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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23.05.08. (월)
새벽기도회
(2021.11.03.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1)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후렴]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 하리로다
아멘
(2)
온전히 주께 맡긴 내 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 중에
천사들 왕래하는 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
(3)
주 안에 기쁨 누림으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성경 : 엡 4:13-16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13. until we all reach unity in the faith and in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and become mature, attaining to the whole measure of the fullness of Christ.
14. Then we will no longer be infants, tossed back and forth by the waves, and blown here and there by every wind of teaching and by the cunning and craftiness of men in their deceitful scheming.
15. Instead, speaking the truth in love, we will in all things grow up into him who is the Head, that is, Christ.
16. From him the whole body, joined and held together by every supporting ligament, grows and builds itself up in love, as each part does its work.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pSC0caWhdAo
[말씀 내용]
00:00 교회는 모이고 하나님께 연결되어야 합니다
01:39 우리는 주님과 인격적 연결을 구해야 합니다
02:54 부르심은 달라도 그리스도와 연결되야 합니다
04:07 '연결'은 성경에서 하나님과 관련될 때 사용됩니다
06:25 교회는 우리를 주님과 연결시키는 연결고리입니다
11:13 우리는 주님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12:24 예수님과 연결되면 각 분량대로 자라게 됩니다
15:09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감당하는 것이 은혜입니다
17:28 버티는 것을 넘어 세워지고 완성되어야 합니다
20:07 주님과 연결되어 있으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21:47 기도
교회, 성도들은 열심히 모이고 주님과 연결되어야 한다.
인격적인 연결이 되어야 한다.
- 가정과 같이 친밀한 연결이 되어야 한다.
- 핸드폰 처럼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안된다.
교회 - 모이고 주님과 함께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사도 / 선지자 / 복음 전하는 자 / 목사, 교사 / 봉사자.....
=> 모두 예수 그리스도와 반드시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연결" 이란 단어가 구약에는 28번 등장하는데 출애굽기에만 22번 등장한다.
=> 성막 짓는데 "연결"이란 단어가 쓰여져 있다.
신약에서 "연결" 이라는 단어는 2번 나오는데 교회에 대하여 사용되어졌다.
"연결" - "성전"과 "교회"를 위해 사용된 단어
힙합에 "연결고리"라는 노래가 있다.
교회는, 기도는 주님과 우리를 연결하는 연결고리이다.
주님과 연결할 때에는 교회와 기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예수님과 연결되려면......
1. 지역 교회에 출석하라. => 예배 참석 ( 예수 그리스도를 높임)
2. 주님과 교제하라.
3. 섬김, 봉사
4. 올바른 사람과 어울리라.
5. 시간관리를 잘 하라.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되기 위해 교회에 나와 예배하고 기도한다.
엡 4:16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영적으로 보면 교회와 연결되어 있는 선교사님들이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자기 힘으로만 하다가는 burn-out 된다.
주님과 함께 연결되어 있어야 long run 할 수 있다.
(주님의 은혜로 감당해야 한다.)
주님과 연결되어 있어야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주님과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떨어져 나가고, 성장할 수 없다.
주님과 연결되어 있어야 샘에 연결되어 있는 우물과 같이 계속 물이 솟아난다.
버티고 있으면 문제가 해결되기도 하지만 계속 성장하여야 build-up 하게 된다.
짓다가 만 건물은 흉하다.
건물이 다 지어져야 한다. 그래야 아름답다.
단단하게 세워진 건물 - 연결이 잘 되어야 한다.
주님께 잘 연결되어 있어야 흔들리지 않는다.
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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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23. 5. 5. (금)
여호수아(15) 어려움을 이기는 믿음의 능력
■본문 : 수11:16-23
(여호수아가 취한 지역)
16. ○여호수아가 이같이 그 온 땅 곧 산지와 온 네겝과 고센 온 땅과 평지와 아라바와 이스라엘 산지와 평지를 점령하였으니
17. 곧 세일로 올라가는 할락 산에서부터 헤르몬 산 아래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까지라 그들의 왕들을 모두 잡아 쳐죽였으며
18. 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들과 싸운 지가 오랫동안이라
19. 기브온 주민 히위 족속 외에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성읍이 하나도 없고 이스라엘 자손이 싸워서 다 점령하였으니
20. 그들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여호와께서 그리하게 하신 것이라 그들을 진멸하여 바치게 하여 은혜를 입지 못하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을 멸하려 하심이었더라
21. ○그 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와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사람들을 멸절하고 그가 또 그들의 성읍들을 진멸하여 바쳤으므로
22.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는 아낙 사람들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고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남았더라
23.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시작찬송가 573장 말씀에 순종하여
■헌금찬송가 455장(통507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우리의 삶에는 산지와 평야도 있고, 다양한 사람들도 만나게 됩니다. 우리 삶에는 우리를 어렵게 하는 네피림과 아낙 족속 같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그런 어려운 사람들도 반드시 이기게 됩니다. 그래 서 우리는 믿음의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믿음의 능력을 가진 사람이 곧 이기는 사람이 되고, 인내하고 견디는 사람이 되고,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 승리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지도자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수많은 산지와 평지를 정복하였습니다. 이 정복 전쟁의 중심에는 여호수아가 있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언변이 화려하지도 않았고, 리더십이 탁월한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여호수아는 단지 모세의 몸종 출신입니다. 이러한 여호수아는 자신의 부족함도 알고 있으며 처한 위치나 출신도 알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여호수아가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 말씀에 강하고 담대하게 순종하였습니다. 여호수아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지도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믿음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탁월함을 가지게 됩니다.
(1) 승리의 탁월함
여호수아는 수많은 전쟁을 치렀습니다. 전쟁이 멈추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가 휴전을 해서 끝내는 방법이 있고 두번째로 패배하여 항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승리하는 방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진정한 승리를 가르쳐주셨습니다. 아말렉과의 싸움과 수많은 광야의 싸움에서도 승리하게 하셨지만 여리고의 싸움이 가장 핵심적인 가르침입니다. 여리고에서의 승리는 바로 순종함을 통해 맛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순종함의 승리를 알게 하셨습니다.
수 11:16-17
여호수아가 이같이 그 온 땅 곧 산지와 온 네겝과 고센 온 땅과 평지와 아라바와 이스라엘 산지와 평지를 점령하였으니 곧 세일로 올라가는 할락 산에서부터 헤르몬 산 아래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까지라 그들의 왕들을 모두 잡아 쳐죽였으며
우리는 여호수아처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승리를 맛보아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순종함으로 승리의 탁월한 사람 이 되어야 합니다.
요일 5:3-4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2) 인내의 탁월함
가나안을 정복하는 전쟁이 무려 7년이나 이어졌습니다. 굉장히 긴 세월 동안 이스라엘은 전쟁을 감당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종에게 견디는 힘을 주십니다. 모세와 여호수아도 하나님께서 견디는 힘을 주셨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의 수많은 불평불만을 모두 참아내고 가족인 미리암과 아론의 비난과 우상을 만드는 일에도 모세는 참았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참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는 이런 모세를 보고 배웠습니다. 오랜 시간 지속된 전쟁 속에서도 견뎠습니다.
수 11:18
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들과 싸운지가 오랫동안이라
견디는 것, 인내하는 것! 이것이 은혜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려움에 처할 때 자연히 끊임없는 불평을 하게 됩니다. 불평하는 것도 힘들지만 이 불평을 듣는 것도 힘든 일입니다. 여호수아도 백성이 내뱉는 불평을 듣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견디고 인내하였습니다. 진정한 믿음의 성도들은 인내의 탁월함을 갖추어야 합니다.
(3) 순종의 탁월함
본문 21절을 여호수아가 가나안의 성읍들을 진멸하고 바쳤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는 가나안을 점령하고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수 11:21
그 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와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사람들을 멸절하고 그가 또 그들의 성읍들을 진멸하여 바쳤으므로
시 136:1-3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주들 중에 뛰어난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습니다. 불평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계속 불평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모순되게도 사람은 너무나 잘 변합니다. 이스라엘의 첫번째 왕이었던 사울과 같이 처음에는 순종하지만, 나중에 하나님을 떠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하지만 여호수아는 변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순종으로 시작하여 끝까지 순종하였습니다. 여호수아는 각 지파별로 땅을 분배할 때 지도자로서 더 좋은 땅을 가지려는 욕심을 부릴 수 있었지만,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였습니다. 우리도 여호수아와 같이 험난한 세상 속에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가길 소망합니다.
수 11:23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여호수아의 길
여호수아가 멸절한 가나안 족속 중에는 아낙 사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낙 사람은 거인 족속 네피림의 후예입니다. 과거 모세가 여호수아와 갈렙을 포함한 12명의 정탐꾼을 보냈을 때 그들은 아낙 사람들을 보고 스스로를 메뚜기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아낙 사람의 장대함은 이스라엘을 두렵게 만들고 가나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정탐꾼이었던 여호수아는 이제 이스라엘을 이끌고 아낙 족속을 무찌르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차지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믿음을 갖고 담대해져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는 산지와 평야도 있고 우리를 어렵게 하는 아낙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반드시 이기게 됩니다. 우리가 믿음의 능력을 갖고 인내하며 순종할 때 승리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 믿음의 순종
여호수아는 여리고부터 지금까지 모든 전쟁의 순간에 승리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였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명령에도 믿고 순종함으로 승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하면 승리합니다. (2018.12.02. 주일찬양예배중)
▶ 네피림 : '거인', '용사'
노아 홍수 이전에 살았던 거대한 종족(창 6:4)으로 가나안 원주민 아낙 자손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신 1:28; 2:10; 수11:21).
성경에서는 '장대한 자', '용사', '르바임'으로 불리기도 한다. 대표적 인물로는 출애굽 당시 바산왕 옥(신 3:11), 사울 당시 블레셋 장수 골리앗 (삼상 17:4), 다윗을 대적하다 아비새에게 죽임 당한 블레셋 장수 이스비브놉(삼하 21:15-22) 등이 있다. 참고로 바산 왕 옥은 키가 아홉 규빗(약 4미터)이었다고 한다. 이들의 존재에 대해서 사람이 천사와 결합하여 태어난 사람과 신의 중간적 존재, 타락한 천사 등의 다양한 해석의 이야기가 있는데, 그만큼 네피림을 상대하여 이기기 힘든 강한 존재임을 의미한다.
오늘의 한마디 : 믿음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삶을 삽시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 (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 (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 (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 (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 (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
7.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