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원도심 갤러리 클래식 숨바꼭질 '월간 갤러리' 9월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9월 23일
시간 : 13:30 / 15:00 / 16:30
장소 : 스페이스테미, 갤러리오브제, 작은창큰풍경 갤러리, 아트포아트, 문화공간 주차, 갤러리 마주, 문화공감 철
티켓정보 : 전석 무료
관람등급 : 5세 이상 관람가 (전시 관람 가능 나이라면 누구나 허용)
소요시간 : 30분
주최/기획 : 위니블리스
문의처 : 위니블리스 010-2962-7803
[공연소개]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9월 제외), 스페이스 테미와 우연갤러리를 비롯한 대전 갤러리 N곳에서 <월간 갤러리> 공연이 열린다. <월간 갤러리>는 대전사회혁신센터가 주최하는 ‘042 원도심 프로젝트’ 중 하나로, 공연기획단체 위니블리스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원도심 갤러리 곳곳에서 흐르는 클래식 찾기’를 주제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원도심 속 대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규모가 각기 다른 N개의 갤러리에서 그에 맞는 악기 편성(현악 4중주, 피아노 3중주, 듀오 등)으로 음악회가 진행된다. 음악회는 각 갤러리당 5회 선보일 예정이며, 원도심 전체에서는 약 45회의 공연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소개]
현악 4중주, 피아노 3중주, 플루트 듀오 편성으로 연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고전 시대 작곡가 보케리니와 모차르트부터 신고전주의 시대 작곡가 에릭 사티까지 전 시대를 아우르는 클래식 음악에 이어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 수록곡으로 작품 관람에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대전 중구에는 수많은 갤러리가 인접해있다. 특히, 대흥동 문화거리는 대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빈티지스러운 멋이 특징이다. <월간 갤러리>는 갤러리와 클래식의 조합을 통해 품격있는 갤러리 음악제로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문화가 될 것이다.
[출연진소개]
위니블리스는 2017년 대전과 천안에서의 두 차례 기획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년 1회 이상 기획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2021년부터 매월 찾아가는 공연과 현장 버스킹 공연을 개최해온 바 있다.
2022년부터 대전청소년위캔센터의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선정단체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올해에도 대전사회혁신센터가 주최하는 ‘042 원도심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매월 갤러리 연주(이하 월간 갤러리)를 선보였다. 또한, 위니블리스는 아신아트컴퍼니의 상주협력단체로서 창작공연 포함 더욱 활발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
본 <월간 갤러리> 무대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수현, 임소나, 이명준, 이상원, 김슬기, 비올리스트 안영애, 첼리스트 황진하, 안미영, 양달, 유병혜, 플루티스트 김원영과 피아니스트 강정인, 최시온, 이경휘가 오를 예정이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