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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2부) 기타 아주 오래된 출조일기..
박용진 추천 0 조회 202 17.03.27 20:14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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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27 21:49

    첫댓글 뭐라 표현할수없을
    정도로 뜨겁네요.
    30년전! 정말 멋지고 최고에
    출조일기 감동받아
    고맙습니다

  • 작성자 17.03.28 07:55

    집사람이 낚시를 따라다닌건,
    딱 시집살이 할때까지..
    따로 나오고는, 한번도 낚시를 따라나서지 않았습니다.

  • 17.03.27 21:45

    아주 멋진 보물 사진입니다!! 30년 전 사진인데도 낚시대가 멋집니다

  • 작성자 17.03.29 04:56

    80년대 초반, 회사가 한남둥에 있었는데.. 당시는 시내에서 고속도로 들어가기전 초입이라.
    낚시점들이 많았습니다.
    거기서 우연히 구입했던 다이와 카본원투대, 그놈 들고 백사장 많이 찾아다녔었네요.
    마지막 사진속의 한대는 아직도 상태가 괜찮아 오늘도 들고 나왔슴다.

  • 17.03.28 07:56

    견지도 같이 올리시지 그랬어요?
    암튼 벼라별낚시 즐기셨습니다.
    다시 흝어 보시면서 감회가 새로새록하셨겠습니다.
    그 시절엔 헤드털이 만땅이셨네요..ㅎ
    저의 1980년 사진입니다.
    옆에는 여친이 아니고 집사람..ㅎ

  • 작성자 17.03.28 08:04

    원투 샤진만 올렸네요..
    붕어대낚도, 견지도 모두 나름의 매력있는 장르였습니다.
    사모님. 긴머리의 옆모습이 풋풋하시네요.

  • 17.03.27 23:34

    추억이세록세록 하시겠습니다 멋진풍경
    그때가많이그립겠지요

    스티커
  • 작성자 17.03.28 08:07

    지나간날들도 좋았겠지만, 당시는 너무 바빠 낚시 자주다닐 여유가 적었기에.. 동네낚시터 자주 찾을수있는 지금도 좋습니다.

  • 17.03.28 06:09

    필름사진 다시 찍는것보다 스캔하면 좀 더 화질이 좋아지려나요..
    한창때가 더 멋져 보여요..ㅎ

  • 작성자 17.03.28 08:09

    당시는 프린터에 스캔 기능이 없어 카메라로 대고 찍었는데.. 이후 스갠을해봐도 사진이 선명하지는 않더라구요.

  • 17.03.28 08:55

    가족과 함께한 이 사진이 박프로님 가족 사랑이 느껴집니다.
    그 때 추억이 새록새록 나겠네요.

  • 작성자 17.03.28 09:38

    집사람은 낚시 싫어하는데..
    부모님. 시집실이 그닥 안 시킨거 같았는데도.. 집에서 벗어나려 당시 자진해서 낚시길 따라나선걸 생각하면.지금도 웃음 나요.
    따로 나와서 살았던 이후로는 한번도 동출한적 없네요. ㅎ ㅎ...

  • 17.03.28 12:55

    선배님 지난시대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내요.모자쓰신분이 선배님이시구요.^^ 멋지세요.~~

  • 작성자 17.03.28 16:23

    다른장르의 낚시도 다녔지만..
    백사장 원투 사진만 올렸네요.
    그땐. 바빠서 잦은 출조는 어려웠습니다.

  • 17.03.28 13:19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이 있듯...
    아름다운 회상입니다. 그래서 청춘은 자산이요.
    큰 행복이라 했나싶습니다.
    기억은 바로 어그제인데 벌써 한갑이 지내고
    진갑이 닥아오네요.
    그런 추억을 위해서라도 건강하셔야 건강한 생활속에 건전한 생각이 묻어나지요.
    항상 추억속에서 미래를 활짝여는 나날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7.03.28 16:30

    지난날은 한번뿐인 청춘시절이었으니 좋았겠지만, 바다가 옆에있어 자주 나갈수있는 지금도 저는 좋습니다.
    세월지나 생각하면. 현재도.. 좋았던 젊은날의 추억으로 남겠지요.

  • 17.03.28 18:34

    그때쯤 전 군대에 있었네요. 사진보면서 저의 어릴적 추억도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군대가기전 하운암에서 친척어르신 배타고 일주일 장박하던 기억들....
    선배님은 아직 쓸만하십니다. 엄지척 입니다.

  • 작성자 17.03.29 05:18

    당시, 마음은 늘 낚시터에 있었지만.. 시간에 쫒겨 자주 찾지못하했었는데..
    늘 바다옆에있는 지금이 좋습니다.

  • 17.03.28 18:38

    30년전에 저런 모습이였군요
    그 땐 칼도 잡으시고
    사진중에 나이트클럽 배경이 왠지 정감이 더 갑니다 ㅎ

  • 작성자 17.03.29 05:21

    모두, 고기 만지지도 못하는 사람들이라.. 어쩔수없이..
    옛날은 청춘이라 좋았겠지만.. 가까이 동네낚시 원없이 다닐수있는 지금도 좋습니다.

  • 17.03.28 21:05

    젊으셨을때 동서 남해를 넘나드셨네요!
    저도 열심해서 애덜잘 내보내고 여수가서 살아야 겠어요 ㅎㅎ

  • 작성자 17.03.29 05:24

    당시는 주로 백사장 원투를 즐겼습니다.
    여름엔 보리멸, 가을엔 황어.도다리.. 안전하게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아서요.

  • 17.03.28 23:33

    젊으신 모습~ 멋지십니다 ㅎ 핸섬보이~!ㅎ
    회장님은 야성미가 철철 넘치셨고 사모님 은 아리따운 색시 같아 보이십니다 ㅎ

  • 작성자 17.03.29 06:40

    집사람이 낚시 따라다닌건, 딱 저기까지였습니다.
    이후, 부모님집을 벗어나 따로 나가 살았었는데.. 그 이후론 안 따라 다니더군요.
    집사람은 낚시가 싫었지만, 잠시 시집을 벗어날 방편으로 따라다녔겠구요.
    덕분에 가족과 안전하게 즐길 백사장을 벗어나.. 이후엔 조금 험한곳 다른장르로 갈수있었네요.

  • 17.03.30 09:45

    아름다운 추억의 사진들이네요.
    오래된 사직속에서도 선배님의 모습은 여전히 변함이 없으신듯 합니다.
    덕분에 저도 한참동안 옛 추억들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 ^^

  • 작성자 17.03.31 05:48

    현재도 시간이 흐르고나면, 추억으로 변하겠지요.
    당시는, 늘 바쁘다보니 마음뿐인 상태에서 짬내어 나가는 출조가 어려워,
    나이들면 낚시터 가까이 사는게 꿈이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이 꿈을 이룬거지요.

  • 17.03.30 19:53

    정말오래전 사진입니다 ㅎ
    박용진선배님 미남이셔요 ㅎㅎㅎ

    추억이새록새록..
    저도 사진많이남겨둬야겠어요...
    정말 정말 잘봤습니다

  • 작성자 17.03.31 05:49

    많이 찍어둔거 같은데.. 찾아보면 몇장 안 남았더군요.
    당시, 마음은 늘 낚시터에 있었지만.. 시간에 쫒겨 자주 찾지못했었는데..
    늘 바다옆에있는 지금이 좋습니다.

  • 17.03.31 10:48

    와우~전 아버지 낚시대로 동네저수지 애기붕어 잡으러 다니던시절 이였습니다~!
    동해 백사장 오징어똥창으로 황어잡던 생각이 새록새록나네요.
    세월이 새삼 참 빨리 흘러간듯 합니다.^^

  • 작성자 17.04.09 10:45

    동해에선 냄새 흘러나와 집어까지되는 오징어 내장이 최고였죠. 너울있는날 울진 백사장 감성돔에두요.
    그러나, 묶는것도 귀찮고, 주변이 엄청 더러워져서.. 한번도 사용해보지는 못했습니다.
    당시는 낚시점에서 오징어 내장에 훅,목줄 세팅한채 얼려 열개씩 포장해 팔기도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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