥, 기관지 등)에 내장구심성으로 분포하여 자율신경으로써의 기능을 수행한다. 이러한 기관에 작용하는 자율신경은 부교감신경으로 심장박동수를 느리게 하거나 장운동을 촉진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미주신경의 기능》
미주신경은 여러 중요한 기관들에 분포하여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원심성운동신경섬유는 인두의 수축근과 후두의 속근육들을 지배하여 말하기에 영향을 미친다.
미주신경의 부교감신경섬유는 심장박동, 창자의 연동운동, 땀 분비 등을 조절한다.
구심성 감각신경섬유는 몸 전체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대한 감각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예를 들어 음식물에 의한 위의 기계적인 팽창정도나 음식물에 의한 화학물질은 미주신경에 의하여 감지되어 그 정보가 뇌로 전달된다.
《미주신경 이상 증상》
미주신경실신: 미주신경은 대부분이 부교감신경이다. 부교감신경의 활동이 항진되면 일시적으로 뇌 혈류가 감소하게 되는데 극도의 스트레스나 긴장 등 감정적인 변화가 불안정한 자율신경내 교감신경의 항진을 불러오면 이로 인해 실신 현상이 생길 수 있다. 이를 미주신경실신이라고 한다.
삼킴장애(dysphagia) 및 구음장애(dysarthria): 미주신경은 구강 인두의 미각, 후두와 후인두의 감각과 운동 기능에 중요하기 때문에 미주신경의 이상은 삼킴장애와 구음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위마비(gastroparesis): 미주신경의 조절에 의해서 위가 수축하여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소장으로 내려 보내지만 미주신경의 손상으로 인해 위장의 운동성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 제11뇌신경(더부신경, 부신경) ⟶ 목근육과 상부 등근육의 움직임과 연관된다.
어깨를 올리거나 목을 양쪽으로 돌리는데 필요한 골격근인 승모근과 목빗근을 지배한다,
목과 상부의 등 근육을 조절하는 운동신경이다.
❏ 제12뇌신경(혀밑신경 , 설하신경) ⟶ 혀의 운동신경이다.
혀밑신경은 혀를 움직이는 기능을 맡고 있다.
혀 운동과 모양을 조절하는 운동신경이다.
《동영상》
➤말초신경계 ⟶ 뇌신경 12쌍
https://www.youtube.com/watch?v=qfM050W1-pA
➤ 말초신경계 ⟶ 뇌신경 12쌍 구조와 분류
https://www.youtube.com/watch?v=uoyMjP0SrJk
➤중추신경계 ⟶ 뇌, 척수 / 말초신경계 ⟶ 뇌신경 12쌍, 척수신경 31쌍
https://www.youtube.com/watch?v=j0MXGiGHmWg
❏ 말초신경계 ⟶ 자율신경계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같은 내장기관에 분포하여 서로 반대되는 작용(길항작용)을 한다.
❏ 노르아드레날린 = 노르에피네프린 = 아드레날린 = 에피네프린
⦁ 아드레날린 (= 에피네프린)
심장박동 수를 증가시키고 혈관을 수축시키며 공기가 드나드는 기관의 팽창을 유도한다. 또한 교감신경계에서의 싸움-도망 반응(fight-or-flight response)에 관여하기도 한다.
⦁ 노르아드레날린 (=노르에피네프린)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분비되는 노르에피네프린은 심장을 더 빨리 뛰게 만들고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상승, 이 물질은 인간의 감정 작용과도 깊은 관계가 있다.
⦁ 아세틸콜린
분비되면 혈압강하ㆍ심장박동 억제ㆍ장관수축ㆍ골격근 수축 등의 생리작용을 나타낸다.
❏ 신경절 이전 섬유는 교감, 부교감신경 모두 아세틸콜린을 운반하고, 신경절 이후 섬유는 교감신경은 노르아드레날린, 부교감신경은 아세틸콜린을 운반한다.
⦁ 노르아드레날린 수용체 ⟶ 알파, 베타로 나뉜다. (알파, 베타는 또 1, 2로 나뉜다.)
⦁ 아세틸콜린 수용체 ⟶ 니코틴 수용기, 무스카린 수용기
그래서 신경절 이후 교감신경은 알파, 베타 수용기, 부교감신경은 무스카린 수용기
❏ 이미지 등록이 100개로 제한되어 있어서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은 신규 게시물에 등록합니다.
호르몬, 신경전달물질 편이 이어집니다.
2.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
https://cafe.daum.net/mindcontrolti/NlOj/2508
❏ 이경규·김장훈 등이 앓는다는 공황장애란 이런 것이다 (헬스조선 2012. 01. 09)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1/09/2012010901824.html
《공황 장애란?》
우리는 누구나 시험을 치거나 면접이나 검사를 받게 될 때 긴장하고 불안해진다. 때때로 이런 긴장감이나 불안감이 심해지면, 몸에 이상을 느껴 어지럽거나 뒷목이 뻐근하거나 심장이 쿵쿵 뛰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현상은 위험한 상황이나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 처했을 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반응이다. 그러나 공황장애는 불안장애의 일종으로서 갑자기 불안이 엄습하거나 운전 중 흉부 통증이 나타나거나 출근시 호흡곤란이 나타나는 것처럼 처음에는 실제적인 위험이 전혀없이 편안하고 익숙한 상황에서 난데없이 심리적인 증상이나 심혈관계, 신경계, 호흡기 계 및 소화기계 질환 등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환자는 두려움을 느낄 이유가 없다는 사실을 알지만 아무 이유 없이 갑자기 심한 불안 발작 증상이 발생하면서 ‘죽을 것 같은 심한 공포’ 반응이 나타나기 때문에 끔찍하고 두려운 경험으로 생각하게 되며 또다시 그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까하는 불안과 걱정속에서 살게 된다.
《공황장애 증상》
- 저항할 수 없는 공포, 두려움, 불안
- 죽음에 대한 공포
- 미쳐버리거나 자제력을 잃어버릴 것 같은 공포
- 비현실감(다른 세상에 온 느낌이나, 자신이 달라진 느낌)
- 신체적 증상
- 심혈관계 증상
- 흉부의 통증이나 압박감
- 맥박이 빨라지거나 심장이 마구 뜀
- 손, 발 혹은 몸이 떨림
- 어지러움, 휘청휘청하는 느낌, 쓰러질 것 같은 느낌
- 손발이 저리거나 마비되는 느낌
- 질식할 것 같은 느낌
- 호흡이 가빠지거나 숨이 막히는 느낌
- 메슥거리고 속이 불편함. 설사
- 땀이 많이 남
- 화끈화끈하는 열기나 오한
《쿠바 아바나 증후군이란?》
증후군(syndrome) ⟶ 질병의 증상이 단일하지 않고 그 원인이 불분명할 때 쓰이는 용어.
몇 가지 증후가 늘 함께 나타나지만, 그 원인이 명확하지 아니하거나 단일하지 아니한 병적인 증상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
2016년에 미국 외교관들이 갑자기 쇠약해지는 증상을 처음 경험한 쿠바 도시의 이름을 딴 의학적 미스터리
2016년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미국 대사관 직원들과 가족 26명이 두통, 어지럼증, 메스꺼움, 기억력 상실, 이명, 가벼운 뇌 손상 등 괴증상을 호소한데서 나온 용어이다.
미 국립과학원은 2020년 12월 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마이크로파(극초단파) 공격에 의한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美대사관 직원 ‘아바나 증후군’, 극초단파 무기 피습 가능성” (동아일보 2020-12-07)
NYT “2016년 쿠바 - 2018년 中서 원인 모를 두통-어지럼증 등 증상
소련서 공격 전력… 러 소행 의심”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206/104314370/1
NASEM(미 국립과학원) 소속 19명의 전문가는 “국무부 요청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 쿠바 아바나와 중국 광저우 및 상하이 주재 미 대사관 직원이 겪은 신경계 이상 증상이 극초단파 무기 공격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며 “휴대전화 등 일상에서 나오는 전파의 영향이 아닌 의도적으로 전파를 쏘았다는 증거”라고 밝혔다. 마이크로파(극초단파)는 전자레인지에 사용되는 짧은 파장의 전파로 좁은 공간에서 특히 효과를 발휘한다.
⦁ 미국 외교관들은 '극초단파 공격'을 당했다? (경향신문 2018. 09. 0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9022000001&code=970201
‘프레이 효과’는 인간의 뇌가 특정 조건에서 극초단파를 일반 소리처럼 인식할 수 있다는 이론으로 앨런 프레이 박사가 1960년 발견했다. 당시 프레이 박사는 극초단파가 안전 기준보다 160배 가량 강할 경우 ‘음파 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특히 이 망상은 소음 뿐 아니라 메시지의 형태로도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이 때문에 당시 구소련은 이 가설을 토대로 ‘마인드 콘트롤 무기’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공군도 최근 극초단파를 이용해 특정 단어나 메시지를 인간의 뇌에 주입시키는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과 유럽 국가 상당수도 이같은 무기를 개발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보고서가 가해자를 특정하지 않았지만 러시아와 옛 소련이 고주파 기술에 관해 중요한 연구를 했다고 언급한 대목이 있다”며 러시아 소행설을 제기했다. 소련은 1970, 80년대 모스크바의 미국 대사관을 극초단파로 공격한 전력이 있다.
미 당국은 극초단파를 포함한 고주파 에너지가 신경계를 공격해 이상 증상을 유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무색ㆍ무취하다는 점에서 증거를 밝혀내기 어려운 신종 범죄 수법으로 꼽힌다. 미 국립과학원(NASEM) 보고서에서도 고주파 에너지가 ‘유도된’ 것이라고 명시해 계획된 공격임을 시사했다. 다만 범행 주체를 적시하지는 않았다. 물증도 없이 섣불리 다른 나라를 배후로 지목했다간 외교 분쟁으로 비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2016년 이 증후군이 처음 등장한 이후, 국내외에서 외교관ㆍ정보 요원 및 가족 200여 명이 아바나 증후군을 겪은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미 정보 당국은 아바나 증후군이 미 외교관 및 정보요원들을 겨냥한 계획적이고 지능적인 공격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쿠바 아바나 증후군 발생 국가》
쿠바, 중국, 러시아, 호주, 폴란드, 대만, 조지아, 워싱턴DC, 독일, 베트남, 인도, 오스트리아, 세르비아, 콜롬비아, 스위스, 프랑스 등 한국과 일본은 아직 아바나 증후군이 발생하지 않은 예외 국가이다.
《쿠바 아바나 증상》
- 머리 내부의 이명, 압력 또는 진동
이명(외부 소리 자극이 없는 데도 귀속이나 머리에서 소리가 들리는 증세)
- 극심한 두통
- 편두통
- 머리 압박감
- 현기증/어지럼증
- 메스꺼움
- 욕지기(토할 듯 메스꺼운 느낌)
- 얼굴에 따끔거림
- 시각 이상, 글자들이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
- 뇌진탕으로 알려진 온화한 외상성 뇌 손상
- 청력 이상
- 귀통증
- 균형 상실 및 불안정한 걸음걸이
- 인지장애
- 집중력 저하, 기억력 상실
- 극도의 피로
- 불면증
- 무기력증
- 불안증
- '인지적 안개' 현상이라고 묘사되는 다양한 증상
✤ 2016년 쿠바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미국 외교관과 정보요원 및 그 가족들이 겪은 증상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 공황 장애와 쿠바 아바나 증후군 사이에는 유사점이 발견된다.
2016년 쿠바 아바나 주재 미 대사관 직원들에게 원인을 알 수 없는 건강 이상이 발생하자 처음에는 개인 건강 문제로 치부하며 공론화를 막으려 했다. 여러 나라에서 아바나 증후군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아마도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로 치부되었을 것이다.
【 무색무취의 마이크로파(극초단파) ‘공명 주파수(진동수) 무기’】
⦁ 고문 도구 ⟶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공명 주파수(진동수)
⦁ 작동원리 ⟶ 무색무취의 마이크로파 ‘공명 주파수(진동수) 무기’에 표적 된 개인의 신경계, 호르몬, 신경전달물질을 교란하여 상상할 수 없는 갑작스러운 제각기 다양한 신체 이상 반응을 유발한다.
①인공 생각, 불쑥 떠오르는 이미지 ⟶ 마이크로파(극초단파) 신호에 메시지를 삽입하거나 인코딩하여 다양한 인공 생각, 이미지를 주입한다.
②마이크로파 청각 통신 V2K(머릿속의 음성, voice to skull, 음성 - 두개골) ⟶ 마이크로파(극초단파) 신호에 메시지를 삽입하거나 인코딩하여 머릿속에서 다양한 소리를 들리게 한다.
⟶ 간단한 음성변환 기술을 사용하여 모든 텍스트, 음성을 간단히 복제하여 다양한 환청을 들리게 한다.
⦁ 상황에 따른 말투와 목소리 톤(억양) 변화
⦁ 소리 세기를 다르게 머리 주변에서 초음파영역의 곤충 울음소리 같은 인공 환청이 들리게 하고 때때로 '삐~~~ , 위이잉' 인공 환청이 들리게 한다. (10초~5분여)
③다양한 감정 기복 조작 ⟶ 인공적으로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을 교란하여 불균형으로 인한 다양한 감정 기복을 자유자재로 조절한다.
⦁ 뇌의 신경호르몬 및 신경전달물질이 신경세포들과 복잡하게 상호작용하여 인간의 감정을 조절한다.
⦁ 당혹감(쭈뼛쭈뼛), 짜증, 분노, 호기심, 귀찮음, 번거로움, 두려움, 슬픔, 서러움, 울적함, 의구심, 무기력증 등의 다양한 감정 기복을 자유자재로 조작한다.
④신체통증 ⟶ 공명 주파수(진동수)로 신경계를 교란하여 신체통증 강도와 지속시간을 자유자재로 조절하여 다양한 신체 이상 반응을 유발한다.
⟶ 볼륨을 조절하듯 자유롭게 주파수(진동수)의 세기를 조절하여 고문 강도와 지속시간을 자유자재로 조절한다.
❏ 무색무취의 마이크로파(극초단파) ‘공명 주파수(진동수) 무기’
⦁ 신경계
중추신경계(뇌, 척수)
말초신경계(뇌신경 12쌍, 척수신경 31쌍), 자율신경계(교감신경, 부교감신경), 체성신경계(감각신경, 운동신경)
⦁ 호르몬
내분비 기관 ⟶ 뇌하수체, 갑상선, 흉선, 부신, 이자(췌장), 정소/난소
외분비 기관 ⟶ 땀샘, 소화샘
⦁ 신경전달물질 ⟶ 도파민, 아드레날린 (노르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등
❏ 공명 효과
공명에 의한 분자의 전자 구조 변화가 분자의 화학적 및 물리적 성질에 미치는 효과를 말한다.
공명에 의한 분자의 전자 구조 변화가 전자 밀도의 감소 따위를 일으켜 분자의 물성과 반응성에 변화를 주는 효과
분자 ⟶ 화합물의 최소 단위.
화합물의 최소 단위물질에서 화학적 형태와 성질을 잃지 않고 분리될 수 있는 최소의 입자.
❏ 공명 주파수(진동수) ⟶ 공명현상이 일어나는 진동수.
물체는 저마다 고유 주파수(진동수)를 가지고 있는데, 물체에 가해진 외력이 가진 진동수가 이 고유 주파수(진동수)와 같을 경우 큰 진폭으로 진동하는 공명이 일어난다.
《목 안마기를 예를 들어 설명하면》
목 안마기 강도 조절 3단계 ⟶ 약, 중, 상
전원을 ON ⟶ 목 안마기가 진동한다. 진동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즉, 목 안마기 진동은 강도 조절에 따라 다르게 진동한다. 이것이 주파수(진동수)이다.
주파수와 진동수는 같은 뜻이다.
⟶ 위와 같이 진동수로 신경계에 공명을 일으켜 고문 강도를 조절한다.
목 안마기의 진동 조절 강도가 3단계만 있다면, 주파수(진동수)는 변조할 수 있으므로 고문 강도를 1단계부터 10단계까지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출렁다리를 예를 들어 설명하면》
출렁거리는 다리 위를 걷는 것이 평지를 걷는 것보다 더 어렵다.
평평한 땅을 걷는 것이 뉴런의 정상적인 움직임이라면, 인위적으로 마이크로파(극초단파) ‘공명 주파수(진동수) 무기’를 사용해 뉴런의 정상적인 움직임을 방해하고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갑작스러운 인지장애와 다양한 감정변화를 일으킨다.
⦁ 평평한 땅 ⟶ 뉴런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뇌의 상태. 또는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의 균형.
⦁ 출렁다리 ⟶ 인위적으로 마이크로파(극초단파) ‘공명 주파수(진동수) 무기’를 사용하여 뉴런의 움직임이 느려진 뇌의 상태.
또는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이 너무 많이 또는 너무 적게 분비되게 하는 불균형.
인위적으로 마이크로파(극초단파) ‘공명 주파수(진동수) 무기’를 사용하여 뉴런이 다른 뉴런들과 신호를 주고받아 정보 처리하는 것을 방해하고,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갑작스러운 인지장애와 다양한 감정변화를 유발한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와 출렁다리가 심하게 흔들리면 걸을 수 없는 것처럼 갑작스러운 방향감각 상실, 기억력 상실, 혼동 등 인지기능 장애를 일으키고,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갑작스러운 다양한 감정변화를 일으킨다.
■ 무색무취의 마이크로파(극초단파) ‘공명 주파수(진동수) 무기’
핵무기에 이어 무색무취의 마이크로파(극초단파) ‘공명 주파수(진동수) 무기’ 경쟁이 시작되었다. 파괴해서 무력화시키는 개념의 무기 체계가 아니라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마이크로파 주파수를 표적 된 개인에게 방사하여 신경계와 호르몬, 신경전달물질을 교란해 자유의사와 행동을 통제하고 조종하는 전혀 다른 차원의 새로운 개념의 무기 체계이므로 필연적으로 연구 개발 및 축적된 자료를 위해서는 인체실험이 동반될 수밖에 없는 무기 체계다.
무기 개발은 적국이나 상대방이 가지는 전력만큼 전투력을 확보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군사 전문가들은 적국의 전력을 분석하고 이에 대응할 무기체계를 획득하기 위한 경쟁으로 관련 연구와 실험이 필연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볼 수도, 들을 수도, 냄새를 맡을 수도 없고 오직 느낄 수만 있는 전혀 다른 차원의 새로운 개념의 무기체계이다.
미국과 러시아, 중국은 전쟁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극초음속 미사일, 스텔스 전투기, 미사일 방어체계 등의 전략무기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재 무색무취의 마이크로파(극초단파) ‘공명 주파수(진동수) 무기’는 단순히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을 넘어서, 시간과 장소를 막론하고 표적 된 개인의 생각, 행동, 몸짓이나 손짓 등 모든 것을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동시에 다양한 공명 주파수 조합을 혼합해 의도한 대로 이끌려 한다.
피험자의 생각과 행동을 1초도 놓치지 않고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정신과 행동을 통제하고 조작하는 다양한 인체실험을 자행한다.
무색무취의 마이크로파(극초단파) ‘공명 주파수(진동수) 무기’의 궁극적인 목표는 다른 국가의 정치, 경제, 외교, 국방 등 거의 모든 분야에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다. 또한 기밀정보를 탈취하기 위해 정관계 고위층, 경제인, 외교관, 과학자 등을 대상으로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공명 주파수를 사용해 신경계, 호르몬, 신경전달물질을 교란하고 정신과 행동을 통제ㆍ조종하여 미국 국익에 부합하도록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다. 해외 여러 국가에서 발생한 아바나 증후군 사건에서 무색무취의 마이크로파(극초단파) ‘공명 주파수(진동수) 무기’의 사용 목적을 유추해 볼 수 있다.
❏ 국가가 실험대상자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폭력적이고 잔인한 방식으로 인체실험을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한다면 대부분 사람은 믿지 않을 것이다.
?전략무기 개발에 인체실험이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상황이라면, 국가는 과연 무엇을 할 것인가
?동물실험에 국한해서 연구하고 더 이상 진행하지 않을까
설령, 실험대상자에게 상당한 보상이 이루어져 자발적 동의를 구하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도 이와 같은 행태는 법률을 위반하면서 가난한 이들을 대상으로 마루타 실험을 하는 것이고 법적, 윤리적, 인권 문제는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까?
무색무취의 마이크로파 ‘공명 주파수 무기’ 연구의 핵심은 실험대상자 즉, “인간에 대한 실험을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무색무취의 마이크로파 ‘공명 주파수(진동수) 무기’를 사용하여 표적 된 개인의 정신과 행동을 통제ㆍ조종 및 생물학적 영향 등의 축적된 실험자료를 획득하기 위해 피험자의 자발적 동의를 구하지 않고 법률에도 존재하지 않은 불법과 폭력적이고 잔인한 방식으로 수많은 인체실험을 자행하고 철저히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통제하고 있다.
전자기 무기에 관한 연구는 50년대 이후 미국과 러시아에서 비밀리에 수행되었습니다.
국가에 의해 불법적으로 자행된 인체실험의 역사에 수많은 사례가 존재한다.
?인류 최초로 달 표면에 첫발을 내디딘 년도가 언제인지 아시나요
1969년 7월(현재로부터 53년 전, 반세기 전입니다. 대부분 태어나기도 전에)
아폴로 11호 세 명의 우주 비행사
선장 닐 암스트롱, 사령선 조종사 마이클 콜린스, 달 착륙선 조종사 버즈 올드린
아폴로 11호의 선장이자, 인류 최초로 달을 밟은 닐 암스트롱
달에 첫발을 내디디며 한 말
“이것은 한 사람의 작은 발걸음에 불과하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구로 무사히 귀환합니다.
【도움이 될 만한 자료】
➤MKUltra Project 중단되지 않고 현재도 진행되는 이유, 주파수(전파, 음파)
https://cafe.daum.net/mindcontrolti/Nlgy/24
➤MK-Ultra Project 중단되지 않고 현재도 진행되는 이유. 마이크로파 ‘공명 주파수(진동수) 군사 무기’. ⟶ 자료 업데이트
https://cafe.daum.net/mindcontrolti/NlOj/2506
➤1984년 영국 BBC Opening Pandora's Box, (Pandora Project, 판도라 프로젝트) 그 외 자료들
https://cafe.daum.net/mindcontrolti/NlOj/2107
➤전자기 주파수 무기와 미국 특허출원
https://cafe.daum.net/mindcontrolti/NlOj/2044
➤신경계, 호르몬, 미디어에 보도된 무색무취의 마이크로파 ‘공명 주파수(진동수) 무기’.
https://cafe.daum.net/mindcontrolti/NlOj/2210
➤마이크로파 청각 통신 "V2K (voice to skull, 머릿속의 음성, 음성 - 두개골)" 기술에 대한 timeline(타임라인)
https://cafe.daum.net/mindcontrolti/NlOj/2036
➤SBS 2021년 5월 19일 수요일 방송 ⟶ "당신이 혹하는 사이 4회" (MK-Ultra Project, MK-울트라 프로젝트)
https://cafe.daum.net/mindcontrolti/NlOj/2346
➤주한미군 ‘501 정보여단’과 NSA 한국지부 ‘서슬락’(SUSLAK)
https://cafe.daum.net/mindcontrolti/NlOj/2534
➤CNN 1985 전자기 무기 및 마인드 컨트롤
https://cafe.daum.net/mindcontrolti/NlOj/2529
➤미국의 마인드 컨트롤 프로젝트
MK-Ultra Project (MK-울트라 프로젝트), Pandora Project (판도라 프로젝트)
https://cafe.daum.net/mindcontrolti/NlOj/2519
➤쿠바 아바나 증후군과 Julianne McKinney(줄리안 맥키니)
https://cafe.daum.net/mindcontrolti/NlOj/2526
➤쿠바 아바나 증후군이란
https://cafe.daum.net/mindcontrolti/NlOj/2518
➤마이크로파 ‘공명 주파수(진동수) 군사 무기’. 인간을 조종하기 위한 무기로 사용하는 연구. ‘관련 기사’.
https://cafe.daum.net/mindcontrolti/NlOj/2546
➤각국의 비밀 정보기관
https://cafe.daum.net/mindcontrolti/NlOj/2522
➤호르몬
내분비 기관 ⟶ 뇌하수체, 갑상선, 흉선, 부신, 이자(췌장), 정소/난소
외분비 기관 ⟶ 땀샘, 침샘, 소화샘, 눈물샘, 피지샘 등
신경전달물질 ⟶ 도파민, 아드레날린 (노르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등
https://cafe.daum.net/mindcontrolti/NlOj/2508
나의 주장이 전혀 개입되어 있지 않은 미디어, 신문 기사, 전문가, 실제 피해사례, 내부 고발자, 피해자 진술 등이 기재되어 있다.
➤CIA 고문 심문 매뉴얼, 실험대상자 집단의 다양화, 세분화, 전문화
https://cafe.daum.net/mindcontrolti/NlOj/2381
➤《예시》 눈 관련 인체실험 유형
https://cafe.daum.net/mindcontrolti/NlNw/41674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을 교란하여 불균형으로 인한 감정 기복 조작
https://cafe.daum.net/mindcontrolti/NlOj/2411
➤마이크로파 ‘공명 주파수(진동수) 군사 무기’의 인체실험 수법과 유형 【총론】
https://cafe.daum.net/mindcontrolti/NlOj/2024
➤마이크로파 ‘공명 주파수(진동수) 군사 무기’의 인체실험 수법과 유형 【각론】
https://cafe.daum.net/mindcontrolti/NlOj/2437
내가 직접 경험한 무색무취의 마이크로파 ‘공명 주파수(진동수) 무기’의 인체실험 수법과 유형
너무나 다양한 인체실험의 수법과 유형이 존재하여 일일이 작성하지 못하였다.
한국어 번역본으로 볼 수 있습니다.
‘크롬’ 또는 ‘엣지’ 브라우저에서 검색 ⟶ 마우스 우측버튼 클릭 ⟶ ‘한국어로 번역’ 클릭
첫댓글 네서세럴리님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이런 주장으로서 우리를 위한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회에 정부에 적극적으로 집단행동으로 알려야 합니다.
온 피해자가 집단시위 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도록 온라인 시위로 게시판 청원과 이어지는 쉬운 댓글활동을 통해
단합과 행동을 마들어가고, 시위 마인드 생성과 고취시키며 오프라인 시위 볼륨을 ᅟᅵᆿ워나가야 합니다.
'우리 피해자들이 대동단결해야 합니다.
서로돕고 뭉치고 연대해야 합니다.
정보교류와 소통하실분 환영합니다.
박진흥 010-3476-2696
서울 신림역
주거와 직장이 어려우신 남자분은 도와드리겠습니다.
서현동 칼부림 사건 탄원운동 까페-
https://cafe.naver.com/911a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